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데 산티아고 프랑스 길 편 - 1부: 나의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

윤 태일

May 2015 · 까.친.연

About this ebook

스페인에 살며 수차례 까미노를 다녀온 저자가 전하는 가장 믿을만한 까미노 안내서 이다. 까미노는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수시로 있던 것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롭게 생겨나기도 한다. 이 책은 까미노 최신 정보를 전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 지도와 고도 표, 숙박시설과 음식점에 대한 자료뿐만이 아니라 까미노의 문화, 예술, 역사,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함께 담고 있다.

순례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압축해담고있으며, 순례 여정이 반쯤 진행된 Step.14에서 1부로 마감을 하고 일정 때문에 Leon이나 Sarria에서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위하여 2부로 나누어  Leon과 Sarria로 접근하는 방법을 수록했다.

까미노가 끝난 후 이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땅끝마을까지 순례를 계속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료를 함께 실었다.

저자는 스페인 까미노 연합(Federación del Camino de Santiago)에 등록한 ‛한국까미노친구들 연합(까•친•연)’의 대표이다. 책에 미처 실리지 못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까•친•연’ 공식 까페인 cafe.naver.com/camino2santiago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Ratings and reviews

내용이 불충실하며 장소에 대한 서술 또한 매끄럽지 못한, 그리고 빠뜨린 곳도 많은, 충실한 안내와는 거리가 있고 저자 자신의 넋두리가 많은 아마추어적인 내용이다. 비추다.

이 책은 산티아고에서 감동을 얻은 저자가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듯 합니다. 확언하건데 산티아고에 대해서 가장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실제 여행이나 집에서 산티아고를 느낄 때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좋은 책을 써주신 저자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독일에서

중간중간 오타가 있고 업데이트가 조금 아쉽다

About the author

대원 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한국외국어대 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한 후 2001년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 살고 있다. 처음 ‘까미노 데 산띠아고’ 에 가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후, 까미노 길 안내를위한 최신자료를 보완수집하느라 여러 차례 까미노에 더 다녀왔으며, 지금도 새로운 루트로 까미노 순례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까미노협회가 인정한 ‘한국까미노친구들연합’ 대표로 사무실을 운영하며, 까미노를 찾는 순례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