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사이 2 (완결)

잠든 사이

Book 2
라떼북

“극상의 여자로 만들어주시오.

어떤 남자라도 품으면 녹여버릴 수 있는 요부 말이오.”


남자의 맛을 모르는 여자가 있었다. 사내의 손길이 어떤 것인지 모르던 소녀는 아버지의 권력욕의 제물이 되어 황제에게 후궁으로 바쳐지게 된다. 처녀를 취하는 것에 질려 요부를 원하는 황제를 길들이기 위해선 우선 남자의 맛을 알아야 했다. 그랬기에 그녀의 아버지 데하르트 자작은 그 어떤 처녀를 데리고 와도 밤의 여왕으로 만들어주는 남자를 찾았다.


“더 소리 질러. 더 음란하게.

 남자는 그 음란한 목소리에 한껏 취하는 법이야.”


신원미상의 남자가 소녀를 요부로 만드는 방법은 단순했다. 아무도 만지지 못했던 그녀를 범하고, 처녀성을 갖는 것이었다. 아리아는 도망치고 싶었고 벗어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그녀를 범한 남자에게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낀다. 이 감정이 무엇인지 헷갈릴 무렵, 그녀는 황제에게 후궁이라는 밤의 노예로 끌려가고 마는데…


요부가 돼야만 하는 여자의 

치명적인 섹슈얼 로맨스 <잠든 사이>


잠든 사이 / 마뇽 / 성인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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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마뇽


한 살 먹은 페르시안 냥이와

한 살 반 먹은 햄스터군과

동거하며 글을 쓰는

몸의 절반이 커피로 이루어진 여자


저서 

「음란동화」, 「열락의 밤」, 「악마유희」, 「주인님들」, 「금단의 유혹」, 「달 없는 밤」, 「뜨거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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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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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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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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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180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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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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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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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일단 그녀를 등에 업었다. 등에 업힌 그녀가 우물우물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뭐라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등에 업힌 그녀에게서 달콤한 사탕 같은 내음이 흘러나왔다. 그녀가 입은 정장 바지 아래 느껴지는 피부의 감촉이나 온기가 그의 숨소리를 조금 뜨겁게 만들었다. 호텔 방안에 들어서서 그녀를 천천히 커다란 침대 위에 눕혔다. 음탕한 눈빛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붉은 입술 위에 시선을 떨궜다. 심장이 격렬하게 박동했다. 쌕쌕 안정된 한결같은 숨결 위로 짐승처럼 포효하는 거친 숨소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 결혼을 두 달 앞두고 ‘그년’에게 ‘그놈’을 빼앗겼다. 4년간의 사랑은 졸로 보고, 두 달 만에 눈 맞은 기집애는 왕후마마 떠받들 듯 하는구나! 아득한 절망 속에 ‘결혼’이라는 숙명의 절대 반지를 들고 나타난, 간지작살 훈남의 노처녀 재발견. "후회하지 않게, 모든 것을 다 잊게 해줘!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보영 "왜 그렇게 쳐다봐? 자꾸 쳐다보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군. 당신이 엉기면 엉길수록…… 내가 폭주하게 돼." -설무 그녀의 농염함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와 섹스폭탄인 남자로 인해 점점 색녀가 되어가는 여자. 그들의 빛나는 열애가 시작됐다!! “더 깊은 걸 원해.” “이 이상 뭘 더 깊이요!” 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서른, 빛나는 열애』.
전장의 붉은 꽃.

그가 내 목숨을 구했을 때 사랑이 시작되었고,

그가 죽었을 때 내 세상은 무너졌으며,

히로우를 주웠을 때 복수가 시작되었다


“어떤 따뜻한 목소리에, 어떤 따뜻한 손에 구원받았었다. 살아갈 새로운 힘을 얻었다. 다시 잃어버리게 되기 전까지. 그 따뜻한 목소리를 다시 잃기 전까지, 그로 인해 살 수 있었다. 지금도, 그것을 잃어버린 지금도 여전히 그로 인해 살아가고 있다. 잃어버렸기에, 그것을 빼앗아 가버린 자들에게 그와 같은 죽음을 안겨주기 전까지는 죽을 수가 없어서 그로 인해 살아가고 있다. 끝내는 날이 올 때까지.”


전란의 시대, 사막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카미를 구한 것은 붉은 피를 뒤집어쓰고 적군을 베어버리는 아카이하나였다. 그때부터 그녀의 목숨은 그의 것이었다. 우연히 다시 만난 아카이하나와 카미는 서로에게 빠져들고 정을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영주들의 손에 목숨을 잃자, 카미는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흰 눈밭에서 만난 아이, 히로우. 마지막 피붙이에게 버림받은 아이. 카미에게 정을 붙인 히로우는 점점 카미를 사랑하게 된다. 카미는 그런 히로우를 밀어내며 그를 이용해 영주들의 목숨을 취한다. 밝혀지는 과거의 은원과 죽음을 향해 가는 그들의 복수는 끝을 맺을 수 있을까.


악의 꽃 / 마뇽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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