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잘 만든 게임입니다. 마냥 달리는 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 이길 수 있는 게 마음에 드네요. 핸디캡 시스템도 괜찮고요. 중간광고 삽입이 게임 스토리와 이어져서 자연스러운것도 마음에 듭니다. 광고에 거부감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다만 게임 서버문제인지 구글플레이 문제인지... 업적이 달성할 때마다 새로고침 됩니다. 이미 달성했던 업적이 몇 시간 후면 미달성 업적으로 내려가 있어요.... 첫 걸음, 아마추어 소유주, 말동무, 다다익선, 다크호스, 해트트릭, 첫 망아지, 트로이의 말, 암말 육성, 수말 육성, 말과 보조 맞추기, 북적북적 등의 업적이 미달성 업적으로 내려갔습니다. 재갈을 물리고, 박차를 가하고, 대단한 위치 선정, 완벽한 위치 선정은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달성일시간이 업데이트되네요. 새로운 업적을 달성하면 그 전의 업적이 삭제되는 시스템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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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대여르
게임 자체는 꽤 괜찮다. 베팅은 없지만, 기수로서 순위경쟁하는 느낌도 좋고, 말 키우고 교배해서 새 형질이나 더 나은 스펙 먹는 재미도 출중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과정이다. 어느정도 플레이하고 나서부터는 아이템 획득이나 시간단축을 위한 광고시청을 피할수가 없다. 안보면 시간이 세배 네배로 걸린다. 이게 왜 문제냐면 나중에는 플레이로 얻는게 20%고 광고시청이 80%를 차지할만큼 많아진다. 내가 광고를 보려고 게임하는지 게임하려고 광고를 보는지 모를만큼 많이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