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협려(神雕俠侶) 5. _ 양양성전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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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소설 중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 “이 소설만큼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작품은 없다.” 웅장한 서사와 생생한 캐릭터!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영웅들의 영원불멸한 사랑이야기! 무협소설사에 길이 남을 그 한마디의 말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인가?” 사부와 제자 사이라는 금기를 깨고 완전한 사랑을 이루고야마는 양과와 소용녀!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무림 고수들과 몽고의 무사들. 그리고 에 등장했던 곽정과 황용,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중신통! 나라와 민족의 이름을 걸고 펼쳐지는 의인 협객들의 영웅적 삶과 애정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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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소설번역연구회는 김용 소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중국문화와 김용의 작품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여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로 김용의 저작들이 정식 출간되는 것을 계기로 그의 모든 저작물들을 번역하는 것은 물론, 내용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맡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사조영웅전』은 최대한 원문에 충실한 번역, 철저한 역사적 사실 고증을 위해 두 명의 번역자 유광남과 이덕옥의 책임하에 이루어졌다. 유광남은 1980년대 초반 『개방종사』『강호기정』 등의 무협소설을 집필한 바 있고, 만화 스토리 작가, 출판 기획자 등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동하면서 현재 만화문화연구소 소장과 인덕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덕옥은 『녹정기』『금검지』『비도탈명』 등을 번역했고, KBS와 SBS에서 방영된 「판관 포청천」「축전무후」「정무문」「의천도룡기」「칠협오의」 등의 책임 번역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사무실 ‘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덕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김영수 전 영산원불교대학 교수와 김홍중 호남대 중국어학교 교수가 번역상의 역사적 고증과 자료 검토를 맡았다. 김영수는 ‘고대 한?중 관계사’를 전공하여 중국문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협소설의 어제와 오늘』『지혜로 읽는 사기』『여성과 도교』『모략』 등을 저술, 번역했다. 김홍중은 호남대 중국어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당대 학제와 경학의 관계 연구」「두보시사설 연구」「맹자 심성론 연구」 등을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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