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의 제왕 4

무급의 제왕

Book 4
히어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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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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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히어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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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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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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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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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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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Fantasy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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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Book 2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Book 3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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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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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Book 1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2110년, 운석이 떨어지고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지구! 인류는 등급별로 수호신을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명성이 드높은 한국의 '수호자' 부대에서도 최강이라고 꼽히던 '제왕' 이한. 그러나 운석까지 가는 길을 개척하는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급'의 청년으로 전락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최후의 격전지, 메시아로 나아가는 '무급'의 제왕! . . . 한은 무표정했다. 얼굴만이 아니라 눈빛에도 동요가 없었다. 마치 이런 일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아니, 마치 겪어본 자의 표정인 것처럼 태연했다. 그는 다른 수호자들을 쳐다보고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등을 맡기겠다.” 두근! 별다른 감정조차 실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로 조용히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나지막하게 되새겼다. “……주군을…… 위하여.” “우와아아아!” 일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그는 태어나기를 제왕으로 태어난 자였다. 당당함. 그리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가 한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한의 뒤로는 아직 연이어서 폭발하고 있는 숲의 불길이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었다. “……제왕이 돌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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