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 판을 짜지 않으면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
한국경제의 성장판이 급속히 닫히고 있다. 꽉 닫힌 성장판을 다시 열고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선 그동안 미뤄놨던 숙제들을 하나씩 서둘러 해결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이것 해결 없이는 나라가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다 싶은 장애물인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서랍 속에 방치해 온 미결 과제들을 꺼내 펼치는 것이 이 책의 기획이다. _‘머리말’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복지정책 연구부장과 KDl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학계 안팎을 넘나들며 수많은 국내외 학자, 정치인, 저널리스트 등과 교류하면서 의료, 노동, 연금, 재정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성을 넓혀왔다.
마흔이 되던 해에는 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버클리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사회정책과 경제정책을 통합시켜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역동성 복원을 토대로 한국경제를 어떻게 혁신 지향적으로 바꿔나갈지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책의 배신』『정치의 배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