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 2부 5

·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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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안개로 뒤덮일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정화사 ‘한수연’

 

정화사로서의 능력을 드러낸 수연은 그녀의 수호자인 이현과 함께 예정대로라면 멸망해 버릴 세계를 구하고자 정화 활동을 지속한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은 안개에 대한 실마리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수연은 검은 안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마음을 다잡는다.

‘나는 맹세했어. 더 강해져야 해. 살아남겠다고 맹세한 이상, 어떻게든…….’

 

정화사를 지켜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수인, 수호자 ‘정이현’

 

수연과 연인 사이가 된 이현은 수인으로서, 그리고 애인으로서 항상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이현은 좀처럼 힘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수연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항상 수연을 주시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한다.

“예전부터 줄곧…… 말하고 싶었어요.”

“…….”

“이제…… 혼자 울지 마요. 제가 곁에 있어요……. 부탁이니까…….”

이현은 검은 안개로 인해 죽어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연인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병들어 가는 세상에 남겨진 구원의 빛 《천일야 2부》


천일야 2부 / 윤은아 / 로맨스 판타지 / 전7권 완결

About the author

윤은아


소설, 만화를 읽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 그래서 소설이나 만화를 자주 쓸어본다. 주로 판타지를 많이 구상하나 최근엔 SF, 호러 계열도 구상해보고 있다. 액세서리에 약간 수집벽 있다. 책에도 수집벽이 약간 있어 소장해야겠다 생각하는 책은 금방 지르고 만다. 구상 광으로 멍하니 있을 땐 반드시 제가 쓸 소설의 주인공들만 떠올리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을 만들면 반드시 그걸 캐릭터로 그려보는 걸 선호한다. 그것 역시 취미 중 하나.

‘천일야’는 첫 정식 소설로 사실 본격 로맨스 판타지는 처음이다. 어떻게 될지 몰라 두근 반 세근 반. 부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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