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빛나는 열애: 1권

로맨스토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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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일단 그녀를 등에 업었다. 등에 업힌 그녀가 우물우물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뭐라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등에 업힌 그녀에게서 달콤한 사탕 같은 내음이 흘러나왔다. 그녀가 입은 정장 바지 아래 느껴지는 피부의 감촉이나 온기가 그의 숨소리를 조금 뜨겁게 만들었다. 호텔 방안에 들어서서 그녀를 천천히 커다란 침대 위에 눕혔다. 음탕한 눈빛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붉은 입술 위에 시선을 떨궜다. 심장이 격렬하게 박동했다. 쌕쌕 안정된 한결같은 숨결 위로 짐승처럼 포효하는 거친 숨소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 결혼을 두 달 앞두고 ‘그년’에게 ‘그놈’을 빼앗겼다. 4년간의 사랑은 졸로 보고, 두 달 만에 눈 맞은 기집애는 왕후마마 떠받들 듯 하는구나! 아득한 절망 속에 ‘결혼’이라는 숙명의 절대 반지를 들고 나타난, 간지작살 훈남의 노처녀 재발견. "후회하지 않게, 모든 것을 다 잊게 해줘!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보영 "왜 그렇게 쳐다봐? 자꾸 쳐다보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군. 당신이 엉기면 엉길수록…… 내가 폭주하게 돼." -설무 그녀의 농염함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와 섹스폭탄인 남자로 인해 점점 색녀가 되어가는 여자. 그들의 빛나는 열애가 시작됐다!! “더 깊은 걸 원해.” “이 이상 뭘 더 깊이요!” 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서른, 빛나는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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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10%할인〉그의 무작스러운 힘은 이미 통제불능이었다. 그녀가 참을 수 없는지,더운 숨을 헐떡거리며 미간을 좁힌 채 고개를 저었다. 그저 그녀를 만지는 것 뿐인데도 거실의 모든 것들이 서로의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하나인 듯 겹쳐지고 있었다. 그는 화난 투사 같았다. 손끝이 그녀의 (중략) “두엽씨이…… 화차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요. 제발…… 그만…….” 그녀가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는 멈추지 못했다. 화차와 공우가 찾을지 모르니까 여기서 더 시간을 끌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가 손가락을 위아래로, 좌우로 움직일수록 그녀가 허리를 틀면서 신음을 내뱉는 내신 아랫입술을 깨물어 자신을 억누르려 했다. -------------------------------------------------------------------------------- “회장 아들은 또 뭐고, 사장은 또 뭐래? 정말…… 하나도 재미없다구!” JG그룹 산하 JG리조트의 신입, 그것도 임시직으로 들어온 그가 어느 날 본사의 사장이며 회장의 귀한 독자라는 소리에 서유는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충격에 빠져야만 했다. 그러나 후회하기엔 이미 너무 늦고 말았다. 그녀의 눈에는 이미 그만 오롯이 보였으니까. “내가 이 모든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못 받아들여요. 나는…… 당신이 비록 박봉의 임시직이라도 내가 뒷바라지하며 보살필 생각까지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절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로열패밀리라잖아요. 문두엽 씨, 실컷 데리고 놀다 버릴 생각으로 나한테 접근한 거면…….” 피보라를 토하는 승냥이처럼 온통 상처뿐인 그녀 앞에 나타나 늘 한결같은 묵묵함으로 그녀의 견고한 심장에 동요를 일으키는 남자, 두엽. “내가 분명 전했을 텐데? 나, 함부로 마음 주지 않는다고. 그러니 신중하라고. 그런데도 당신이 먼저 내게 다가왔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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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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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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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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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84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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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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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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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나이 서른 넘어가니 손안에 쥔 거라고는 달랑 명함 한 장뿐. 일만큼은 뒤쳐질 겨를 없이 내달렸지만 정작 연애 성적표는 바닥 수준, 느는 건 피부 노화와 한숨뿐. 그 사이에도 멋진 남자들은 팔팔한 이십 대들에게 낚시질을 당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십 대처럼 첫눈에 꽂히는 사랑 같은 건 하지 못하겠지? 그녀, 가봄날! 기진맥진한 얼굴로 회사 일에 치이며 나른한 서른을 보내던 그녀가 낯선 찌질남에게 어퍼컷을 강타 당했다. “당신한테 돈 좀 빌려 볼까? 아마 갚지는 못할 거야.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 거고.” 어이가 총알처럼 날아가 버렸다. 어찌하여 쨍 하고 볕이 떠도 시원찮은 인생 중간에 저런 회색 안개 같은 찌질이를 보내주셨나이까! 하늘이시여! 그, 기시호! 완벽한 척 딱딱하게 굴지만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 헐거워 보이는 어떤 여자를 만났다. 나름 거짓말도 하고 능숙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수가 다 읽히고 마는 단세포 그녀, 은근히 재밌다. “미안하지만 난 그쪽하고 연애할 마음 개미 발톱만큼도 없으니까 예의바르게 대해 주시죠?” 어쭈! 어디 감히 이 몸을 거부해? “미안하지만 난 그쪽하고 연애할 마음 손가락 한 마디만큼은 있는데?” 표정 변하는 것 좀 봐라. 그녀를 보는 일이 자꾸만 심장을 간질간질 하게 한다. 따스한 봄볕 같은 그녀를 곁에 두고 지켜보고 싶다. 설마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서향捿響의 로맨스 장편 소설 『새빨간 열망』.
〈19세 이상〉
〈강추!〉“하나만 묻죠. 선배님, 사랑은 해 봤어요?” 그가 잠시 얼음송곳처럼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더니 입매를 느슨하게 휘었다. “나이가 몇인데, 그런 경험 하나 없겠어?” “말을 돌려 하시네요? 경험을 물은 게 아니라, 사랑을 했느냐 물었는데요? 그 유치한 사랑놀음 말이에요.” 무경이 정색한 얼굴로 다시 그녀를 보더니 귀찮다는 듯 대꾸했다. “없어.” 뭐, 그렇다면 해볼 만하다. 사랑 경험 없는 남자라면,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덴 선수일 테니까. 서로 깊어질 일 같은 건 벌어지지 않을 테고. 감정이 섞이기 시작하면 귀찮아 지는 거다. 물론 그것이 정이 되어 내 주변에 남는 듬직한 한 사람이 되겠지만, 나이 34살에 그런 관계를 쌓기에는 지독하게 까칠하고 예민하며 신경질적인 인간이 되고 말았다. “매우 흡족한 답변이었어요. 해요. 결혼…….” “내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는 불만 없고?” “없어요. 사랑만 하지 말죠, 우리. 되게 유치해질 것 같으니까.” “걱정하지 마. 어려운 일도 아니니.” ------------------------------------------------------------ 고통이다. 심장을 죄는 갈망과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여자를 앞에 두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일은 고문이었다. “하아, 하아…… 이미호, 어때?” (중략) 그가 나른해진 눈빛으로 미호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허벅지엔 여전히 그의 손이 부드럽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조금만 더 가면 그녀의 깊은 삼각지였지만, 아직은 이르다. “키스는…… 좋은데요?” “그럼 한 단계 더 나아가 볼까?” 해이(붉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 내게 닿으면…』.
〈19세 이상〉
〈강추!〉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져갔다. 그러자 그에 비례해 그의 손놀림도 서서히 손을 놓였다. "하아…… 하아…… 아아!" "으윽!" 두 사람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뒤엉켜 방안 전체가 붉은 습기로 가득해 눅눅해졌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자 그의 신음 소리가 더욱 격렬해져만 갔다. -------------------------------------------------------------------------------- 서른을 앞둔 알파걸, 이정원. 생일 2일전 실연으로 슬품에 갇혀 있던 그녀에게 절친이 건넨 비장의 카드, 생일 선물 승우혁. 우와, 이것 봐라. 하룻밤 선물 치고는 상당히 섹시한데다 매력적이다. 추릅, 흘러내리는 침 닦아녀며 그를 맛보기로 마음먹는 천하무적 예비 서른 그녀. ‘진심으로 그 밤은…… 딱 집어 엔조이였겠네.’ 아픔 많은 사연을 간직한 슬픈 딥블루가 떠오르는 그, 승우혁. 지인의 부탁으로 하룻밤 생일선물을 자처하지만, 이 여자 처음부터 영 4차원에 정신 산만하고 마음에 안 든다 싶었는데, 흐음, 볼수록 괜찮네? 섹시한 각선미가 착하고 해맑은 미소가 심장을 흔드는 솔직한 매력을 가진 그녀. 어째 점점 곁에 두고 노는 걸 지켜보고 싶어진다. ‘내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데요?’ ‘착한 몸매, 그리고…… 신음소리와 격렬한 반응이 무척…… 매력적이지.’ 서른을 앞두고 인생 전체가 조마조마한 발칙한 그녀와 사랑 따윈 절대 믿지 않는 연애 절대 불신 싸늘한 그의 유쾌한 러브스토리. 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찬란한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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