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의 강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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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유...유야..그만...해..아앙.." 그것은 하나의 신호였다. 받아들일 준비가 된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아..." 누나의 짧은 신음속에 유의 물건이 깊숙이 누나의 뒤를 찌르고 있었다. 아아.이 색다른 기분.잘록한 누나의 허리를 붙들고 튕겨지듯 닿아지는 누나의 엉덩이사이로 유의 물건이 드나들고 있었다. 누나도 이기분일까...나는 좋아..이기분이..무섭도록 단단한 유의 그것이 누나의 엉덩이사이를 가를때마다 묘한 소리가 들렸다. 어쩌면 부끄러운 살소리였다. "아아..유야..음..으.응..헉.." 누나가 엉덩이를 흔들며 허우적거릴때 유는 더큰 만족속에서 결승지점을 향해 뛰어가는 육상선수의 숨가쁨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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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성인소설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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