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팔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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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넋두리처럼 때론 하소연 처럼 생활속 이야기를 담았다. 기쁠때도 근심거리에 잠들지 못할때도 슬플때도 마음이 아파 쓰라릴때도 그렇게 그렇게. 그러다보면 치유가 된다 그러다 보면 내 기쁨을 누군가와 공유하게도 된다 그러다 보면 근심이란 녀석도 눈녹듯 사라진다. 그러던 것이 책이 되어 나온다니~~ 요즘엔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아마도 하고잽이 셩이가 조금씩 조금씩 하고 싶은걸 이뤄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쁘다는 말보다 훨씬 듣기 좋은 말이다.

نبذة عن المؤلف

어릴적, 단상에 올라 시낭송을 하고 여학교 때는 시화전에 입상을 하고 좋아하던 작고, 삐쩍마른 쑤기는 작가가 되고 싶어 꿈을 키웠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일기를 쓰고 또 작은 욕심을 냈었다 잦은 이사를 다니느라 소중한 내아이의 육아일기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던 쑤기는 꿈을 실은 편지를 모았다, 그 옛날 와이셔츠가 담겼던 통에다 가득가득... 그리고 50살이 되면 책으로 만들어 내리라 생각했는데. 50살이 넘고 꿈도 사라지고. 그러다 조금씩, 가끔씩 일상을 적었다 전자책이란걸 만났다. 기회가 왔다 다시 꿈을~~ 나는 나에게 칭찬을 한다. 이제는 시영이가 된 나를... 포기하지 않음에 장하다고. 그리고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늦었지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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