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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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모든 것은 단 한 번의 승부이자 그 승부의 진정한 승자는 자신뿐임을 아는 남자 도형. 하지만 승부에 걸린 대가로 얻은 여자 수연은 그를 승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냉혹한 승부사 도형과 새장 속 새 수연, 두 사람 사이에 던져진 카드의 이름은……. “내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내 손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 행운의 여신은 항상 내 편이거든. 그러니 이번 판의 승리도 바로 나야. 너도 곧 알게 될 거야.” 이정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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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이정숙 필명 : 릴케(rilke) 이메일 : jejerame@gmail.com 로맨스, 두근거림, 온갖 읽을거리들, 수다가 있는 술자리, 그리고 가족을 사랑한다. 〈쿨러브〉, 〈바람이 머무는 풍경〉, 〈한여름 밤의 꿈〉 등 여러 종의 로맨스 소설을 출간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영화 시나리오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2012년 드라마 대본 작업에 참여했었음.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과 훈훈한 온기를 줄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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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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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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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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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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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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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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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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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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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19세 이상〉
대한민국 스타 검사, 사기를 당하다! 올해의 검사상에 시민협회가 주는 특별공로상 수여. 매스컴이 뽑은 최고의 남자의 영예까지 안은 스타 검사, 진태우! 범죄계의 저승사자, 진검! 독사보다 독한 검사, 독검! 앞길이 탄탄대로인 그가 전세 사기를 당하다. 사기꾼 잡는 검사가 사기를 당해? 도망간 사기꾼에 전국 수배령을 내리기는커녕, 누가 알까 무서워 쉬쉬하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당돌하고 건방진 여자와 같이 한집에 살라고? 좁아터진 집구석에 이 한 몸 얹는 것도 복장 터지는데 여자랑 동거? 절대 안 돼! 장래가 촉망되는 사법연수생, 사기를 당하다! 최연소 사법시험 통과, 사법연수원 최우수 성적, 촉망받는 미래의 법조인. 계승리! ‘전, 훌륭한 검사가 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푭니다’ 라고 말하던 그녀. 그런데 검사가 되기도 전에 사기를 당하다. 검사 임용에 해가 될까 봐 경찰에 신고도 못 한다. 전 재산을 몽땅 떼이고 갈 데라곤 사기당한 계약서상의 전셋집뿐이다. 어라? 그런데 거기에 나처럼 사기당한 사람이 또 있다. 그런데 뭐? 이 남자도 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그럼 나랑 동거하겠다는 거야? 절대 못 해! 사기꾼에게 당한 현직 검사와 사법연수생의 고육지책, 기가 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고, 입만 열면 가시 돋친 악담에 저주가 남발하니. 우리, 진짜 이러다 살인나는 거 아냐? 그런데, 오 마이 갓! 원수 같은 동거남이 내 지도검사라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내쫓을까, 고민의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검찰청에 출근한 태우와 실습을 나간 승리는 지도검사와 시보로 마주치는데……. 평등했던 동거 생활에 갑과 을의 상하관계가 형성되다! 승리는 실습 기간 동안 악마 같은 지도검사에게 잘 보여 평점을 우수하게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고 태우는 사기 당한 검사로 소문날까봐 전전긍긍 그녀의 입을 막아야 한다. 설상가상, 기자가 냄새를 맡았다! 과연 두 사람은 기자보다 먼저 사기꾼을 잡을 수 있을까? ‘어이, 개껌. 넌 오늘부터 내 커피 셔틀이다.’ 작정하고 그녀를 괴롭히는 진 검. 승리는 무사히 검사가 될 수 있을까?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는 계승리와 인간적인 검사로 거듭나는 진태우의 좌충우돌 검찰청 이야기. 치열하고 아슬아슬, 그들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정숙
〈강추!〉어쩔 수 없었다. 그곳은 완전 혼돈이었다. 아수라장이었다. 달리는 사혜의 옆으로 남자들이 휙휙 날아들더니 고꾸라졌다. 여기저기 나가떨어지는 남자들의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었다. “무조건 달려!” 사혜의 손목을 쥔 남자가 외쳤다. “가!” 사준의 비명 같은 목소리가 울렸다. 사혜는 사준을 향하려는 눈을 꼭 감은 채 그 미쳐버린 싸움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듯이 내달렸다. 헉헉헉. 잠시 후 한 골목에 숨어 든 두 사람이 허리를 접은 채 숨을 돌렸다. 온 몸이 식은땀으로 푹 젖었다. 갑자기 몸을 멈춰서 그런지 한기마저 돌았다. 온 몸이 으슬으슬 추워온다. 사혜는 그제서야 숨을 고르고서 역시나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남자를 돌아보았다. 길고 하얀 손가락에 피가 묻어있다. 여전히 그의 손이 사혜의 손목을 세게 쥐고 있었다. 덜컥 겁이 나 손을 빼내기 위해 팔을 비틀었다. 그 바람에 한참 헉헉거리며 숨을 몰아 쉬던 그가 사혜에게 시선을 돌렸다. 겁에 질린 사혜의 눈을 느꼈는지 그가 잡고 있던 손목을 얼른 놓았다. “헉헉 내가 기억하기론 어제까지 있던 알바생이 아닌 것 같은데 헉헉 오늘 새로 왔냐?” 남자가 여전히 숨을 몰아 쉬며 얼굴을 찡그린 채 말했다. “전 사준오빠. 동생이에요.” 순간 남자의 눈이 공처럼 커졌다. “오 마이 갓! 일 났군. 일 났어. 니가 윤사준 동생이라고?” “네.” 남자가 무척이나 놀란 듯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 미친사준 동생이라고?” “미친……. 사준이요?” “앗! 미안해. 사준이라고만 불리는 적이 거의 없거든. 미친사준이라고 다들 말하지.” “그렇게 부르다니 나쁜 사람들이네요.” 화난 듯한 사혜의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던 남자가 이내 빙긋 웃었다. 이정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품을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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