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와 괴물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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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계기는 우연이었지만 야구선수 김민의 팬이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 성아. 하지만 성아가 김민에게 보낸 팬레터가 엉뚱하게도 김민의 룸메이트이자 스포츠 스타인 도주혁에게 읽혀지고 도주혁을 험담한 내용이 들어 있는 한 장의 팬레터가 불러일으킨 꼬일 대로 꼬인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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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2001년도 신영 미디어에 연재 시작 출간작 : 귀여운 연인, 꿈찍한 이방인, 지독한 사랑 아침 같은 사랑, 애 같은 여자, 야생녀 길들이기 어긋난 고백, 작렬하는 연인, 죽도록 벌주고 싶은 여자 허락받은 사랑, 캔맥주를 좋아하는 여자, 처절한 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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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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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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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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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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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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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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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내 너에게 계집의 일이 아니라 너의 손에 이 나라의 안위를 거는 일을 맡길 것이다. 너는 그 집으로 들어가 그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도 빼놓지 말고 은밀히 전해야 할 것이다. 고귀한 군의 신분이나 실은 난봉꾼이라 소문이 자자한 사내. 육허기에 게걸이 든 사내로, 기생집 문턱이 닳고 닳아 들기름을 먹일 정도라는 얘기는 모르는 이가 없었다. 그런 자와 혼사를 치르라니. 진정 세상에 둘도 없는 난봉꾼을 지아비로 섬기게 되었단 말인가. “희, 희롱 마십시오.” “희롱을 말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희롱을 하지 않으면 어찌 남녀 간에 운우를 나눌 수 있나.” “하룻밤 창기에게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 옳거늘, 저는 혼례를 치른 처입니다. 저를 어찌 이리 장난처럼 대하십니까.” “그럼 몸이 동하지도 않는데 바로 넣고 몇 번 흔들다 방사나 하고 끝내란 말이오? 그 무슨 재미야? 예의? 예의라니? 원래 남녀 간의 일은 지극히 음탕해야 재미난 것이오. 하고, 기생이 아니고 안방마님이면 사내의 밑에서 감창(신음 소리)을 하는 대신 시구라도 읊는단 말인가?” 무례하고 야만스러우며 상스럽기 짝이 없다. 얼굴이 화끈거리다 못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아무리 군마마라고 하나, 어찌 이리도 방약무인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후처라지만 첩도 아니고 엄연히 본부인을 앞에 두고 이런 해괴한 말을 거듭할 수 있을까. 이건 끔찍한 모욕이었다. 이런 인간이 지아비라고, 군마마라고. ‘저런 이가 역모? 지나가는 개가 웃을 것이다.’
아호국의 황후 다흰은 평범한 것을 꿈꿔 왔지만, 황제의 사랑도 받지 못한 채 후궁들의 시기와 질투에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 결국 그녀는 스스로 고목나무에 목을 매달다가 연못에 빠져 정신을 잃고 만다.

우주는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 특별한 일이 벌어졌으면 했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에서 특별하게 일어난 일이란 초록색 불에 건너던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이는 것이었다.

옥황상제와 염라대제는 두 사람의 인생이 불쌍해 서로의 영혼을 바꿔 주는데…….


평범한 삶을 꿈꿔 온 아호국의 황후 윤다흰

특별한 삶을 꿈꿔 온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자 윤우주

성격, 외모 모두 다른 두 여자의 영혼 체인지!


아호국의 황후 다흰의 몸에 들어간 우주의 영혼은 냉궁에 들어가 살고 있는 그녀의 삶에 연민하게 된다. 우주는 그녀를 대신해서 강한 황후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황제 도율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데…….


‘대박! 와, 저 남자가 남편이야? 저 남자가 남편이면…… 살 만한데? 와, 나 로또 맞은 건데? 대박!’

우주는 황제를 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심지어 엄지를 치켜들고 손뼉까지 쳐대니 그야말로 도율의 눈에는 제정신을 놓은 여자 같아 보였다.

“황후가 미쳤는가?”

그의 질문에 유 상궁은 그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황후마마께서…… 정상은 아니시옵니다.”

유 상궁의 말에 도율은 잔뜩 인상을 구기며 다시 황후를 보았다.

“충분히 정상은 아닌 것 같구나. 당장 어의를 부르라!”


아호국의 황후가 된 우주의 좌충우돌 이야기 《신이 사랑한 황후》


신이 사랑한 황후 / 꼬망이티티시 / 판타지 로맨스 / 전 4권 완결 

밤마다 아내가 그리운 혈기왕성한 남편, 진욱 굶주린 사자 같은 남편을 둔 아내, 혜민 결혼한 지 삼 년이 지났지만, 한 번도 만족스러운 밤을 보낸 적 없는 진욱은 밤이 되면 애걸하다시피 혜민의 곁을 찾아가지만, 결혼 전 ‘첫 관계’에 아픈 기억이 남아 있는 혜민은 진욱을 피하기만 하는데…… “그럼 당신 지금 날 원한다는 말을 하는 건가? 드디어?” “물론이에요.” “그게 신호가 와? 그러니까, 키스뿐만 아니라 당신 온몸이? 특히 여기가?”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손을 밀어 넣고 확인하듯 문질렀다. 줄줄 흐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흠뻑 젖은 여성을 확인한 그는 숨을 삼킨 채 그녀를 바라봤다. “정말이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지 말고요.” “뭘?” “응?” 그녀가 뭘 원하는지 알면서 그가 능청을 떨자 그녀가 애원하듯 졸랐다. 그는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다. “응? 무슨 말일까?” “무슨 말인지 알잖아요.” “모르겠는 걸?” “그러지 말고요.” “해 봐.” “응?” “아까처럼 해 보라고. 원하는 걸 스스로 쟁취해야지. 난 알다사피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니까.” 그가 무슨 말하는지 알아챈 그녀가 그를 힘껏 눕히고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말처럼 단단히 준비되어 빳빳이 일어선 남성을 손끝으로 빗듯이 더 세웠다. “자, 해 봐. 다리부터 벌리고. 잘 넣어 봐.” 그가 그녀의 허리를 올려 도와주자 그녀가 다리를 세운 채 조심스럽게 여성 안으로 남성을 초대했다. “그래, 그거야. 천천히 밀어 넣어 봐. 내가 했듯이.” 벌어진 다리 사이로 장미꽃잎이 벌어지자 드러난 속살이 그의 눈앞에 황홀하게 펼쳐졌다. 그녀가 자진해서 저렇게 그에게 자신을 리얼하게 드러내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더 자극적으로 보였다. 그리고 화려한 장미꽃잎 안에 돌처럼 단단해진 그의 분신이 삼켜지듯 천천히 들어갔다. 속살의 벽을 타고 민감한 귀두가 자극받아 뜨거운 피가 몰려 더 크게 부풀어 올랐다. “으흑, 흐윽.” “아읏, 아흣, 흥응.” 그와 그녀가 동시에 교성을 터뜨리며 몸을 맞췄다. 두 성기가 그럴 수 없이 밀착되어 뜨겁게 녹아드는 듯 하나가 되었다. 누가 누구의 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다. 그녀의 몸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반응도 그가 다 느껴질 정도였다. “하아……당신 제대로 느끼고 있군. 드디어.” “하……하아, 이건 흐윽흥. 이건 느낀다기보다 내 안에 세포가 알알이 깨어난 기분이 으흑, 마, 맙소사. 터질 것 같아요. 그, 그만. 이건 참을 수 없, 없어.” 그의 안에서 몸을 비비며 그녀가 크게 요동치자 그는 정말 뭐라고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지! 보고도 함께 느끼고도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으흑, 그럼 참지 마!” “근데 무서워요.” “뭐가?” “뭔가 폭발할 것 같아서.” “폭발하면 되지.”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걱정 마. 감당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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