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는 19금 관능소설이므로 본문에는 농도 짙은 성애 묘사가 들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열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9세 이상 이용가)
[제1화] 민박집 미망인 여주인의 육향
[제2화] 고향 여동창생의 육향
[제3화] 이웃마을 사촌누이의 육향
(책속에서)
이윽고 정상위로 한번 하고 나서 잠시 쉰 후 그녀는 펠라티오로 내 육봉을 다시 발기시켰다.
이번에는 후배위였다.
옥수수밭 속에서 납죽 엎드린 유부녀의 보름달처럼 떠오른 터질 듯한 엉덩이에 나의 육봉도 더욱 부푼다.
하늘은 푸르렀고 바람에 흔들리는 옥수수잎사귀들은 싱싱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원초적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려는 듯이 터질 듯한 엉덩이를 내들고 엎드린 유부녀.
나는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부여잡고서 그 뜨거운 계곡 동굴에 육봉 대가리를 맞추고 그대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
이어서 쾌락을 탐하는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퍼억! 퍼억! 퍼억!
다시금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내달린다.
“아흑흑, 옵쁘하아아아아... 아흐흐허엉... 너무 좋아...”
그녀 또한 연신 신음을 토해낸다.
서울에서라면 꿈도 꿀 수 없었을 이런 대자연 속의 섹스를 만끽하면서 나는 가슴 후련함과 동시에 시골 생활에서의 행복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