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사과 하나] 북트레일러 보기
[하루에 사과 하나]에 쏟아진 찬사!
'칼로리와 체중계 너머에 진정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엠마의 솔직하고, 사실적이며 강인한 여정.
- 그레이스 보먼, [씬Thin] 저자
왜 사람들이 자처해서 굶는지를 너무나 명료하게, 끝까지 파고드는 매력적인 에세이. - 북셀러The Bookseller
이것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배고픔과 사랑과 커리어가 담긴 진정한 감동의 이야기다. 너무나 강렬해서 한 번 손에 쥐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놓을 수 없을 것이다.
- 헬시Healthy
어딘가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결심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치유 과정을 공개하려면 그보다 더 많은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거식증 치유기를 담은 엠마 울프의 [하루에 사과 하나]는 거식증의 복잡한 진상을 설명하고 치유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을 돕고 있다.
- 마인드Mind, 2012년 올해의 기자상 최종 심사평'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이 책은 반대다. 엠마 울프는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으니까. 삼십대 여성의 사랑과 삶, 그리고 배고픔에 관한 이야기. 이건 그러니까 누구나의 이야기이다.
- 이슬링턴 트리뷴The Islington Tribune
엠마는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중독된 관념을 드러내준다. 바로 낮은 자존감, 왜곡된 시선과 결탁한 자기학대 및 자기파괴적 성향을.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고 겁 없는 고백을 따스하게 풀어가며, 결국은 희망을 말한다.
- 스피릿 FM 북 클럽Spirit FM Book Club
거식증을 극복해나가는 엠마 울프의 감동적이고 내밀한 이야기가 이 끔찍한 질병의 덫에 갇힌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 수전 링우드, 비트Beat(영국 식이장애 퇴치 협회) 운영자
<목차>
프롤로그: 언제나 나는 먹지 않기 위해 싸워왔다, 이제 나는 먹기 위해 싸운다.
1장. 거식증 커밍아웃
2장. 어느 거식증 환자의 남자친구
3장. 엄마가 만든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면
4장. 사랑받기 위한 굶주림
5장. 실연과 거식증의 씨앗
6장. 거식증이 무럭무럭 자라나다
7장. 어느 여행 작가의 여자친구의 고백
8장. 먹는 것과 화해하는 방법
9장. 슈퍼 사이즈가 되기 위한 여정
10장. 백한 번째 다짐
11장. 거식증과의 생이별
12장. 발동 걸린 굶주림
13장. 고마워, 톰
14장. 정상인이 되어간다는 것
15장. 힐링
에필로그: 자기만의 방...
저자 : 엠마 울프
저자 엠마 울프(EMMA WOOLF)는 버지니아 울프의 조카 손녀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10년간 출판사 기획편집자로 근무하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채널 4의 「슈퍼 사이즈 VS 슈퍼 스키니」진행자로 활약했으며,「타임스」「인디펜던트」「하퍼스 바자」「그라치아」등에 글을 기고하거나 BBC라디오의「우먼스 아워」에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거식증 극복기를 담아낸 첫 책『하루에 사과 하나』로 ‘마인드 2012 올해의 기자상’과 영국 식이장애 퇴치 협회의 ‘치유에 영감을 주는 책’ 후보에 올랐다. 트위터 계정은 @EJWOOLF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라의 열쇠』,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가 있어줄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