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와의 농밀 로맨스로 변하다
열여덟과 스물여덟이었지만 열렬히 사랑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남자의 나이 스물이 넘으면, 다시 돌아오리라 다짐했다. 그렇게 5년이 지난 뒤 한국으로 돌아온 도아는 한국에서 톱 모델이 되어버린 라익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길 고양이 같던 그는 그녀의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긴 한 마리의 맹수가 되어 있었다.
“일단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
“어떤 식으로?”
“당신이랑 나, 여자 대 남자로. 여자랑 남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당신만 피하지 않는다면.”
맹수 같은 연하남과의 달콤 살벌 로맨스
너에게 눈뜨다, 또 다른 이야기 <너에게 잡히다>
너에게 잡히다 / 엘리즈 / 로맨스 / 전2권 완결
엘리즈
끌림, 글을 쓰는 이유.
<출간작>
메모리 커팅
로맨스에 대처하는 네 남자의 자세
마녀사냥
그녀들의 집사-사랑을 켜다
용은 어떻게 여의주를 품었을까
예뻐, 예뻐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나의 맛있는 파트너
그들의 가을
너에게 눈뜨다
러브 푸어
완전한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