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동식 시인, 소설가, 출판기획자. 신문기자로 근무하다 계간 『미네르바』에 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출간한 작품집으로는 『하나가 아닌 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헤쳐 나가고도 남을 넉넉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이 올 때쯤 나는 실종신고를 하고 싶다』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것은 너에게 어떤 의미로 남겠다는 것』 『살아가는 동안에 그대만큼 그리운 사람 또 있을까요』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날엔』 등의 시집이 있고, 소설로는 『내 마음의 수선화』가 있다. 출판 기획서로는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내 삶을 바꿔 주는 희망편지』 『그대 삶에서 한 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