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 테라피 2권

· 온핸즈
Էլ. գիրք
295
Էջեր

Այս էլ․ գրքի մասին

* 키워드 : 현대물, 수인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호구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벤츠공,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순정수, 얼빠수, 엉뚱수, 쾌활발랄수, 뇌청순수, 인외존재,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3인칭시점, 임신수(외전)



〈개 팔자가 상팔자이긴 하지만, 다미 너는 사람이니까.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한다.〉


저를 거두어 준 할머니의 훌륭한 가르침을 받고

사회로 당당히 나온 강아지 수인 봉도담.

청소업체에 취직해 일하던 도중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소파가 푹신해 잠깐 앉아 쉬었을 뿐인데,

힘드니까 조금만 눕고 싶었을 뿐인데

그만 잠든 뒤 강아지로 변해 버렸다!


문제는 사람으로 되돌아갈 수 없었다는 점과…….


“망! 망망!”

“……일단 집에 데려가야 하나.”


제가 누운 장소가 하필이면

TS 그룹의 실세인 공이현 이사의 사무실이었다는 사실이다.


한데 이 남자, 뭔가 이상하다.


“천천히 먹어. 급하게 먹으면 목에 걸려.”


왜 이렇게 맛있는 걸 많이 주지?!

대체 왜 이렇게 잘생긴 걸까?


그렇게 넋을 빼놓다 이현의 집까지 가게 된 도담은

그날, 엄청난 하룻밤을 보냈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눈과 세로로 찢어진 동공.

또 다른 수인임이 분명한 공이현 이사와

이상하고 좋은 짓을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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