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80화

[연재]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Book 80
컨텐츠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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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란 세월동안 반푼이 취급을 당해온 소녀 조아라. 그런 삶에서 도망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신의 은총을 받아 환생을 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파르쥬넬 넬로스 아이린이란다.” 파괴와 섬멸의 마왕 카라반. 신의 사랑을 받은 성기사 세이네르. 절대 마주할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두 존재. 하필이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태어난 아이로 환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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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여울. 순수한 한글 이름으로 "빠르게 흐르는 물살"을 의미. 이름처럼 속 시원한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소원인 작까 여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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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컨텐츠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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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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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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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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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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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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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사랑스러운 전학생, ‘한세연’

쿄츠카 재단 고등학교에서 군림하는 이기적인 폭군, ‘타카라 쿄츠카’


진실한 사랑이라고는 해 본 적도, 믿지도 않던 그가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다!


대치동에서 소위 ‘천재 꽃소녀’라고 불리며 학교생활을 하던 세연은 외교관인 아버지의 권유로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새로운 학교에 등교한 첫 날. 그녀는 한 남자가 동급생으로 보이는 아이를 무지막지하게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알고 보니 그는 쿄츠카 재단의 외동아들이면서 쿄츠카 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에서 아이들 위에 왕처럼 군림하는 폭군, ‘타카라 쿄츠카’였다. 잔인한 폭력의 현장을 지켜보던 세연은 우연히 흉흉한 기세를 뿜어내던 쿄츠카의 눈에 띄게 된다. 쿄츠카는 세연의 앞으로 다가가 그녀의 멱살을 쥐어 잡고는 위협을 가하며 폭력을 행사하려 했지만, 오히려 그녀의 아름다움에 취해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리고 만다. 자신의 그런 충동적인 생각에 당황한 쿄츠카는 쥐고 있던 그녀의 멱살을 놓아 버린다. 그러나 그날 이후, 이미 그녀에게 사로잡힌 쿄츠카는 세연에게로 향하는 관심을 감출 수 없다.

그런데 우연히 세연과 만나 친분을 쌓은 쿄츠카의 하나뿐인 친구, ‘히노스케 카미죠’ 역시 그녀의 매력을 알아보고 그보다 먼저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거칠게 행동하는 그와는 달리 다정다감한 모습의 카미죠에게 호감을 느끼는 세연을 보며 쿄츠카는 카미죠에게 세연을 빼앗길까 불안해하기 시작하는데……. 사랑에 서툰 폭군 ‘쿄츠카’는 과연 카미죠를 밀어내고 세연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달콤한 폭군 / 강여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강여울
재벌임에도 책만 읽고 싶은 남자 이루다와 시인이 되고픈 샛별이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제2회 벨아모르 로맨스 공모전’ 현대로맨스 부문 당선작**

현진그룹의 막내아들 루다는 보통의 재벌 아들들이 그러하듯 여자나 아버지의 재산에는 왠지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책, 책, 책만 있으면 숨 쉬고 살 수 있다. 그러나 떠밀려간 맞선자리에서 앞에 앉은 재벌가의 딸은 눈에 보이지 않고, 호텔에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복장의 미소년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자신도 모르게 소년을 따라가 운 좋게 대화할 기회를 얻고, 끊임없이 일방적인 구애(?)를 펼쳐 나가며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나가는데……

“호텔 라운지보다는 서가가 어울리는 두 사람이 주고받는 순수한 메시지들, 점차 알게 되는 서로를 향한 심리와 미소년의 비밀,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 어디선가 보았음직한 갈등이지만 구석구석 색다른 전개로 펼쳐지는 로맨스까지, 이 세상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보았던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될 것이다.”
_책임편집자


“거품목욕 할래요?”

“저 이미 씻었는데요.”

“둘이 같이.”

“네에에?”

샛별이 가운 앞섬을 손으로 오므리며 기겁을 하자 루다가 짓궂게 말했다.

“저 꼭 같이 해보고 싶어요.”

루다가 욕조에 물을 받고 거품을 푸는 사이 샛별은 과일을 집어 먹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밝힌단 말이지.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대?’

루다가 샤워부스에서 샤워까지 마치고 가운을 입고 나와 샛별의 손을 잡아끌었다.

“먼저 들어가요. 안 볼게요.”

샛별은 루다를 한번 쳐다보고 욕조에 가득 들어찬 거품을 한번 바라보고 망설이다 결국 욕조에 들어가기로 했다.

단, 벗고 몸을 담글 때까지 루다가 뒤돌아 있는 조건으로.

샛별이 욕조에 비스듬히 앉아 거품을 가슴 앞으로 모으고 있는데 루다가 가운을 훌떡 벗더니 욕조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샛별이의 바로 눈앞으로 남성의 중요 부위가 나타났다.

뜨헉..... 거품 묻은 손으로 바로 눈을 가린 샛별은 물에 들어온 지 일 분도 되지 않아 얼굴에 열이 벌겋게 올랐다.

슬쩍 손을 내리니 루다가 빙긋이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루다는 섬세한 손길로 샛별의 얼굴에 묻은 거품을 닦아 주며 말했다.

“이렇게 귀엽게 구는데 나보고 어떻게 참으란 말이에요.”

“뭘... 뭘 참아요?”

루다가 한 손가락으로 거품을 묻혀 샛별이 코에 묻히며 말했다.

“에이. 알면서~.”

그러면서 은근슬쩍 허벅지로 올라온 루다의 손.

물속에서 더듬더듬 몇 번 매만지더니 샛별의 몸을 감싸 자신이 뒤로 앉고 샛별이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혔다.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았던 손이 가슴으로 올라오고 안만지는 척 슬쩍 스치더니 이내 목덜미를 자극적인 손길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진상 캐릭터 맞선녀와 코믹한 샛별 엄마 그리고 이상적인 루다 어머니가 소설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시 편지를 주고받으며 맺어진 인연이라는 점이 다른 로맨스 소설과 차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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