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돌체 (Dolce) (전2권/완결)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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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0%할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엇 하나 모자란 것 없이 완벽한 과도한 에스 라인을 겸비한 최고의 여자, 무궁화. 그녀에게 결핍된 한 가지, 뜨거운 사랑 한번 못 해본 노처녀다. 처음부터 완벽했기에, 감히 어떤 남자도 어설프게 고백하기를 꺼려하는 여자, 드디어 봄은 찾아오는가! "누가 제발 나 좀 건드려줘!" 여자 나이 서른, 예상했던 것보다 삶이 너무 험난하다. 일 년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아버지의 억지소리. 결혼이 애들 장난이냐고요! 얼떨결에 마주친 한 남자, 이 남자 눈을 못 떼겠다. 그를 두고 시작된 은밀하고도 난감한 내기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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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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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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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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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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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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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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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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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19세 이상〉
〈강추!〉[종이책2쇄증판]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뺨을 단단한 손으로 우악스럽게 잡아 쥔 채로 무작정 그녀의 진홍빛 입술을 집어 삼켰다. 그는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두근두근, 심장이 파열될 것만 같았다. 눈을 커다란 왕방울처럼 키우고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봤다. 말캉한 감촉과 함께 낯선 이의 숨내음이 왈칵 끼쳐왔다. 뜨거운 열기가 그의 입술에서 스며 나왔고…. -------------------------------------------------------------------------------- “미안하다. 결코 널 욕보이려 한 건 아니다. 내 안에 나조차 어찌할 수 없는 시뻘건 것이 짐승처럼 날뛰고 있다. 너만 보면…… 통제가 안 된다.” 마음을 세상에 묶어두지 못하고 그렇게 연처럼 떠다니던 사내, 겸신유. 갖고 싶은 것도, 머물러야 하는 이유도, 하고 싶은 것조차 희미하던 그에게 낯선 눈부심으로 찾아든 열정의 그녀. 이제야 앞을 보게 된 사람처럼 정신없이 그녀만 쫓는 그의 시선. 하지만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는 주제면서 어떻게 이 여인을 열망한단 말인가!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 깊이 새기지도 않겠습니다.” 살구처럼 시고, 산딸기처럼 다디단 성정의 밝은 그녀, 극무화. 어린 시절 느꼈던 풋풋한 순정이 정체불명의 그를 만난 순간 모조리 부서졌다. 그는 미몽(迷夢)이다. 눈 감으면 선명하고, 눈을 뜨면 뿌연 안개처럼 흐릿해져 버리고 마는 그런……. 끌린다고 해도 어차피 만나서는 안 될 인연이지 않던가! 하지만 거리를 둘수록 마음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사내에게 서서히 침식당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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