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레시피 (외전)

와이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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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달콤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준원과 새연의 로맨틱 레시피! 감동적이기도 하도, 달콤하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한 그들의 이야기! 노승아의 로맨스 장편소설 〈로맨틱 레시피〉 외전. ※외전은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본편을 읽으신 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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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노승아 행복한 엔딩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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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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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와이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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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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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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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22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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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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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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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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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This content is DRM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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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아
 ※ 이 작품의 내용은 2014년 9월 22일 출간된 ‘키스 미(Kiss me)’와 동일하며, 바트 작가님의 멋진 컬러 일러스트가 6매 수록되어 있습니다.

 

“키스를 하는 동안 나는 너를 만질 수 있어. 너도 날 만지고. 그건 당연한 거거든. 하지만 만지면 안 되는 곳들을 네가 정해주면, 절대 피할게. 엄연한…… 수업이니까.”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민영의 한탄을 듣고 있던 재원은 그녀에게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민영의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그렇게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녀석의 수업이 시작되었다. 키스 미!

 

 

이 야하게 매력적인 놈. 이걸 친구라고 내내 옆에만 뒀다니. 약삭빠른 여자들이 알토란같이 빼먹었겠지? 이제야 재원과 키스라는 걸 해본 나는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세계에 한 발 내딛은 기분이었다.

실연의 아픔을 절친과의 키스로 풀다니. 뭐, 나쁘지 않았다. 난 그 실연으로 인해 굉장히 비참한 기분이 들어 재원을 찾아왔지만, 이 녀석의 키스로 인해 다시 살아난 것만 같았다.

“가르쳐줘. 전부 다. 네가 아는 것 모두. 나한테 가르쳐줘.”

그렇게 그 녀석에게 야릇한 수업을 받기로 결심했다.

팜므파탈이 되어 처절한 복수를 행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오직 그 다짐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노승아
강추! 업무 차 한국에 온 교포, 제니 윤. 탄산처럼 퐁퐁 터지는 매력에 보기만 해도 엔돌핀이 솟아나게 만드는 그녀가 세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다.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예측불허 제니와 여.지.도.의 오해와 사심 가득한 일상. 그 속에도 어김없이 로맨스는 피어난다! 외전 강추! 뉴욕에서 온 활달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제니 윤. 말도 없고 멋도 없고 표현도 없는 차가운 그, 지승윤. 서로 달라도 한참 다르던 남녀가 마침내 결혼에 골인! 두 사람의 아찔하고 달콤한 신혼이 이제 막 시작된다. -본문 중에서- “다른 놈들 앞에서 그렇게 웃지 마.” 귓불을 물고 빨던 승윤의 낮은 음성이 싸하게 귓가에 흩어졌다. 뜨거운 그의 손과는 전혀 다르게 매우 차가운 음성이었으나, 어쩐지 그것이 너무나 섹시했다. 이러니까 윤, 당신이 너무 좋은 거야. “질투해?” 제니가 승윤의 목을 감쌌던 팔을 내려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래, 눈이 돌 만큼, 질투해.” 인적이 드문 곳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혹여 누군가 갑자기 올지도 모를 이곳에서 이성을 잃고 덤빌 정도로, 승윤은 지금 질투하고 있었다. “질투, 계속해줘. 이렇게 하는 질투라면, 언제든지.” “흐음. 후회할 텐데.” 그 낮은 음성의 경고마저 오르가슴에 경계에 놓인 듯, 제니의 몸이 바짝 조여 왔다. 대책 없이 달려드는 이 남자,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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