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이토코히시

메르헨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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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촉감이 있다니. 매끈하고 부드럽구나.” 두 개의 가슴이 뒤에서 붙잡혀, 유린되듯 주물러졌다. ‘이런…….’ 어둡지만, 너무나 외설스럽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으읏.” 주무르고 있던 유신의 손가락이 가슴 끝을 꼬집었다. 뜨거운 자극이 전해져, 이토코는 움찔 몸을 떨었다. “음? 이곳인가?” 유신은 이토코의 반응을 보고, 다시 끝 쪽을 문질렀다. “하, 앗, 거기는 ……읏, 하, 어째서…….” 양쪽 유두를 유신의 손가락이 돌리자, 근질근질거리는 참을 수 없는 감각이 덮쳐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흠. 인간 같이 보이는구나.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이번에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꾹 잡혔다. 얼얼한 날카로운 자극과, 끈적거리는 열이 잡힌 곳에서부터 끓어올랐다. “하아앗, 시, 싫어, 거기…… 이상해져…… 버려, 그만둬…….” 움찔움찔 몸을 떨며 호소했다. “놀랄 정도로 민감하군.” 유두에서 손가락을 떼어 내며 고소를 지었다. ‘아아, 부끄러워.’ 가슴을 만지던 손이 밑으로 옮겨갔다. 허리끈에 차단되어, 강압적으로 그 아래쪽으로 손을 뻗었다. 허리끈은 간단하게 풀리고, 유신의 손은 하복부를 향해 미끄러지듯 내려갔다. “아앗, 그곳은, 안 됩니다.” 터무니없는 곳을 만지는 손길에 고개를 저었다. “뒤가 켕기는 게 있나 보지. 여기는 보통 여인과 같은 건가? 뭐어,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배꼽부터 아래쪽을 향해 쓸어내려가, 둔덕의 우거진 풀숲을 만지며 말했다. “그곳만은!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 아버지가 상류 귀족 사회의 음모에 빠져 지방으로 좌천당해 버려, 딸 이토코도 따라가게 된다. 한동안 평화롭게 지내던 이토코였지만 대축제에서 신전의 무녀로 지목되고 만다. 신전에 혼자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던 중, 신의 대리인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이토코를 사령으로 의심한다. 옷이 벗겨지고, 맨 피부를 조사받는 사이 녹을 듯한 기분이 된 이토코는 마침내―?!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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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story: 시미즈 미나토 도쿄도 출신. O형. 근난시가 진행되었습니다. PC를 너무 많이 봐서 직업병이 생겼나 걱정했지만 비타민B12를 한동안 복용했더니……. 아주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비타민 부족이었나? illustration: 우에하라 하치 멋진 이야기라 모든 페이지를 매우 즐겁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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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메르헨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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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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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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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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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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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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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안 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냐.” 그가 다리 사이를 손끝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앗!” 민감한 부분에서 전해지는 자극에 미오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는 손가락을 뒤에서 앞으로 천천히 문질렀다. 타카아키라의 손가락이 앞쪽 돌기가 있는 곳에 다다랐을 때였다. “흐아앗!” 비명 소리와 함께 미오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며 강한 무언가가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제대로 느끼고 있구나.” 그가 기쁜 듯이 후후 하고 웃었다. “느낀…… 다고요? 아, 아앗, 안 돼요. 그렇게 거길 만지면…… 앗, 흐윽.” “그래. 그렇게 안 된다고 말했겠지?” 타카아키라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미오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느끼는 심이 있느니라.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지?” 그가 꽃술을 덮은 살갗을 헤치며 손끝으로 더욱 강하게 그곳을 비볐다. “싫어, 그런 곳을 문지르면. 아, 뜨거워, 응, 흣.” 타카아키라의 무릎 위에서 미오의 몸은 위아래로 격렬하게 경련했다. “자극이 너무 셌나 보군. 하지만 느끼는 모양이로구나. 그래서 이다음엔 어떻게 했지.” 꽃술을 간질이며 그가 물었다. “아. 응, 어, 언니는…… 하카마를…….” “여기서 하카마를 벗겼단 말이지.” “아, 안, 안 돼요. 전 안 돼요!” 거부해 보았지만 타카아키라는 이미 미오의 하카마에 손을 가져다 댄 상태였다. ‘이대로 있다간 오라버니가 옷을 다 벗기고 말 거야.’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생각에 미오는 도망치려고 했다. “오라버니! 벗겨서는 안 돼요. 아아앗.” 하지만 도망치려고 허리를 들자 오히려 하카마가 미오의 허리에서 흘러내리고 말았다. “순순히 내 말을 따른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아니면 용서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냐.” 타카아키라는 미오의 허리를 붙잡고 다시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당겼다. “아, 요,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를 하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는 무릎 위에 올라탄 미오를 껴안고 반대쪽 손을 미오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하카마가 벗겨진 탓에 그곳에는 하얀 내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내의의 옷자락 사이로 타카아키라의 손이 또다시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다음 두 사람은 어떤 말을 했지?” “저…… 저기……. 이토쿠님이…… 젖어 있다고…….” “여기가 젖어 있다고 말했느냐.” 그가 꽃술의 조금 밑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였다. “흐…… 아.” 자극 때문에 몸이 움찔거렸다. “보거라, 여기가 촉촉하게 젖었구나.” ***** 항간에서 미녀라고 평판이 자자한 언니와는 달리 이제 막 성인식을 치른 어린 여동생 미오. 아직까지 남성들에게 서한조차 받아본 적 없는 미오는 세정에 밝은 언니를 동경한다. 그런 언니와 친왕 사이에 혼담이 오가고, 미오 또한 언니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궁녀로서 따라가게 되는데. 친왕은 「얼음 공자」라고 불릴 정도로 언니에게 냉랭한 태도를 취하지만, 미오와 단둘이 있을 때는 상냥한 미소를 보인다. 미오는 친왕 생각만을 하게 되고, 점점 애절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9세 이상〉
후미히토는 똑바로 누운 케이의 무릎 뒤를 잡고 하반신을 올린 뒤 엉덩이 골로 손을 뻗었다. 뒷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주름을 확인하듯 더듬었다.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 그곳에 무언가를 발랐음을 깨달았다. 천천히 작은 원을 그리듯 더듬은 뒤 힘이 실렸다. 주름을 가르며 손가락이 안으로 꽂혔다. “헉……, 윽…….” 불쾌감과 놀라움에 케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소리 쳤다. 그러자 손가락은 케이의 목소리에 놀란 듯 빠졌다. 하지만 금세 또 다시 들어갔다. 손가락은 구멍을 얕게 드나들었고 거기서 축축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집요하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는 손가락에 음란한 감각이 솟구쳤다. 후미히토는 케이의 움찔대는 하복부를 누르며, “여긴가?” 하고 물었다. 뭐가 여기냐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거기서, “아……, 윽……, 음……, 흐윽.” 답답하고 외설적인 감각이 전해졌다. ****************************************************************************************** 아무 부족함 없이 유복하게 살아온 케이는 비서에게 배신당한 아버지의 파산으로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어쩔 줄 모르는 케이에게 막대한 부채를 갚으라며 협박한 것은 거대한 권력과 금융회사를 통치하는 후미히토. 아름답지만 차가운 후미히토에 의해 케이는 아버지가 빚을 갚을 때까지 포로로 억류되게 된다. 후미히토의 본가에 잡힌 채 굴욕적으로 일하던 케이에게 어느 날 후미히토가 찾아오는데...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매월 30일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9세 이상〉
급사는 고개를 조아리더니 몸을 돌려 문 쪽 방향으로 되돌아갔다. 얇은 비단으로 된 천개(天蓋)가 드리워져 있다고는 해도, 급사는 두 사람이 몸을 섞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음이 틀림없었다. ‘부끄러워…….’ 새빨개져서 고개를 숙인 눈앞에, 그가 하얀 접시에 놓인 과자를 내밀었다. “모처럼 가져왔으니 먹지요.” “어…… 이, 이대로요?” 그의 분신을 품은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음식을 먹을 만한 상태는 아니었다. 접시의 바로 가까이에서 자신의 하얀 가슴과 붉은 돌기가 흔들렸다. “이건 따뜻해지면 맛이 떨어져요. 차가운 지금이 제일 맛있다고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앞쪽에 두른 손으로 은빛 스푼을 들고는, 탱글탱글한 복숭앗빛 크림을 퍼냈다. “입을 벌려요.” 크림을 얹은 은색 스푼이 입술로 다가와 벌린 입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차가워…….’ 아까 전까지 얼음 위에 놓여 있었는지 선뜩했다. 농후한 정사로 달아오른 몸에, 이 차가운 감각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입안에 고급스러운 달콤함과 희미하게 시큼한 맛이 퍼지자 황홀할 정도로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어때요?” 그렇게 그가 묻자, “맛있어요…….” 후 하는 한숨을 섞어 답했다. “이건 첫날밤을 맞이하기 위해 먹는 과자예요. 사실은 하기 전에 먹는 음식인데, 사정이 사정이니 말이죠.” 그가 쿡쿡 웃었다. ‘첫날밤…….’ “당신도…… 먹어요…….” 그가 입에 담은 말이 부끄러워서 과자를 권했다. “그렇군요. 둘이서 먹는 음식이니 저도…… 이런!” 그가 접시를 끌어당기려고 했을 때, 왼쪽 가슴에 과자가 닿고 말았다. “아앗…….” 돌기에 차가운 크림이 묻었다. “당신 색깔 쪽이 진하군요.” 실컷 그가 손가락으로 지분거리고, 혀끝으로 핥고, 입술로 빨아서 관능을 끌어낸 그 부위는 농익은 과실 같은 빛깔로 서 있었다. 그런 돌기에 묻은 연분홍빛 크림은 몹시 선정적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그 부분을 보고서,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라고 말하며 하얀 가슴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어깨 옆에서 앞으로 고개를 들이밀더니, 반듯한 입술에서 내민 혀로 크림을 핥아냈다. “아아아…… 으응.” 마비될 것만 같은 달콤한 쾌감이 돌기에서 퍼져나가 그를 받아들인 꿀단지까지 전해졌다. “맛있었어요. 나머지도 같은 방식으로 먹을까요?” “싫……아, 이, 이제 됐어요.” 새빨개져서 고개를 흔들었다. “이제 됐어요?” 그가 아직 이렇게나 남아 있는데 하고, 테이블에 되돌려 놓은 접시를 가리켰다. “나, 나중에, 먹을게요……. 지, 지금은…….” 당신을 원한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호소했다. 그를 받아들인 부분이 질척해졌다. 두껍고 뜨거운 분신으로 음란하게 찔러 올라와, 관능의 정점까지 밀어 올려주기를 바랐다. ‘나도 참…… 정말로 경박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순결한 처녀였는데, 그랬던 자신이 지금은 꿀단지에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고는 허리를 흔들며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 세계 제일의 무희를 목표로 하는 매디아는 큰 무대에 오를 기회를 붙잡기 위해 로아니스국을 향해 사막을 여행하고 있었다. 도중에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왕녀 일행을 만나서 동행하게 되지만, 자객 일당에게 습격받아 큰 부상을 입고 만다. 간신히 살아남은 매디아였지만, 왕립 요양원에서 전속 간호사로서 곁에 붙은 사람은 의료 연수를 하러 와 있던 기사대 부장인 킬리어스였다. 그의 간호는 몸이 쑤실 정도로 달콤했는데…….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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