당뇨코드

· 라이팅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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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셀러 〈독소를 비우는 몸〉 저자 제이슨 펑 최신작! “평생 당뇨병 걱정 없이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려 온『당뇨코드』마침내 출간! SBS 〈끼니반란〉 MBC 〈지방의 누명〉 출연 신장내과 전문의, 식이요법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제이슨 펑' 건강학의 결정판! 당뇨 치료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은 제2형 당뇨병은 만성 진행성 질병이므로 완치할 수 없고 치명적인 합병증을 막는 혈당 관리가 최선이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신장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은 신간『당뇨코드(라이팅하우스 출간)』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은 되돌릴 수 있으며 진정한 치료는 완치될 수 있음을 자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당뇨병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그도 처음에는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처방했다. 하지만 표준 치료법은 미미한 약의 혜택에 비해 실제로는 문제를 악화시켰다. 신장이 망가진 환자들은 끝내 투석을 시작했고 급기야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가 보기에 인슐린은 해답이 아니라 문제였다. 이때부터 그는 “제2형 당뇨병은 왜 발생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매달렸다. 기존의 칼로리 가설로는 설명되지 않는 비만과 당뇨의 비밀코드를 찾기 위해 그는 2000년대 초에 실시된 다수의 임상실험에 주목했다. 그리고 마침내 풀리지 않던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다. 비만과 당뇨는 ‘인슐린 과다(고인슐린혈증)’라는 같은 병의 증상이며 동전의 양면일 뿐이었다. 따라서 새로운 해결책은 실패한 패러다임을 버리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당뇨병은 음식에서 오는 질환이므로 ‘약 해결책’이 아닌 ‘식단 해결책’이 필요했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책 『당뇨코드』는 이렇게 탄생했다. 희망을 노래하는 이 혁명적인 책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은 오로지 식이요법을 통한 자연 치유만으로 나을 수 있음을 그는 명확하고도 과학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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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신장학을 연구했다. 그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단식 요법을 활용해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 비만을 치료하는 집중 식이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연구는 《애틀랜틱》, 《뉴욕포스트》, 《포브스》, 《폭스뉴스》 등에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독소를 비우는 몸』, 『비만코드』, 『당뇨코드』가 있으며 토론토에 거주한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강서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방을 태우는 몸』, 『독소를 비우는 몸』, 『케토 다이어트』, 『당뇨코드』 등이 있다. 가벼운 저탄고지 식단과 발레스트레칭, 자전거 라이딩으로 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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