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광수는 판타지 소설 『프라우슈 폰 진』(전 14권)으로 2003년 데뷔하여, 이후 『영웅』(전 9권), 『마계대공연대기』(전 30권), 『21세기 대마법사』(18권) 등 무협과 판타지물을 고 두루 발표했다. 그만의 독특한 유머 코드와 속도감 있는 전개는 정통/퓨전 판타지물 모두에서 돋보이는 김광수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최근에는 『마스터 k』(전 21권)라는 제목의 현대 판타지를 선보여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작가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