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활 처방전: 엄마들은 모르지만 선생님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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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하고 걱정되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을 위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진단과 처방




◎ 도서 소개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부모와 지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궁금증은 더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이라는 품안에서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규칙을 만난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대다수의 아이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 덕에 비교적 학교생활에 잘 적응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질의 아이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기도 하고,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남자 어린이들은 싸움을 하기도 해 부모의 속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때마다 부모는 걱정이 앞섭니다. 내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신경 써서 키운다고 키웠는데, 혹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별의별 생각들이 부모들의 머릿속에서 날개를 펼칩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 할지라도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크게 보일 수도 있고, 또 고쳐 주고 싶지요. 이런 부모들을 위해 현직 교사가 관찰과 사랑을 담아 아이들의 문제를 꼼꼼히 짚어주고, 그에 대한 처방전까지 친절하게 담은 책이 《초등생활 처방전》입니다.

저자인 이영민 선생님은 과연 아이들만 바뀐다고 문제의 원인까지 잘 해결할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과잉 사랑을 헌신으로 착각하는 엄마,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아빠, 너무 바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부모 등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도 변해야 가정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영민 선생님은 여지껏 만나왔던 학부모 타입을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여기에 친절한 처방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 있는 아이 처방전과 부모 처방전을 통해 모든 대한민국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판사 서평


아이가 외향적이지 못해 걱정이라고요?

공개 수업에서 내 아이가 발표는 잘 하는지,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회장이나 부회장이 될 수 있을지 엄마들은 자못 불안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을 갖춰서 두루두루 어울리며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외향적일 수는 없습니다. 또 내향적 아이들이 갖는 장점도 매우 많습니다.

내향적 아이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부모의 몫입니다. 바로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인정해 주는 것이지요. 그래도 외향적인 것이 더 좋아 보인다고요? 그렇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가만히 돌아보세요. 아마 내 모습에서도 내향적인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제 아이를 이해할 바탕을 넓힐 수 있겠지요?

이 책에는 이런 새로운 시각을 담은 글들이 다수 실려 있습니다. 지금껏 쓸데없이 고민만 해왔던 부모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신 있는 육아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떤 기질을 타고 났어도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아이가 왕따가 될까 걱정스럽다고요?

대중매체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왕따 문제. 심지어 내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잃는 경우마저 생겨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도 부모가 항상 걱정을 떨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왕따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교실에서 관찰하여 《초등생활 처방전》에 제시하였습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서 제시하는 주의점만 잘 보아도 내 아이가 왕따를 당할 확률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행복한 부모로 살고 계십니까?

아이가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전에 하루에 몇 십 권의 책을 읽어주는 엄마.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어야만 올바른 육아라고 생각하는 딸바보 아빠. 과연 이들은 행복한 부모일까요? 이 부모들에게 아픔은 없을까요?

부모들 역시 경쟁적 육아 분위기 속에서 온전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내 아이의 성공을 위한 방법이 아이와 맞지 않아 엄마와 아이 모두 지쳐버린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엄마가 동시에 처방전을 받아 치료에 힘쓴다면 힘들게만 느껴졌던 가정생활은 이제 더 이상 경험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 나와 있는 부모 문제점을 읽으며, 과연 나는 부모로서 문제가 없는지, 문제가 있다면 치료할 방법은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완벽주의 부모, 헬리콥터 부모! 어떤 부모가 되어야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적당히 좋은 부모’라고 합니다. 사랑이 너무 지나쳐 아이들에게 숨이 턱에 차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보다, 또 너무 무관심해서 아이의 모습을 바라봐 주지 않는 것보다 적당히 사랑하고 적당히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은 육아 방법이란 이야기일 것입니다.

보통 부모들은 먼 미래를 상상하기보다 현재의 점수에 얽매여 아이를 판단하려 합니다. 이런 부모들에게 《초등생활 처방전》의 부모 문제 진단은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놀이 처방이야말로 아이를 아이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의외로 쉽게 자신의 문제점을 고칠 수 있습니다. 단, 정확한 처방전을 통해 정확한 치료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초등생활 처방전》에는 교사로서의 경험을 십분 살려 아이가 가지고 있는 태도상의 문제가 학습 문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명기하였습니다.

충분한 스킨십과 더불어 적당한 놀이 처방전을 실천하다보면 내 아이의 미래는 확실히 좋아질 것입니다. 또한 부모로서의 삶도 훨씬 큰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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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 저자소개 이름 : 이영민

약력 : 초등학교 교사

아이가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믿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다. 교육대학 진학 후부터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수백 명의 아이들을 만나오기 시작한 저자는 ‘진짜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답을 찾고 있다.

숙명여대 테솔을 비롯한 각종 영어 교사 연수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초등영어교육과 대학원에서 초등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고급심리학을 이수하고 각종 상담 및 심리 도서를 탐독하며 심리학을 교실에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또한 글쓰기, 독서 교육, 인문학, 영어 교육, 역사 교육 등 다방면의 호기심을 충족하며 배운 것들을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 나누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부모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자녀교육서 《내 아이의 속도》에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다.


저자가 운영 중인 ‘초등생활처방전’ 까페 http://cafe.naver.com/learningmom

저자 메일 ymin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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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BOOK21 PUBLISH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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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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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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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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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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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Juvenile Fiction / School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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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의 작은 소리로 아들의 고추의 힘을 복돋워주면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장에서는 남자아이만이 가진 타고난 본성을 알려주면서, 남자아이의 ‘고추의 힘’을 마음껏 표출하도록 권고한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머릿속으로 궁리한 일은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특성은 남자아이의 본능이며 이 ‘고추의 힘’을 충분히 발산시켜주는 것이 아들의 활기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이다. 또한 아들에게는 큰소리로 윽박지르거나 감정적으로 화내는 것보다 논리적인 설득이 가능하도록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들을 야단치는 효과적인 요령이라고 주장한다. 둘째 장은 엄마의 올바른 교육관에 대해서다. 학교와 학원을 맹신하지 말고 아들의 특성에 맞게 공부시키도록 권하고 있다. 유명학원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모의 학벌 콤플렉스를 아들에게 강요하지 말라 등 엄마의 잘못된 교육관을 우려하면서 바람직한 교육관을 제시한다. 셋째 장은 엄마가 변화시켜야 할 행동법칙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아이를 파악하라,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돼라, 아들의 사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등 엄마가 먼저 변화하고 태도를 바꾸는 것이 아들을 성공시키는 비법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여풍’시대에 내 아들을 살리는 길 200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 교원 32,096명 중 남자교원은 541명으로 1%가 조금 넘으며, 초등학교 전체 교원 수 163,645명 중에서 남자 교원 수는 45,865명으로 고작 28%에 불과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남자아이가 태어나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성인의 대부분이 여성이며, 성인 남성이라고 해봐야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친척이나 동네 아저씨 정도의 단발적인 만남뿐이라는 뜻이다. 사회화를 통해 자아를 형성해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회집단 속 성비의 불균형은 아이의 성적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올 뿐 아니라, 지위와 역할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여성들 속에서 자란 남자아이는 자신의 남성성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하고 점차 여성화되어 남성다움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남자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7차 교육과정은 전 과목이 수행평가를 하게 되어 있어 평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학생들이 높은 성과를 얻기 쉽다. 글씨 쓰기, 공책 정리학기, 발표하기 등 여학생들은 매사에 꼼꼼하고 야무지게 처리하여 학급에서도 리더를 맡게 되는 반면, 남학생은 여학생들의 기에 꺾여 활기를 잃고 점점 더 의기소침해진다. 딸 가진 부모에게야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주는 소식일지 모르겠지만, 아들 가진 엄마 입장에서는 우려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내 아들이 여자아이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을지, 기가 죽지나 않을지 아들 가진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요즘 중?고교 입시를 앞둔 아들 가진 엄마들은 아들이 남녀 공학보다는 남학교로 배정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내신이 중요한 시기에 여학생들과 경쟁해서는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일본 사회를 뒤흔든 아들 교육법 지난해 사법, 행정, 외무고시의 수석합격은 모두 여성이 휩쓸었으며, 여성 합격자 비율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여풍’의 힘이 얼마나 강해졌는가를 실감할 수 있다. 현대는 그야말로 여인천하, ‘신(新) 모계사회’다. 이러한 시대에 신간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은 아들 둔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다. 일본에서 작년 4월 출간되어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아마존 육아 부분 베스트 1,2위를 다투고 있는 이 책은, 남자들이 점점 나약해져 가는 이유가 여자(엄마나 여교사)의 잘못된 육아법에 있다고 꼬집으면서, 남자아이의 본성에 맞게 교육시키는 ‘강한 아들 육아법’을 선보여 일본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시대에 약한 남자들이 넘쳐나는 원인은, 남자아이를 여자아이처럼 키우기 때문이라는 것. 딸로 태어난 엄마는 남자의 생리나 생태를 짐작할만한 본보기가 없기 때문에 자신과 달리 산만한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자아이처럼 조용히 있으라고 윽박지른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사회에 니트족(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무직자)이나 프리터족(취업하지 않고 하루하루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들)들이 생겨난 이유도 어릴 적부터 엄마로부터 강요당한 여성성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엄마가 원하는 대로 얌전하게, 말대꾸하지 않는 아이로 자란 아들은 커서도 자기 의견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나약한 어른이 된다는 것이다. ※고추의 힘이란? 저자는 남자아이들의 산만함과 엉뚱함을 ‘고추’에 비유한다. 남자아이의 고추가 항상 흔들거리듯, 남자아이에게는 까불까불 나대고 얌전히 있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 그런 아들에게 엄마나 여교사들이 억지로 조용히 시키고 얌전히 굴라고 강요하는 것은 고추를 떼어버리라는 것과 같다. 즉, 본성적 남성다움을 없애고 여자다워지라고 강조하는 꼴인 셈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아무리 산만한 아이더라도 오줌을 누는 순간만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해진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느 쪽으로 누면 좋을지 스스로 판단하여 원하는 쪽으로 흔들림 없이 정확히 일을 본다. 산만하고 엉뚱한 아이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스스로 조절법을 터득하고, 저절로 공부해야 할 때를 깨닫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고추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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