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늦깎이 엄마의 유쾌한 육아 수다

· 예담
5.0
1 review
Ebook
320
Pages

About this ebook

불안하고 두려워서 아이 갖기를 망설이는 예비 엄마, 첫아이를 돌보며 정신이 자주 가출하는 초보 엄마에게 임신부터 첫돌까지 예능 작가가 전하는 유쾌한 실전 육아법. 우여곡절 끝에 노산과 초산이라는 두 개의 큰 산을 넘은 예능 작가 출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 노산 엄마로서 느낀 혼란과 불안, 외로움, 좌절, 성취감, 행복감 등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동시에 노산이라 특별히 필요한 부분과 언니 특유의 현명함으로 임신부터 아이 첫돌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실전 팁을 제공한다.

Discover more

Ratings and reviews

5.0
1 review

About the author

2005년 [개그 콘서트]로 KBS 코미디 작가상을 받았다. 베테랑 예능 작가로 다수의 코미디와 시트콤을 했다. 최근에는 Comedy TV에서 꽃미남, 꽃미녀와 함께 [얼짱시대]를, 개그맨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개식스’를 비롯한 많은 개그맨들과 [기막힌 외출]을 작업했다. 뮤지컬, 어린이 오페라, 모노드라마 등 공연을 쓰기도 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러브 다이어리》가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멀티 작가로 일하는, 일명 잘나가는 언니였다. 그러던 그녀가 육아라는 신세계에 출사표를 내던진 건 서른여덟 늦은 나이였다. 게다가 다이어트만 일삼던 저질 체력으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나름 고개 빳빳이 들고 살던 그녀를 단숨에 소심 모드의 초짜 엄마로 데뷔시켰다. 애를 낳는 일도, 애를 키우는 일도 낯설기만 한 엄마 되기에 열중하면서 틈틈이 적어둔 육아 일기가 같은 상황의 예비 엄마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으로 엮었다. 워킹맘으로 육아와 방송 일을 같이하느라 어느 한쪽도 완벽하지 못해 늘 마음 한편에 부채감을 안고 살던 그녀는 이제 육아에는 정답도 없고, 완벽할 수도 없다는 결론으로 아이와 함께 기꺼이 배우며 성장해가고 있다.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아나 엄마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간다. “내 아이가 그리고 내가 지금 웃고 있는가?”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