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곽세라는 17년째 여행하며 마음과 영혼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힐링 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유명 광고회사에서 잘나가는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어느 날,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그 후로 지금껏 전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집시로 살게 되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다양한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