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우
게임은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긴 버그인데 게임을 하다 보면 다음 구역에 도달하고 나면 배경에 맞혀 음악이 바뀌는데 음악의 싱크가 안 맞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랙이 잠깐 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랙이 살짝 걸리고 음악이 마무리되기 전에 문을 넘어 가게 돼서 음악의 싱크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다음 구역 넘어갈 때 음악이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다음 구역을 마주할 때마다 배경에 맞게 음악이 바뀌는 것도 하나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버그는 최대한 빠르게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Google 사용자
장점으로는, 1.미려한 그래픽 - 출시한지 3년이 넘어가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래픽 자체는 엄청난 공밀레를 한 느낌이 확 든다. 유리의 질감도 잘 살려냈으며, 속도감도 잘 구현해냈다. === 2. 신적화 - 전술했듯이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줘 그만큼 사양을 많이 탈 것처럼 보이나 웬만한 보급형 기기들은 잘 돌릴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퀄리티를 높음으로 맞춰도 자잘한 렉 없이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 3.연출 - 시도때도없이 떨어지는 유리들의 붕괴, 플레이어 주변에서 튀는 유리 조각. 이를 잘 살려냈다고 하고 싶다. 특히나 공밀레 그래픽이 시너지를 일으켜 연출감은 배로 늘어난다. === 단점으로는, 1.무료판의 컨텐츠 부족 - 무료판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모드가 클래식 하나밖에 없다. 무궁무진한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과는 차이가 너무 난다고 할 수 있다. === 2. 절망적인 속도의 업데이트 -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거의 1년이 지났을 정도.
땡땡땡
게임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근데 저만 그런건지 자꾸 체크포인트 3~5정도 넘어가고 볼이 170개 이상이 되면 체크포인트 무한으로 갑자기 바뀌더라구요..;-; 이스터 에그인지 단순 버그인지 너무 궁금해요~! 그치만 무한으로 바뀔때 속도가 갑자기 빨라져서 재미도 있고 볼 모으는 재미도 있어요! 다른분들 보면 체크포인트 무한이란게 따로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