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보건실에서

젤라토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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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마리는 양손으로 가슴을 한껏 모아, 미끌미끌한 토모야의 남성을 깊숙이 감싸 안고 부지런히 비벼댔다. 똑바로 드러누운 토모야 위에 걸터앉아 그에게 가슴을 딱 붙인 채, 중간에 오일을 좀 더 바르고 상반신을 맞대어 비비면서 서로 밀착된 감각을 맛보았다. “음, 기분 좋다. 마리, 마리 선생님한테 이런 서비스를 받다니, 마치 꿈만 같아.” 마리는 여전히 백의를 걸친 채 끈적끈적하고 야한 마찰음을 내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토모야의 분신에 끊임없이 문질렀다. “그야, 난 토모야 군이 이걸 넣어줬으면 하니까, 내 거기에 넣어줬으면 하니까. 넣고 마구 찔러줬으면 좋겠는걸.” “아아, 마리, 이제 그만. 이러다 네 안에 넣기도 전에 터질 것 같아…….” ******************************************************* 방학을 맞이해 집으로 돌아온 대학생 토모야는 예전 중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보건선생님 마리가 이혼을 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혹시나 하고 중학교로 찾아간 토모야. 갑작스러운 교감선생님의 등장에 토모야는 허둥지둥 보건실 침대 밑으로 몸을 숨기게 되고 교감선생님과 마리 선생님은 토모야가 있는 것도 모르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로맨스 소설 젤라토 노블 GELATO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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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카리스마 점술가 & 소설가. 2006년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크리스털 라피스’를 개업. 저서는 60권을 넘는다, 점, 심리, 자기계발 외, 소설도 다룬다. 공식블로그 http://blog.livedoor.jp/samejimareiko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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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젤라토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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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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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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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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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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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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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두렵더라고요.” “사랑일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사랑이야.” 세상 고고하고 완벽한 이 총장 집안의 유일한 흠, 은도.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정략결혼 상대로 만났을 뿐이지만 그래도 이 남자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람보다 돈을 믿는 거대 금융 회사의 차남, 이경. ‘네’밖에 말할 줄 모르는, 자꾸 눈에 밟히는 이 작은 여자와 부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운명적 느낌도, 첫눈에 반하는 강렬한 두근거림도 없어서. 그래서 몰랐다. 동정도 미운정도 아님을. 어쩌면이 아니라 그냥 사랑이었음을. 이미 시작되어 버린,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본문 내용 중에서 “심란해요?” “조금은요.” 죽도록 사랑해서 하는 결혼도 막상 전날 밤이면 오만 가지 생각에 잠을 못 잔다고 하는데 은도는 오죽할까 싶어 이경은 딴죽을 걸지 않았다. “채이경 씨가 싫어서는 아니에요.” “알아요.” 은도는 이경을 돌아보며 옅게 웃었다. “많은 걸 갖고 태어난 덕이라고 생각해요.” 이경의 말에 동의하지 못하면서도 은도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 줬다. 차라리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부모 밑에서 정상적으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는 했을지라도 매일이 지옥 같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남들처럼 웃으면서 사람답게는 살지 않았을까. “사랑, 안 해봤어요?” 어쩌면 만난 이후로 은도가 한 첫 번째 사적인 질문이지 않을까. “했어야 했나?” “아쉽지 않겠어요?” 이경은 걸음을 멈췄다.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이은도 씨 나쁘지 않아요.” 기다린 그림자를 만들며 이경이 진지하게 말했다. 바람에 실려 날아오는 그의 듣기 좋은 목소리를 은도는 감상하듯 들었다. “지금보다 잘 웃고 지금보다 수다스러워지면 더 좋아질지도 모르고.” 은도의 머리칼이 바람에 흩날렸다. 뽀얀 얼굴 위로 어지럽게 흩날리는 머리칼을 이경이 손으로 쓸어 넘겼다. 찰나였지만 은도의 뺨에 손이 닿자 마치 심장에 닿은 것처럼 뜨거웠다. 정지한 듯 오롯이 눈을 바라보고 있는 은도는 예뻤다.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짙은 검은 눈동자를 이경은 빤히 응시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착각에도 그는 깊이를 가늠하기 위해 눈을 돌리지 않았다. 이경의 시선을 받아 내며 은도도 쉽사리 숨을 내쉬지 못했다. 바람 소리도, 봄날 같은 따사로운 햇살도, 그리고 지나는 사람들도 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듯한 순간이었다. 서로 간간이 숨을 쉬며 온전히 빠져들었다. 머리를 쓸어 넘겼던 이경의 손이 다시금 은도의 뺨에 닿았다. 그의 커다란 손이 은도의 얼굴을 감쌌다. 델 듯 뜨거웠지만 거둬 내고 싶지 않았다. 어쩌면 마음이 흔들렸던 건지도 모르겠다. 착각이었더라도, 충분히 혼란스러웠기에, 다가간 건 그래서였다. 이경의 입술이 숨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왔다. 머리는 정지하고 가슴은 세차게 뛰었다. 은도는 생각이라는 걸 할 수가 없었다. 가만히 기다리는 것밖에는 할 게 없었다. 그렇게 입술이 닿으려는 그때, 따릉따릉. 빠른 속도로 자전거가 두 사람을 향해 달려왔다. 위험을 감지한 이경이 은도의 허리를 휘어잡아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휘청이며 은도가 쓰러지듯 이경의 품에 안겼다. 고개를 까딱하며 자전거를 탄 학생이 유유히 두 사람 곁을 지나갔다. “오늘은 이걸로 만족.” 이경의 입술이 은도의 이마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그때에야 정신을 차린 은도가 이경의 가슴을 슬그머니 밀어냈다.
〈19세 이상〉
“내 걸 기분 좋게 핥아줘.” “아, 응.” 기다렸다는 양 카즈미의 봉사가 시작되었다. 진은 될 수 있는 한 머릿속에서 다른 생각을 했다. 뒤처진 분량의 공부. 어질러 놓은 상태인 방 정리, 휴일 다음에 치르는 시험……, 지긋지긋한 일을 떠올리면서 될 수 있는 한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렇다 해도 과연 햇병아리 간호사인 만큼, 몸을 다루는 데에는 익숙한 기색인 카즈미. 우물우물 때때로 괴로워 보이면서도 작은 입속에서 열심히 혀를 휘감고 있었다. 손가락도 쉬지 않았다. 카즈미는 순진해 보이는데 사실은 경험이 풍부한 것일까? “아, 카즈미, 좋아. 기분 좋아.” “으응, 으으으으응.” “앗, 이제 넣고 싶어. 카즈미의 안에.” “응, 카즈미도 그래.” “올라타, 위에.” “알겠어, 진.” “으, 으으으으으~.” ****************************************************************************************** 백의 아래 숨겨진 간호사 누님들의 욕망과 젖어드는 밤! 심야의 병실에 훔어 들어온 거유의 간호사는 대학생인 입원 환자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특별실을 순회하는 미인 수간호사에게 다가오는 유혹의 마수! 야근을 마친 예쁜 다리의 간호사의 비밀 아르바이트는 과연 무엇? 아름다운 간호사 누님들의 쇼킹 스토리가 시작된다......!! 맛있는 관능, 수플레 노블! 매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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