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지 않은 복권 2 (완결)

긁지 않은 복권

Book 2
로코코
1

“미안. 난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속물이야.”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 왔던 선배에게 차이기가 무섭게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버린 그녀, 반은하. 남들의 비난에도 뚱뚱한 자신을 사랑해 왔지만 이젠 자신이 없다. 그런데 심란한 그녀 앞에 자꾸 이상한 의사가 알짱대는데……. “밥은 아직 먹으면 안 되겠죠?” “먹어도 됩니다. 장기 입원하면 되니까요.” ……놀리냐? “예상치도 못하게 몸무게도 줄어들어서 기분이 썩 나쁘지 않네요.” “수술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확실히 며칠새 말랐어요.” ……혹시 반어법이니?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완벽한 남자의 수상한 접근. 게다가 왜 자꾸 음흉한 눈으로 보는 거야? 에라, 모르겠다! “저기요! 혹시 제가 먹을 거로 보이세요?” 먹음직스러운 그녀, 반은하와 사심 가득 닥터, 윤이안. 그들 사이에 형성된 이상한 먹이사슬. 먹히느냐! 도망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윤 교수,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왜 생전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아~ 고고한 방관자보다는 파렴치한 낭만가가 되기로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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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박샛별 권선징악과 해피엔딩을 지향하는 글쟁이. 오늘도 홀로 잡식성 집필 중. lenshang@naver.com 〈출간작〉 긁지 않은 복권(2016. 3.) 블루밍(2014. 7.) 울게 하소서(2013. 10.) 글루미 선데이(2013. 5.) 시간을 멈추고(2011. 11.) 사랑찾기(2010. 7.) 연애의 정석(2010. 4.) 자존심(2009. 12.) 팀장님의 사생활(2009. 9.) Don`t say goodbye(2009. 8.) 너의 색으로 물들다(2009. 4.) 즉흥곡(2009. 2.) 부서질만큼 사랑받고 싶어(2008. 12.) 프렌치키스 & 베이비키스(2008. 10.) 연을 품은 임금님(2008. 7.) 당신은 나의 가장 아름다운 愛人(2008. 3.) 모자람의 축복(20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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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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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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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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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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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99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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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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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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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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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This content is DRM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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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술에 취해 비틀거려 손을 내밀자 닿기도 전에 몸을 피한다. 이 남자가 나를 싫어하나?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았는데, 사실 미움이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 가는 순간 “분명히 못 참고 당신을 끌어안고 말 거예요. 일단 품에 안고 나면 뿌리쳐도 놓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까 내게 닿지 마요.” 유혹이 전혀 담기지 않은 순정한 고백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욕심이 많은 놈이라 중도를 몰라요. 절제를 모르는 짐승 같은 놈이라 미안합니다. 이런 내가 당신을 사랑해요.” 메이저리그 투수 윤승하가 아나운서 전효영을 향해 사랑을 던진다. 밀고 당기기는 변화구 고백은 직구. It ain't over till it's over. 사랑도, 야구 경기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이성과의 만남을 모두 거절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그 사람이 아니기 때문. 야구를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메이저리그 투수 윤승하, 지금의 생활이 편하다며 들어오는 선 자리 모두 거절했던 아나운서 전효영의 만남은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서로를 그리워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아주 특별했다. 내가 원했던 만남이 아니다, 시간이 없다 등등 어떤 이유를 가져다 대더라도 그건 결국 변명일 뿐.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는데……. 철벽 수비의 아나운서 전효영을 상대로 최고의 투수 윤승하가 사랑의 마운드에 섰다. 마운드에 서면 타자를 보고 수를 읽는다. 직구냐 변화구냐 수많은 경우의 수 사이에서 가장 주효한 건 본능적인 직감이다. 그러나 아나운서 전효영 앞에서만은 생각과 몸이 따로 논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시를 모두 담장 밖으로 날려 버리는 그녀를 향해 그는 어떤 공을 던져야 할 것인가? ≪시간을 멈추고≫, ≪글루미 선데이≫의 작가 박샛별이 내놓은 첫사랑 사수 궐기 소설, ≪블루밍≫ 출간!
〈강추〉 술에 취해 비틀거려 손을 내밀자 닿기도 전에 몸을 피한다. 이 남자가 나를 싫어하나?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았는데, 사실 미움이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 가는 순간 “분명히 못 참고 당신을 끌어안고 말 거예요. 일단 품에 안고 나면 뿌리쳐도 놓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까 내게 닿지 마요.” 유혹이 전혀 담기지 않은 순정한 고백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욕심이 많은 놈이라 중도를 몰라요. 절제를 모르는 짐승 같은 놈이라 미안합니다. 이런 내가 당신을 사랑해요.” 메이저리그 투수 윤승하가 아나운서 전효영을 향해 사랑을 던진다. 밀고 당기기는 변화구 고백은 직구. It ain't over till it's over. 사랑도, 야구 경기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이성과의 만남을 모두 거절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그 사람이 아니기 때문. 야구를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메이저리그 투수 윤승하, 지금의 생활이 편하다며 들어오는 선 자리 모두 거절했던 아나운서 전효영의 만남은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서로를 그리워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아주 특별했다. 내가 원했던 만남이 아니다, 시간이 없다 등등 어떤 이유를 가져다 대더라도 그건 결국 변명일 뿐.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는데……. 철벽 수비의 아나운서 전효영을 상대로 최고의 투수 윤승하가 사랑의 마운드에 섰다. 마운드에 서면 타자를 보고 수를 읽는다. 직구냐 변화구냐 수많은 경우의 수 사이에서 가장 주효한 건 본능적인 직감이다. 그러나 아나운서 전효영 앞에서만은 생각과 몸이 따로 논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시를 모두 담장 밖으로 날려 버리는 그녀를 향해 그는 어떤 공을 던져야 할 것인가? ≪시간을 멈추고≫, ≪글루미 선데이≫의 작가 박샛별이 내놓은 첫사랑 사수 궐기 소설, ≪블루밍≫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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