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捿響(서향) 2003년 9월 데뷔. 뱃속에 둘째를 임신하고 글을 썼고, 그 아이가 이젠 걸어다니고 말을 한다. 둘째가 자라는 내내 아이에게 등만 보인 어미였다. 나는 미안함 때문에 이 길을 더더욱 포기할 수 없다. 얘야, 너의 성장을 지켜봐 주지 못한 만큼 엄마 멋지게 성장할게! 적어도 네게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기를…….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내 안에 흐르는 너〉,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골든 레이디〉,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무소화〉,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 〈매혹적인 그들, 블랙〉,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홀리다, 미혹〉, 〈탐닉〉, 〈명가의 작업실〉, 〈쿨레이싱〉, 〈격정〉, 〈화무〉 〈오픈 하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