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부족한데 혼자 공부해야 하는 현실
합격에 필요한 것만 심플하게 공부하는 것이 전략이다
코로나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이제는 공부를 혼자 해야만 한다. 혼자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이른바 혼공 능력이 합격의 필수 조건이 되었는데 혼공은 심플할수록 성과를 빨리, 크게 거둘 수 있다.
효과적인 혼공을 위한 책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는 휴학 없이 8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의대생의 공부 기술을 이야기한다. 24시간이 모자란 도쿄대 의대생인 저자는 목표에 충실한 공부 계획과 낭비 없는 시간 활용으로 빠른 시간에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심플한 공부법에 대한 인터뷰와 문의가 쇄도하면서 그는 자신의 공부법을 정리하여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를 출간했다.
1996년생, 도쿄대 의대 재학 중 8개월 만에 사법시험까지 합격하여 ‘공부의 신’으로 유명해졌다. TV 프로그램 <두뇌왕>에서 우승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 중이며 누적 조회수 3,000만 유튜브 채널 에서 30만 명의 구독자들과 공부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 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다. 옮긴 책으로는 《30분 경제학》 《30분 회계학》 《30분 경영학》 《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첫아이 면역력 육아법》 《읽는 수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