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

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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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10월 1일

일제, 조선 총독부를 설치하다 │ 고려, 후삼국을 통일하다 │ 대구 10·1 사건이 발생하다 │ 조선어학회 사건이 발생하다

 

10월 2일

서울대학교 학생들, 유신 반대 시위를 벌이다 │ 제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 일본군, 제2차 훈춘 사건을 일으키다 │ 배화학당 설립

 

10월 3일

국군, 38선을 돌파하여 간성을 탈환하다 │ 상주 콘서트 압사 참사 발생 │ 포항종합제철단지 기공식 │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발생

 

10월 4일

김영삼 신민당 총재,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당하다 │ 최초의 발성 영화「춘향전」 개봉 │ 울릉도에 도감 설치 │ 강재구 대위, 부하 살리기 위해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순직

 

10월 5일

국회, 16년 만에 국정감사를 재개하다 │ 자연보호헌장 선포 │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미호천에 방류

 

10월 6일

신라, 당나라를 공격하다 │ 「경향신문」 창간 │ 국어학자 주시경,『국어문전음학』완성

 

10월 7일

김형욱 전前 중앙정보부장, 파리에서 실종되다 │ 신라, 가배 놀이를 시작하다 │ 정조, 사도 세자의 묘를 이장하다 │ 강화도 돼지콜레라 발생

 

10월 8일

일본의 낭인들, 명성황후를 시해하다 │ 제1회 경평축구대전 개회 │ 연쇄살인범 김대두 검거 │ 북한, 김정일을 총당비서로 공식 추대

 

10월 9일

조선의 세종, 『훈민정음』을 반포하다 │ 한글 학회『, 큰 사전』발간 │ 아웅산 묘소 폭발 사건 발생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

 

10월 10일

정조, 최초의 신도시 화성을 완공하다 │ 숭실학교 설립 │ 조선호텔 개업 │ 김일성 공식 등 장

 

10월 11일

『팔만대장경』이 완성되다 │ 마이클 잭슨, 첫 한국 공연 │ 한강 수상 관광 콜택시 운항

 

10월 12일

105인 사건이 발생하다 │ 신라의 삼년산성 발견 │ 우리나라 최초의 시험관 아기 출생 │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국회 의결

 

10월 13일

백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하다 │ 노태우 대통령,‘범 죄와의 전쟁’ 선포 │ 고려 의종, 옥룡사에 도선국사비를 세우다 │「조선일보」,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만화 「멍텅구리」 게재

 

10월 14일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목판인쇄 다라니경을 발견하다 │ 영화감독 임권택, 제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서편제」로 감독상 수상 │ 중국군, 한국전쟁에 참전 │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소인 청주 흥덕사 터 발견

 

10월 15일

박정희 대통령, 서울에 위수령을 발동하다 │ 전교조, 해직 교사 복직 결정 │ 소양강 다목적댐 준공

 

10월 16일

합천 해인사가 창건되다 │ 부마 민주 항쟁 발생 │ 인천대교 완공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 10월 유신을 단행하다 │ 조선일보사,『조광』 창간 │ 제1차 오일쇼크 발생 │ 북한 제3땅굴 발견

 

10월 18일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건청궁이 복원되다 │ 노태우 대통령, 유엔 총회에서 7·7 선언을 설명하는 연설을 하다 │ 서울 지하철 3, 4호선 준공

 

10월 19일

여수·순천 사건’이 일어나다 │ 국군 제1사단, 평양 탈환 │ 조선어학회, 한글 맞춤법 통일안 마련 │ 이득주 중령 가족 몰살사건 발생│ 문공부, 출판 활성화 조치 발표

 

10월 20일

중앙정보부장 김종필, 일본에서 오히라 마사요시와 청구권 자금을 논의하다 │ 제1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 발표 │익문환 목사 석방

 

10월 21일

청산리 전투가 시작되다 │ 성수대교 붕괴 사고 발생 │ 숙정문 복원 공사 완료 │ 북한, 금강산댐 착공 발표

 

10월 22일

뉴욕 소더비에서 「수월관음도」가 경매되다 │ 송두율 교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 산악인 허영호, 마나슬루봉 단독 등정 성공

 

10월 23일

국군 포로 조창호, 43년 만에 귀환하다 │ 노사정위원회, 주 40시간 근무 합의 │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살 피살

 

10월 24일

서울대학교 학생들, 학원 프락치 사건과 관련하여 중간고사를 거부하다 │ 은행령 공포 │ 공주에서 공산성 임류각발지굴 │ 보림사 불상에서 150여 권의 전적 출토

 

10월 25일

이순신, 명량대첩을 거두다 │ 좌측통행제 실시 │ 한강 유람선 운항 개시 │ 백제 후손인 일본 남향촌 주민 152명 방한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김재규의 총탄에 사망하다 │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다 │ 고려 공민왕이 피살되다 │ 삽천교 방조제 준공

 

10월 27일

10·27 법난이 일어나다 │ 분황사 석탑 보존공사 중에 유물이 담긴 돌상자를 발견하다 │ 원효대교 준공

 

10월 28일

건대항쟁이 일어나다 │ 고문 기술자 이근안이 자수하다 │ 강원랜드 개장 │ 고구려의 장수왕, 광개토왕비 건립

 

10월 29일

황사영 백서 사건이 발생하다 │ 종말론 파동이 일어나다 │ 『즐거운 사라』의 작가 마광수, 음란문서 유포 혐의로 구속되다 │ 독립협회 , 만민공동회 개최

 

10월 30일

광주 학생 운동의 발단이 된 나주역 사건이 일어나다 │ 인천 호프집 화재로 중고생 56명 사망 │ 우리나라 최초 실로리콘 발광실험 성공 │ 영자 신문 「코리아 타임즈」 창간

 

10월 31일

조선의 예종,『경국대전』편찬을 완료하다 │ 「한성순보」가 창간되다 │ 조선, 경복궁을 신궁으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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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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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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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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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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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2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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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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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Education / Preschool & Kindergarten
Fiction / Classics
History / Asia / General
History / Asia / Korea
History / General
Juvenile Nonfiction / History / Asia
Political Scie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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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5월 1일

조선 총독부, 도제를 실시하여 제주군을 제주도로 개편하다 |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훈 할머니, 50년 만에 귀국 | 조선어 학회 기관지, 『한글』 창간호 발행 | 허영숙, 여의사 최초로 산부인과 병원 개업 | 근로자의 날, 35년 만에 날짜 변경

 

5월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반대하여 촛불 집회가 열리다 | 시인 조병화 출생 | 제4대 민의원 선거 실시 |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극비리에 평양 방문 | 국내 최대의 불상, ‘진천사곡리마애여래입상’ 발견

 

5월 3일

박연, 12율관 제작에 성공하다 | 고려군과 원나라 연합군, 제2차 일본 정벌 | 신흥강습소, 신흥무관학교로 변경 | 5ㆍ3 인천 사태 발생 | 유한일 서울대학교 교수, 국내 과학자 최초로 훔볼트 연구상 수상

 

5월 4일

이철희·장영자 부부, 초대형 어음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다 |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 개통식 거행 | 전시연합대학 설치 | 세종의 좌상, 덕수궁에 건립

 

5월 5일

안동교구 가톨릭 농민회 회원, 오원춘이 납치되다 | 「어린이 헌장」 선포 | 신익희 민주당 대통령 후보 급서 | 보성전문학교 개교 | 산악인 엄홍길, 히말라야 8000m급 15좌 정복 성공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 순교 복자 103위를 성인으로 시성하다 | 아동 문학가, 강소천 별세 | 공정거래위원회 발족 | 프로골퍼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제패 | 임진각에 ‘평화의 종’ 건립

 

5월 7일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이 일어나다 | 이순신, 옥포 해전에서 첫 승전보 | 대동법 시행 | 진단학회, 창립총회 개최 |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광양 제철소 제1기 설비 완공

 

5월 8일

고려의 문신 윤관이 사망하다 | 애국지사 최익현, 전북 태인에서 의병 봉기 | 명진학교 설립 | 조선 총독부, 「치안 유지법」 공포

 

5월 9일

제1회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다 | 조선 왕조 제18대 왕, 현종 즉위 | 봉수 제도 폐지 | 독립운동가 이승훈 타계 | 동양방송 개국

 

5월 10일

독일인 오페르트 일당이 남연군의 분묘를 도굴하다 | 해인사 대장경판,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로 이관 | 우장춘 박사,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초대 소장 취임 | 제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 「근로 기준법」 공포

 

5월 11일

을묘왜변이 일어나다 | 청산리 전투의 영웅, 이범석 장군 서거 | 만민중앙교회 신도 방송국 난입 사건 | 한국 신소설의 대표 작가 이해조 사망 | 법원, 동아건설에 파산 선고

 

5월 12일

김규식,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내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다 | 구한말 외교관 이한응, 영국에서 자결 | 교육부, 「고교 국어 문법 통일안」 발표 | 남산 케이블카 개통 | 우리나라 첫 TV광고 시작

 

5월 13일

조선의 제17대 왕, 효종의 즉위식이 거행되다 | 조선의 문신 이항복, 유배지 북청에서 사망 | 안창호,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 창립 | 대통령령 제12345호로 행정개혁위원회 발족 |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 개장

 

5월 14일

헌법재판소,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다 | 박수근 화백, 40주기 기념전 개최 | 조선의 제5대 왕, 문종 병사 | 한글판 『조선왕조실록』 발견 | 학생인권수호 전국네트워크, 두발 제한에 반대하여 거리 축제 개최 | 남산 3호 터널 기공식 개최

 

5월 15일

백두산정계비를 세우다 | 신라 문무왕의 수중 왕릉, 문무 대왕릉 발견 |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 『소년』 종간 | 세계 최초의 국민주 신문, 「한겨레신문」 창간 | 스승의 날 부활

 

5월 16일

5ㆍ16 군사 쿠테타가 일어나다 | 이시애의 난 | 국내 최대의 민족 운동 단체, 신간회 해체 | 신문왕, 만파식적 제작 | 서울대교 개통

 

5월 17일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사망하다 | 신군부, 5ㆍ17 비상계엄 확대 조치 | 제2차 남북 경제 회담 개최 | 청록파 시인 조지훈 사망 | 국민방위군 해체 완료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다 | 단종, 12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 | 조러수호통상조약 폐기 | 종묘 제례악,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무형 유산 지정

 

5월 19일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를 제작하다 | 최초의 신식 군대, 별기군 창설 | 정약용의 『목민심서』, 신식 활자로 간행 | 「민족일보」 폐간 | 제1회 발명의 날 기념식

 

5월 20일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다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해체 | 검찰, 국회 프락치 사건 발표 | 박근혜 피습 사건 발생 | 사회주의 청년 단체, 토요회 조직

 

5월 21일

사도 세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사망하다 |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개최 | 대한극장 철거 | 한국문학번역금고 발족 | 부부의 날 제정

 

5월 22일

이성계, 위화도 회군으로 실권을 장악하다 | 이완용 내각 성립 |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 서울 지하철 2호선, 전 구간 개통 | 아산만 방조제 완공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서울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 | 「한국은행법」 시행령 제정 | 이승만 대통령, ‘대처승은 사찰에서 물러나라’ 담화 발표 | 시인 김광섭 사망 | 송일곤 감독의 「소풍」,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5월 24일

국내 상장 기업 제1호 조흥은행의 마지막 주주 총회가 열리다 | 김규식, 만주에 고려혁명군 조직 |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청으로 승격 | 추상 조각의 거장, 조각가 문신 별세 | 근로인민당 발족

 

5월 25일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이 사망하다 | 한용운, 『조선불교유신론』 간행 | 부산 정치 파동 발생 | 약 1억 년 전 초식성 공룡 알 화석 발견 | 사육신묘, 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제 제8호 지정

 

5월 26일

임권택 감독,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하다 | 을미개혁으로 8도제 폐지 | 여천 석유화확공업단지 준공

 

5월 27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최종길 교수의 죽음을 ‘의문사’로 인정하다 | 여성 운동 단체, 근우회 창립 | 일본, 우리 문화재 1,325점 반환 | 남북 발해 유적 첫 공동 발굴

 

5월 28일

이재수의 난 발생하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식 개최 | 파고다 공원, 탑골 공원으로 개칭 | 올림픽 공원 준공 |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 경부선 철도 개통식

 

5월 29일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발견되다 | 거북선, 사천해전에서 첫 참전 | 명동성당 준공 |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

 

5월 30일

정도전, 『조선경국전』을 편찬하다 | 간도 5ㆍ30 폭동 발생 | 63빌딩 완공

 

5월 31일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가 열리다 | 이화학당 설립 | 의병 신돌석 의병, 울진에서 일본군과 교전 |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 제헌국회 개회 | 한국 ABC 협회 창립총회 개최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7월 1일

신라의 태대각간 김유신이 죽다 l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를 사용하기 시작하다 l 미국 스미스 부대, 부산 상륙 l 제헌국회,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

 

7월 2일

서재필, 독립협회를 결성하다 l 만보산 사건 발생 l 서울 지하철 8호선 완전 개통

 

7월 3일

조선 14대 왕 선조가 즉위하다 l 과거제 폐지 l 반공법 공포 l 위장 간첩 이수근 사형 집행

 

7월 4일

남북한, 7ㆍ4 남북 공동성명을 발표하다 l 아랍계로 위장한 남파 간첩 정수일 구속 l 을축년 대홍수 발생 l 제3차, 제4차 개헌안 발췌 통과

 

7월 5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김치를 국제 규격 식품으로 승인하다 l 한강철교 A선 준공 l ‘한국의 로빈슨 크루소’ 조병기 귀국 l 연세대생 이한열, 최루탄 맞고 27일 만에 사망하다

 

7월 6일

박세리, 맨발 투혼으로 사상 최연소 US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다 l 권율 장군이 사망하다 l 일본의 가또 관방장관, 종군위안부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다 l 박정희, 제9대 대통령 당선

 

7월 7일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다 l 화담 서경덕이 세상을 떠나다 l 노태우 대통령, 7ㆍ7 선언 발표 l 경주 황남동 고분 98호 발굴 시작 l <한성주보> 폐간

 

7월 8일

백제 무령왕릉이 발굴되다 l 이순신, 한산에서 대승을 거두다 l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다 l 신라의 최치원, ‘토황소격문’을 짓다 l 중앙정보부, 동베를린 거점 북한 대남 공작단 사건 발표 l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국립묘지에 묻히다

 

7월 9일

백제의 계백 장군,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전사하다 l 한미 행정 협정 조인 l 의병장 고경명 세상을 떠나다

 

7월 10일

월북 소설가 박태원이 세상을 떠나다 l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거행 l 한국전쟁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개최 l 우리나라 최초의 노동 야학, 마산에 설립

 

7월 11일

백범 김구가 태어나다 l 여성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 하산 도중 사망

 

7월 12일

무오사화가 일어나다 l 한미 대전 협정 체결 l 제헌국회, 대한민국 헌법 의결 l 정두원, 천리경ㆍ자명종 등을 인조에게 헌상

 

7월 13일

고구려 출신의 고선지 장군, 토번을 정벌하다 l 고려 충렬왕, 신효사에서 세상을 떠나다 l 흥선 대원군, 청나라에 납치당하다 l 신라 금관, 경주에서 발견

 

7월 14일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다 l 이준 열사, 헤이그에서 세상을 떠나다 l 영조, 강화 외성 개축 l  <조선일보>, 문자 보급 운동 시작

 

7월 15일

중학교 입시가 철폐되다 l 일본 총독에게 폭탄을 던진 강우규가 태어나다 l 국회의원 이부영, 김일성 조문 발언 파동

 

7월 16일

검찰과 언론,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날조하다 l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하다 l 탈옥수 신창원, 순천에서 검거

 

7월 17일

이두로 쓴 가장 오래된 백제 시가가 밝혀지다 l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l 제헌절 제정

 

7월 18일

태종, 신문고를 처음으로 설치하다 l 일제, 조선 신사 창립을 공포하다 l <대한매일신보> 창간 l 영화배우 강수연,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7월 19일

백제가 멸망하다 l 독립운동가 여운형, 암살당하다 l 일제, 조선기독교단 발족 l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하와이에서 사망하다

 

7월 20일

실학자 안정복, 세상을 떠나다 l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태어나다 l 고종 황제, 강제로 황제 자리를 물려주다

 

7월 21일

동학 교주 최시형이 혹세무민죄로 사형을 당하다 l 문묘 대성전이 재준공되다 l 추사 김정희,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를 판독하다 l 서울 소년 분류 심사원 원생 128명 집단 탈주 l 소설가 채만식 출생

 

7월 22일

이인직,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를 연재하다 l 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 일본 도착 l 서울지법, 박인수에게 무죄 선고

 

7월 23일

소파 방정환, 고혈압으로 요절하다 l 유조선 씨프린스호, 전남 여천군 해상에서 좌초 l 연극 ‘홍도야 우지 마라’ 초연

 

7월 24일

고구려의 을지문덕, 살수대첩을 거두다 l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 대동강에 침입하다 l 경성 부민관 폭파 사건 발생 l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와 한일신협약에 조인하다 l 이승만,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다

 

7월 25일

세종, 『월인천강지곡』을 완성하다 l 배형규 목사, 탈레반에 의해 살해되다 l 우리나라 추상화의 선구자 김환기 뇌출혈로 사망 l 의정부 경전철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

 

7월 26일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발생하다 l 성종, 『신편동국통감』을 편찬하다 l 독립운동가 지청천, 한국독립당 결성 l 아시아나 여객기, 전남 해남 야산에 추락해 66명 사망

 

7월 27일

갑오개혁이 시행되다 l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다 l 대한항공 여객기,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착륙 중 추락하다 l 매국노 이완용의 증손자 이윤형, 토지 소송에서 승소

 

7월 28일

제1차 사법 파동이 발생하다 l 혁명 재판소를 개정하다 l 정보통신부, ‘초고속 국가망 2단계 사업 계획’확정

 

7월 29일

귀화 한국인 이참, 최초로 공직에 임명되다 l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 태어나다 l 제5대 국회의원 총선거 실시 l 국회 특별위, 중석불 사건 조사 결과 발표 l 하계 올림픽 처음으로 참가

 

7월 30일

백건우ㆍ윤정희 부부, 북한으로 피랍 중 탈출하다 l 한국 최초의 한자 사전 『자전석요』 발행 l 서울 외곽에 그린벨트를 처음으로 지정하다 l 국보위, 과열 과외 금지 방안 발표

 

7월 31일

조봉암의 사형을 집행하다 l 순종, 대한제국 군대 해산 조칙 발표 l 문공부, 주간지ㆍ월간지 등 172개 정기간행물 등록 취소 l 신행주대교 공사 중 붕괴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12월 1일

태조 왕건, 서경에 학교를 설치하다│창칼 파동이 일어나다│「연호에 관한 법률」 제775호 제정│한국방송공사, 첫 컬러텔레비전 방송 시작

 

12월 2일

부여 정림사 터, 2차 발굴이 시작되다│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협률사, 「소춘대유희」공연│독립운동가 장덕수 피살

 

12월 3일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다│조선어 연구회 창립│전두환 전前 대통령 구속 수감│경기도 가평에서 철기시대 집자리 발굴

 

12월 4일

갑신정변이 일어나다│조선의 태조, 종묘 건축을 시작하다│「독립신문」, 제4권 278호로 종간│서울 남산 제2호 터널 개통

 

12월 5일

우리나라 최초의 소극장 원각사가 화재로 소실되다│국회, 동성동본 금혼 규정 채택│박정희 대통령, 국민교육헌장 선포

 

12월 6일

기묘사화가 일어나다│의병장 이은찬ㆍ이구재, 13도 창의군 결성│유네스코, 종묘ㆍ불국사ㆍ석굴암ㆍ팔만대장경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

 

12월 7일

무즙 파동이 일어나다│박정희 대통령, 서독 방문│여성 산악인 김영자, 세계 최초로 겨울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성공│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지하저장소 폭발 사고 발생

 

12월 8일

사학자 단재 신채호가 태어나다│조선 유학자 퇴계 이황 사망│일제, 종교보국회 강제 결성

 

12월 9일

서울대학교 문리대 학보 논문 필화 사건이 발생하다│국제노동기구에 정식 가입│흥선군 이하응, 대원군에 진봉│우정국 폐쇄

 

12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사망하다│거란, 제3차 고려 침입│김대중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다│유일한, 유한양행 설립│부민관 준공│상하이 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발표

 

12월 11일

신라가 멸망하다│지청천 등 한국독립군, 중국군과 항일 연합군 편성│광화문 복원 공사 준공식 거행│「매일신보」, 우리나라 최초로 신춘문예 도입

 

12월 12일

12.12 사태가 일어나다│유엔총회,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 내 유일 합법정부로 승인│흥남 철수 작전 시작

 

12월 13일

고종,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르다│‘남북한 화해ㆍ불가침 합의서’ 채택│한미 쌀시장 개방안 완전 타결

 

12월 14일

1,000번째 위안부 할머니 수요 시위가 열리다│재일교포의 제1차 북송이 시작되다│조선의 인조, 남한산성으로 피난│김구, 임시정부 국무령에 선임

 

12월 15일

구세군 자선냄비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등장하다│손병희 등 천도교 인사, 상춘원에서 독립운동 논의│통일주체국민회의 첫 선거 실시│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출생

 

12월 16일

남극 킹조지 섬에서 세종 과학 기지 기공식이 열리다│고려의 대문장가 백운 이규보가 태어나다│퇴계 이황, 『성학십도』를 올리다│조선문학가동맹 설립│국회, 세계무역기구 가입 비준동의안 통과

 

12월 17일

제3공화국이 출범하다│북한 최고의 권력자, 김정일이 사망하다│등반가 허영호, 남극 대륙 최고봉인 매시프 등정│대법원, 육영수 여사 저격범 문세광에 사형 확정

 

12월 18일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다│노태우 대통령, 한국의 핵 부재 선언│판문점 휴전회담에서 포로 명단 교환│송강 정철 사망

 

12월 19일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이 당선되다│묘청의 난이 끝나다│윤봉길, 일본 오사카 형무소에서 순국│대학입시 예비고사 첫 실시

 

12월 20일

처음으로 상평통보를 사용하다│조광조가 사사되다│우리나라 최초의 관측위성 ‘아리랑 1호’ 발사 성공│노기남,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 주교에 임명│황해감사 주세붕, 수양서원 창건

 

12월 21일

조선의 의학자 유효통과 노중례, 『향약채취월령』을 편찬하다│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통감으로 임명│「민족일보」 사장 조용수 처형│경인고속도로 개통

 

12월 22일

부여 능산리고분에서 1400년 전의 ‘백제금동대향로’를 공개하다│독립운동가 이재명, 이완용에게 중상을 입히다│첫 하와이 이민자 104명 출발│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6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12월 23일

자유당이 창당되다│『무진기행』의 저자 김승옥이 태어나다│일제, 일왕 사진을 각급 학교에 배부│경북 고령에서 가야시대 순장묘 발굴

 

12월 24일

「국가보안법」 파동이 일어나다│조선 성종이 세상을 떠나다│『동문선』 편찬자 서거정 사망│손병희, 제3대 동학 교주에 취임│독립운동가 이승훈, 오산학교 설립

 

12월 25일

대연각호텔에 대화재가 발생하다│국어학자 환산 이윤재가 태어나다│독립협회 강제 해산│경박호 전투 발발

 

12월 26일

최초의 성문 통일 법전인 『경제육전』을 간행하다│조선의 실학자 유형원, 『반계수록』 출간│제2차 오일쇼크 발생│조계종의 본사였던 원각사 폐사│실학자 이수광 사망

 

12월 27일

모스크바 삼상회의에서 한국 신탁통치를 발표하다│화가 장욱진 사망│독립운동가 안명근, 데라우치 총독 암살 실패

 

12월 28일

신라에서 김씨 최초의 왕 미추이사금이 즉위하다│일제, 동양척식주식회사 설립│의열단원 나석주, 식산은행 등에 폭탄 투척 후 자결

 

12월 29일

연산군이 즉위하다│지리산,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정부, 리비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2월 30일

저항 시인 윤동주가 태어나다│조선말 의병장 이강년 출생│한민당 수석총무 송진우가 암살당하다│윤보선 대통령, 경무대를 청와대로 개칭

 

12월 31일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도난당하다│한국과 미국, 박동선 사건과 관련한 공동성명 발표│일제, 구舊 한국 화폐의 통용 금지 발표│언론 통제 위한 「언론기본법」 제정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다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출생 | 영국 함대, 거문도 불법 점령 | 최현배의 문법 책, 『우리말본』 간행 |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 창간

 

3월 2일

조선의 실학자 유형원이 태어나다 |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 경성 도착 | 안중근, 단지 동맹 결성 | 조선 총독부, 돈의문 강제 철거 | 독립운동가 이상설 사망 | 김용 박사, 아시아인 최초다트머스 대학 총장 임명

 

3월 3일

가야국이 건국되다 | 고종 황제의 국장 거행 | 전두환, 제12대 대통령 취임

 

b3월 4일

일제, 불법으로 경의선 철도 부설에 착수하다 | 항일 진주 의병장 노응규 옥사 | 호적법의 효시 민적법 공포 | 소설가 이광수 출생 | 대한의학협회, ‘뇌사에 관한 선언’ 발표 | 우도에 무장 간첩 침투

 

3월 5일

조선의 척화 삼학사 홍익한이 피살당하다 | 조선 제21대 왕 영조 승하 | 「조선일보」 창간 | 가정의례준칙 선포 | 시인 모윤숙 출생

 

3월 6일

민치록의 딸을 왕비로 간택하다 | 조선, 의정부 청사 중수 착공 | 「동아일보」, 2차 무기 정간 조치

 

3월 7일

경주 박물관, 금관을 도난당하다 | 조선, 개성으로 도읍 이전 | 조선의 문종, 화차 창안 |한국 최초의 안과 의사 공병우 박사 별세

 

3월 8일

천주교 탄압령으로 프랑스 신부 베르뇌가 순교하다 | 상원사 동종 완성 | 최영, 팔도도통사 임명 | 남북 오누이 한필성·한필화 극적 상봉

 

3월 9일

김대중 대통령, ‘베를린 선언’을 발표하다 |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설립 | 걸레 스님 중광 타계 | 카터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언명 | 정부, 해외 이주법 공포

 

3월 10일

정조가 즉위하다 | 도산 안창호 사망 |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처형되다 | 동학 교도, 대규모 집회 개최 | 신라, 누각전에 천문박사 배치 | 풍수지리설의 대가 도선 사망 | 청록파 시인 박두진 출생

 

3월 11일

법정 스님, 길상사에서 입적하다 | 3·1 민주구국선언 관련자 구속 |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퇴폐 논란에 휩싸이다 |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 사망 | 환향녀 이혼 문제 대두

 

3월 12일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 구속되다 | 도원수 강홍립, 누르하치에 항복하다 | 북한, 핵확산금지조약 탈퇴 선언

 

3월 13일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다 | 북간도, 용정 등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 발발 | 민권 운동가 함석헌 출생 | 독립운동가 이동녕 사망 |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사망

 

3월 14일

소설가 염상섭이 사망하다 | 국군, 서울 재탈환에 성공하다 | 친일 단체 황군위문작가단 발족 | 시인 변영로 사망 |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발생 | 창덕궁 박물관 개관

 

3월 15일

3·15 부정 선거가 일어나다 | 독립운동가 유관순 출생 | 경주 오층석탑에서 금동사리함 발견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165인 선언 발표

 

3월 16일

세종이 집현전을 설치하다 | 기해예송에서 남인들이 3년상을 주장하다

 

3월 17일

조선 춘추관, 『태종실록』을 완성하다 | 독립운동가 이회영 출생 | 대한국민의회, 독립 선언 발표 | 상하이 육삼정 의거 발생 | 철학자 박종홍 사망

 

3월 18일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 사건이 발생하다 | 박은식,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에 피선 | 문학 평론가 백철 출생 | 세계기상기구에 가입

 

3월 19일

경남 창원에서 성산패총을 발굴하다 | 나혜석, 여자 화가 최초 개인전 개최 | 광무신문지법 폐지안 국회 통과 | 제2의 땅굴, 휴전선 부근에서 발견 | 정부,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를 북한으로 송환하다 |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착공

 

3월 20일

흥선 대원군, 전국의 서원을 철폐하다 |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개최 | 시인 박인환 사망 | 한성과 인천 간 전화 통신 개시

 

3월 21일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별세하다 | 일본에서 고구려계 고분 벽화가 발견되다 | 대한국민의회, 정부 수립 선언

 

3월 22일

윤보선 대통령, 하야 성명을 발표하다 | 북한 중앙통신 부사장 이수근 위장 귀순 사건 | 이괄, 부하 장수 기익헌·이수백에게 피살 | 김제 벽골제 수문지 발굴

 

3월 23일

조선의 악성 박연이 사망하다 | 장인환·전명운, 스티븐스 저격 | 한글학자 최현배가 사망하다 | 신라, 우경법을 시행하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당선 | 북한, 서해 5도 통항 질서 공포 | 봉정사 대웅전 후불벽화, 현존 최고 확인

 

3월 24일

청록파 시인 박목월이 눈을 감다 | 맥아더 장군, 38선 이북 진격 명령 | 대동강 철교 준공

 

3월 25일

장면 초대 주미 대사, 신임장을 제정하다 | 한말 의병장 이소응이 사망하다 | 창경원 동물원 준공 | 광복 이후 첫 경평전 개막 | 한국 최초 장기 이식 성공 | 연좌제 폐지, 전과 말소 지침 발표

 

3월 26일

도평의사사를 설립하다 | 한국, 미사일기술통제체제 가입 | 고려 공민왕, 개경 나성 개축 | 안중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다 | 초대 대통령 이승만 출생 | 소설가 황순원 출생 |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발생 | 삼국 시대 임당 고분군 본격 발굴

 

3월 27일

보조 국사 지눌이 입적하다 | 이순신, 거북선을 진수하다 |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 사형 확정 선고 | 문익환 목사, 김일성 주석과 회담 | 경인고속도로 착공 | 한국 프로야구 출범

 

3월 28일

남조선노동당 총책 김삼룡이 검거되다 | 일제, 미곡 통제법 공포 | 김수환 대주교, 추기경 임명

 

3월 29일

녹두 장군 전봉준 사형 선고를 받다 | 만동묘 철폐를 명하다 | 월남 이상재 사망하다 | 인천국제공항 개항 |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 철도 착공 | 조선은행법, 일본 국회에서 가결

 

3월 30일

신라의 승려 원효가 입적하다 | 조선의 문인 김시습 사망 | 소설가 나도향 출생 | 프랑스인 신부 안토니오 다블뤼 순교 | 경부고속철도 개통 | 어버이날 제정

 

3월 31일

최승희, 창작 무용 발표회를 개최하다 | 최남선, 「시대일보」 창간 | 대한자강회가 조직되다 | 총독부, 국민학교 학제 공포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4월 1일

유길준의 『서유견문』이 간행되다 | 숙종, 갑술환국 단행 | 「동아일보」 창간 | 우리나라 최초의 동전, 건원중보 주조 | 월간 종합 교 양지,『사상계』 창간 | 한국과 칠레 간 자유무역협정 공식 발효

 

4월 2일

독립운동가 양기탁이 태어나다 | 이라크 파병안 국회 통과| 한국방송공사, 제1FM 음악 방송 시작| 농촌진흥청 발족 |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사망

 

4월 3일

제주도에서 4·3 사건이 발생하다 | 박정희 대통령, 긴급 조치 제4호 발동 | 조영식 경희학원 원장, 국내 최초 ‘간디 비폭력평화상 ’ 수상 | 한국산업은행 발족 | 한국문학번역원 공식 출범

 

4월 4일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피살당하다 | 고종 황제, 중학교 관제 공포| 강원도 양양, 대형 산불 발생 | 우리나라 최초의 정식 도로법, 조선 도로령 공포

 

4월 5일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하다 | 고려혁명당 조직 | 독립운동가 남궁 억 사망 | 식목일 제정 | 장구 연주가 김덕 수, 생애 첫 독주회 개최

 

4월 6일

농지 개혁을 실시하다 |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시행 | 천마총 고분 발굴 |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4월 7일

서재필이 「독립신문」을 창간하다 | 이방원, 사병제 혁파 단행 | 한보 사태, 청문회 개시 | 규제개혁위원회 신설

 

4월 8일

충주 고구려비가 발견되다 | 동학의 제3대 교주 손병희 출생 | 대법원, 인민 혁명당 재건 위원회 관련자 8명에게 사형을 선고하다| 와우 아파트 붕괴

 

4월 9일

최충헌, 60여 년 최씨 정권을 세우다| 「매일신문」 창간 | 최초의 극영화, 「월하의 맹서」 상영 | 태안반도에서 1,000여 점의 도자기 발견

 

4월 10일

화가 이중섭이 태어나다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전등 가설 | 작곡가 홍난파 출생 | 서울 공덕동 지하철 공사장, 도시가스 폭발 | 과천 제2 정부 청사 착공

 

4월 11일

삼포왜란이 발발하다 | 연산군, 사간원 폐지 | 국민은행, 한국주택은행과 합병

 

4월 12일

고려의 삼은, 길재가 사망하다 |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암살 배후 폭로| 강화도 조약으로 원산에 일본 영사관 개관| 연극 전문 소극장, 드라마 센터 건립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하다 | 한의학자 이제마, 『동의수세보원』 완성 | 전두환 대통령, 4·13 호헌 조치 발표 | 경복궁이 중건되다

 

4월 14일

임진왜란이 시작되다 | 13세기 마르코 폴로의 여행 지도 공개| 백두산 화산 분화 | 『삼국유사』, 국보로 승격 |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 국내에서 공식 발효 | 대도 조세형 탈주 | 통일 신라 시대의 어린이 유골 발견

 

4월 15일

경회루가 완공되다 | 최양업, 조선인으로 두 번째 신부 사제 서품을 받다| 북한 주석, 김일성 출생 | 제암리 학살 사건 발생 | 해병대 창설 기념식 거행 | 서울 YMCA 회관 완공

 

4월 16일

과거제가 실시되다 | 백두산 정계비 조사 지시 | 한미 양국 정상, 한반도 3원칙 합의| 통일혁명당 재건 간첩단 11명 검거 | 고구려 장천 1호 고분 도굴한 조선족 3명에게 사형이 집행되다

 

4월 17일

시인 이상, 도쿄에서 눈을 감다 | 조선 공산당 창당 | 태조 이성계, 공양왕을 사사하다 | 초대 부통령 이시영 사망

 

4월 18일

고려의 최영 장군, 요동 정벌에 나서다 | 『묘법연화경』이 완성되다 | 허원, 청나라에서 자명종을 가져오다 | 잠실 체육관 준공

 

4월 19일

4월 혁명이 시작되다 | 화약 발명가 최무선이 사망하다 | 『동국여지승람』 50권이 완성되다 | 김홍집 내각, 을미개혁 단행 | 한명숙, 첫 여성 총리 임명

 

4월 20일

최세진이 『훈몽자회』를 편찬하다 | 동양통신 창설 |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폭로한 헐버트 수고가 공개되다 |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 사명대사가 귀국하다 | 이상설·이준, 만국평화회의 참석 차 출국 | 성년의 날 제정

 

4월 21일

사북 사태가 발생하다 | 『명종실록』이 완성되다 | 한국여성개발원 개원 | 한국 최초의 여성 판사, 황윤석 변사 사건 발생 | 주기철 목 사 순교

 

4월 22일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다 | 독립운동가 여운형 출생 | 만화 「아기공룡 둘리」 연재 시작 | 곽재우, 임진왜란 발발 후 첫 의병 모집| 일 제, 달성 공원에 신사를 건립하다

 

4월 23일

안견, 「몽유도원도」를 완성하다 | 비변사가 폐지되다 | 한성 임시정부 수립 선포 | 장면, 부통령 사임

 

4월 24일

암행어사 박문수가 사망하다 |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 발생| 군산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450여 점 발굴 |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출범 | 제1회 대한민국전람회 개최

 

4월 25일

근대 불교의 위대한 선승, 경허 스님이 입적하다| 백정 권익 보호 단체, 형평사 발족 | 한국감정원 설립 |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 승하 | 민병옥, 성공회 사상 첫 여성 사제 임명

 

4월 26일

육당 최남선이 태어나다 | 신립, 충주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다 | 소설가 김동인, 『운현궁의 봄』 연재 시작

 

4월 27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건립되다 | 인수대비가 사망하다 | 소설가 황석영 구속 | 헌법재판소, 과외 교육 금지 위헌 결정

 

4월 28일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완성하다 | 영친왕, 도쿄에서 일본 황족과 혼인 | 천상병 시인 별세 |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4월 29일

윤봉길,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하다 | 언론중재위원회 업무 개시 | 화약무기금지협약 가입 | 우리나라의 첫 비료 공장, 충주에 설립

 

4월 30일

조선의 문신 김만중이 사망하다 | 임진왜란으로 선조 피난 | 연극 「원술랑」 공연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5월 1일

조선 총독부, 도제를 실시하여 제주군을 제주도로 개편하다 |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훈 할머니, 50년 만에 귀국 | 조선어 학회 기관지, 『한글』 창간호 발행 | 허영숙, 여의사 최초로 산부인과 병원 개업 | 근로자의 날, 35년 만에 날짜 변경

 

5월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반대하여 촛불 집회가 열리다 | 시인 조병화 출생 | 제4대 민의원 선거 실시 |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극비리에 평양 방문 | 국내 최대의 불상, ‘진천사곡리마애여래입상’ 발견

 

5월 3일

박연, 12율관 제작에 성공하다 | 고려군과 원나라 연합군, 제2차 일본 정벌 | 신흥강습소, 신흥무관학교로 변경 | 5ㆍ3 인천 사태 발생 | 유한일 서울대학교 교수, 국내 과학자 최초로 훔볼트 연구상 수상

 

5월 4일

이철희·장영자 부부, 초대형 어음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다 |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 개통식 거행 | 전시연합대학 설치 | 세종의 좌상, 덕수궁에 건립

 

5월 5일

안동교구 가톨릭 농민회 회원, 오원춘이 납치되다 | 「어린이 헌장」 선포 | 신익희 민주당 대통령 후보 급서 | 보성전문학교 개교 | 산악인 엄홍길, 히말라야 8000m급 15좌 정복 성공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 순교 복자 103위를 성인으로 시성하다 | 아동 문학가, 강소천 별세 | 공정거래위원회 발족 | 프로골퍼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제패 | 임진각에 ‘평화의 종’ 건립

 

5월 7일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이 일어나다 | 이순신, 옥포 해전에서 첫 승전보 | 대동법 시행 | 진단학회, 창립총회 개최 |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광양 제철소 제1기 설비 완공

 

5월 8일

고려의 문신 윤관이 사망하다 | 애국지사 최익현, 전북 태인에서 의병 봉기 | 명진학교 설립 | 조선 총독부, 「치안 유지법」 공포

 

5월 9일

제1회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다 | 조선 왕조 제18대 왕, 현종 즉위 | 봉수 제도 폐지 | 독립운동가 이승훈 타계 | 동양방송 개국

 

5월 10일

독일인 오페르트 일당이 남연군의 분묘를 도굴하다 | 해인사 대장경판,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로 이관 | 우장춘 박사,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초대 소장 취임 | 제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 「근로 기준법」 공포

 

5월 11일

을묘왜변이 일어나다 | 청산리 전투의 영웅, 이범석 장군 서거 | 만민중앙교회 신도 방송국 난입 사건 | 한국 신소설의 대표 작가 이해조 사망 | 법원, 동아건설에 파산 선고

 

5월 12일

김규식,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내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다 | 구한말 외교관 이한응, 영국에서 자결 | 교육부, 「고교 국어 문법 통일안」 발표 | 남산 케이블카 개통 | 우리나라 첫 TV광고 시작

 

5월 13일

조선의 제17대 왕, 효종의 즉위식이 거행되다 | 조선의 문신 이항복, 유배지 북청에서 사망 | 안창호,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 창립 | 대통령령 제12345호로 행정개혁위원회 발족 |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 개장

 

5월 14일

헌법재판소,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다 | 박수근 화백, 40주기 기념전 개최 | 조선의 제5대 왕, 문종 병사 | 한글판 『조선왕조실록』 발견 | 학생인권수호 전국네트워크, 두발 제한에 반대하여 거리 축제 개최 | 남산 3호 터널 기공식 개최

 

5월 15일

백두산정계비를 세우다 | 신라 문무왕의 수중 왕릉, 문무 대왕릉 발견 |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 『소년』 종간 | 세계 최초의 국민주 신문, 「한겨레신문」 창간 | 스승의 날 부활

 

5월 16일

5ㆍ16 군사 쿠테타가 일어나다 | 이시애의 난 | 국내 최대의 민족 운동 단체, 신간회 해체 | 신문왕, 만파식적 제작 | 서울대교 개통

 

5월 17일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사망하다 | 신군부, 5ㆍ17 비상계엄 확대 조치 | 제2차 남북 경제 회담 개최 | 청록파 시인 조지훈 사망 | 국민방위군 해체 완료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다 | 단종, 12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 | 조러수호통상조약 폐기 | 종묘 제례악,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무형 유산 지정

 

5월 19일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를 제작하다 | 최초의 신식 군대, 별기군 창설 | 정약용의 『목민심서』, 신식 활자로 간행 | 「민족일보」 폐간 | 제1회 발명의 날 기념식

 

5월 20일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다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해체 | 검찰, 국회 프락치 사건 발표 | 박근혜 피습 사건 발생 | 사회주의 청년 단체, 토요회 조직

 

5월 21일

사도 세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사망하다 |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개최 | 대한극장 철거 | 한국문학번역금고 발족 | 부부의 날 제정

 

5월 22일

이성계, 위화도 회군으로 실권을 장악하다 | 이완용 내각 성립 |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 서울 지하철 2호선, 전 구간 개통 | 아산만 방조제 완공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서울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 | 「한국은행법」 시행령 제정 | 이승만 대통령, ‘대처승은 사찰에서 물러나라’ 담화 발표 | 시인 김광섭 사망 | 송일곤 감독의 「소풍」,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5월 24일

국내 상장 기업 제1호 조흥은행의 마지막 주주 총회가 열리다 | 김규식, 만주에 고려혁명군 조직 |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청으로 승격 | 추상 조각의 거장, 조각가 문신 별세 | 근로인민당 발족

 

5월 25일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이 사망하다 | 한용운, 『조선불교유신론』 간행 | 부산 정치 파동 발생 | 약 1억 년 전 초식성 공룡 알 화석 발견 | 사육신묘, 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제 제8호 지정

 

5월 26일

임권택 감독,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하다 | 을미개혁으로 8도제 폐지 | 여천 석유화확공업단지 준공

 

5월 27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최종길 교수의 죽음을 ‘의문사’로 인정하다 | 여성 운동 단체, 근우회 창립 | 일본, 우리 문화재 1,325점 반환 | 남북 발해 유적 첫 공동 발굴

 

5월 28일

이재수의 난 발생하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식 개최 | 파고다 공원, 탑골 공원으로 개칭 | 올림픽 공원 준공 |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 경부선 철도 개통식

 

5월 29일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발견되다 | 거북선, 사천해전에서 첫 참전 | 명동성당 준공 |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

 

5월 30일

정도전, 『조선경국전』을 편찬하다 | 간도 5ㆍ30 폭동 발생 | 63빌딩 완공

 

5월 31일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가 열리다 | 이화학당 설립 | 의병 신돌석 의병, 울진에서 일본군과 교전 |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 제헌국회 개회 | 한국 ABC 협회 창립총회 개최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3월 1일

‘피아노의 시인’ 프레데리크 쇼팽 태어나다 | 제1차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 ASEM 태국 방콕에서 개막 | 일본, 만주국을 수립하다 | 탈 레반, 고대 석불을 파괴하다 | 국제 부흥 개발 은행 업무 개시

 

3월 2일

소련 대통령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태어나다 | 중국과 소련, 우수리 강에서 무력 충돌 | 모로코, 프랑스에서 독립하다 | 러 시아 생화학자 오파린 태어나다 | 이토 히로부미, 조선의 초대 통감으로 취임

 

3월 3일

진晉나라 서예가 왕희지, 『난정집서』를 짓다 | 전화기 발명자 벨 태어나다 | 미국과 일본, 화친 조약 체결 | 러시 아황제 알렉산드르 2 세, 농노제를 폐지하다 | 독일 작곡가 파헬벨 사망하다

 

3월 4일

빅뱅 이론 확립한 러시아 과학자 가모프 태어나다 |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뉴딜 정책 채택 |제 1 회아시아 경기 대회, 인도 뉴델리에 서 개막 |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 태어나다 | 루마니아-발칸 반도 진도 7.2의 강진 발생

 

3월 5일

중국 최초 총리 저우언라이가 태어나다 | 소련 독재자 스탈린 사망하다 | 영국 수상 처칠, ‘철의 장막’ 최초언 급 | 아시리아 유적 발 굴자 레이어드 태어나다 | 독일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 태어나다 | 브라질 작곡가 빌라로보스 태어나다

 

3월 6일

아프리카 서부 가나공화국이 독립하다 | 콜롬비아 소설가 마르케스 태어나다 | 미국 최고재판소, 드레드 스콧 판결발표 | 러시아 종 교 철학자 베르댜예프 태어나다

 

3월 7일

중세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세상을 떠나다 | 네덜란드 화가 몬드리안 태어나다 |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태어 나다 | 체코슬로 바키아 출신 미국 테니스 선수 이반 랜들 태어나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선언 | 표제 음악의 창시자, 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 사망하다 | 소련, 신경제정책 채택 | 일본 , 국제 연맹 탈퇴 결 정 | 독일의 핵 화학자 오토 한 태어나다

 

3월 9일

송나라 유학자 주자 사망하다 | 루마니아 종교학자 미르체아 엘리아데 태어나다 | 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수도 이전

 

3월 10일

이탈리아 통일을 이끈 주세페 마치니 사망하다 | 티베트 전역에서 독립 요구 봉기 | 영국·프랑스·덴마크 등 인구조사 전 세계 확대 | 이탈리아 해부학자 마르첼로 말피기 태어나다 | 스페인 작곡가 사라사테 태어나다 |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대통령, 7선연임

 

3월 11일

페니실린 발명한 영국 의학자 알렉산더 플레밍 사망하다 |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을 시작하다 | ‘발칸의 도살 자’ 밀로셰비치 사망하다 | 일본, 진도 9.0의 대지진 발생 | 미국의 미디어 재벌 머독 태어나다 | 비틀스, 마지막 앨범 『Let it be』 발매

 

3월 12일

중국 근대 혁명의 아버지 쑨원 사망하다 | 간디, 소금 행진 시작 | 러시아의 천재 무용가 바슬라프 니진스키 태어 나다| 미국, 트루먼 독트린 발표 | 로마 가톨릭, 과거 박해 참회 | 미국 재즈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 사망하다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

 

3월 13일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 암살 | 산소를 발견한 영국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 태어나다 | 영국 천문학자 허셜, 천왕성 발견 | 미국 여성 사회 개혁자 앤서니 사망하다 | 화성 운하를 처음 발견한 미국 천문학자 로웰 태어나다 | 인도의 니르말라 수녀, 테레사의 뒤를 이어 수녀원장으로 지명

 

3월 14일

독일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태어나다 | 영국 요리책 저술가 비턴 태어나다 | 독일 작곡가 게오르크 텔레만태어 나다 | 왈츠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 태어나다

 

3월 15일

러시아 3월 혁명으로 니콜라이 2세 퇴위 | 후진타오, 중국 제6대 주석으로 선출되다 |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점 령 | 영국 야금가 헨리 베서머 사망하다 | 이란, 영국 자본 석유 기업에 대한 국유화 법안 가결 |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 사망하다

 

3월 16일

후쿠자와 유키치, 탈아론脫亞論을 발표하다 | 미국 물리학자 고더드, 세계 최초의 액체 연료 로켓 발사 | 미국, 다우존스 주가 지수 1만 돌 파 |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 학교 설립 | 영국 정치가 체임벌린 사망하다 | 이탈리아 전 수상 알도 모로, 붉은여단에 납치 | 독일 물리학 자 게오르크 옴 태어나다

 

3월 17일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였던 아우렐리우스 사망하다 | 독일 과학자 다임러 태어나다 | 필리핀 대통령 막사이사이 사망하다 |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도플러 사망하다 | 칭기즈 칸, 사마르칸트 정복하다 | 이스라엘 최초의 여성 총리 골다 메이어 취임| 『생의 한가운데』의 저자 루이제 린저 사망하다 | 미국, 이라크에 사실상 선전 포고

 

3월 18일

타이완 천수이볜 총통 당선 | 독일 발명가 디젤 태어나다 | 독일 출신의 정신 분석학자 프롬 사망하다 | 프랑스, 파리코뮌 결성 | 프랑스 상징파 시인 말라르메 태어나다 |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 망명

 

3월 19일

『천일 야화』 번역자 버턴 태어나다 | 영국 고고학자 에번스, 크노소스 궁전 발굴 | 소련 보스토크 2호, 인류최초 우주 유영 성공

 

3월 20일

근대 연극의 아버지 입센 태어나다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설립 | 미국, 이라크를 침공하다 | 일본의 옴 진리 교,도쿄 지하철에 독가스 살포 | 헝가리 혁명 지도자 코슈트 사망하다 |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 태어나다 | 미국 심리학자 스키너 태어나다 | 튀니지, 프랑스에서 독립

 

3월 21일

페르시아, 이란으로 국호를 바꾸다 | 바로크 음악의 거장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태어나다 | 나폴레옹 법전 발표 |남 아프리카 공화국, 샤 퍼빌 학살 종료 | 러시아 작곡가 글라주노프 사망하다 | 미국, 앨커트라즈 형무소 폐쇄 | 케냐,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현대인에 더욱 가까운 직립 원인 화석 발견 | 미국, 건강 보험 개혁 법안 통과

 

3월 22일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 세계 최초로 무성 영화를 상영하다 | 애니메이션 제작자 랜츠 사망하다 | 아랍 연맹 결성 | 무언극 배우 마르소 태어나다 | 물리학자 밀리컨 태어나다 |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 무장 단체 하마스의 창설자 야신 피살

 

3월 23일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제1회 국제 무역 개발 회의 개최 | 일본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태어나다 | 프랑스 낭만주의 작가 스탕달 사망하다 | 레이건 대통령, 스타워즈 계획 발표 | 로켓 기술자 브라운 태어나다 | 영국 의회, 인지 조례 통과| 세기의 미녀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망하다

 

3월 24일

독일 세균학자 코흐, 결핵균을 발견하다 | 영국 과학 사학자 니덤 사망하다 | 영화 『타이타닉』 아카데미 11개부문 수상 | 영국 여 왕 엘리자베스 1세 사망하다 | 미국 물리 화학자 디바이 태어나다 | 아카데미, 사상 최초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흑인 배우들이 수상 | 북대서양 조약 기구, 코소보 공습 시작

 

3월 25일

이탈리아 지휘자 토스카니니 태어나다 | 유럽 경제 공동체EEC 창설을 위해 로마 조약 체결 |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 사망하다 | 아프가니스탄, 진도 6.0의 강진 발생

 

3월 26일

방글라데시, 독립을 선언하다 | 중국 문학가 린위탕 사망하다 | 음악의 성인 베토벤 사망하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당선 되다 | 미국 시인 프로스트 태어나다 | 영국 시인 하우스먼 태어나다

 

3월 27일

독일 사회학자 카를 만하임 태어나다 | 이탈리아 화가 티에폴로 사망하다 | 국제극예술협회, ‘세계 연극의 날’ 선포 | 흐루쇼프, 소련 총리 취임

 

3월 28일

러시아 소설가 막심 고리키 태어나다 |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사망하다 |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사망 하다 |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 사망하다 | 세계 최초의 수상 비행기 이륙하다

 

3월 29일

진나라 시황제의 병마용갱이 발견되다 | 미국 독립 지도자 헨리 태어나다 | 미국 야구 선수 사이 영 태어나다

 

3월 30일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태어나다 | 크림 전쟁이 종료되다 | 스페인 화가 프란치스코 고야 태어나다 | 영국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 태어나다

 

3월 31일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 태어나다 | 오스트리아 작곡가 하이든 태어나다 | 일본 적군파, 비행기 공중 납치 후 김포공항에 비상 착륙 | 러시아 작가 고골 태어나다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7월 1일

신라의 태대각간 김유신이 죽다 l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를 사용하기 시작하다 l 미국 스미스 부대, 부산 상륙 l 제헌국회,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

 

7월 2일

서재필, 독립협회를 결성하다 l 만보산 사건 발생 l 서울 지하철 8호선 완전 개통

 

7월 3일

조선 14대 왕 선조가 즉위하다 l 과거제 폐지 l 반공법 공포 l 위장 간첩 이수근 사형 집행

 

7월 4일

남북한, 7ㆍ4 남북 공동성명을 발표하다 l 아랍계로 위장한 남파 간첩 정수일 구속 l 을축년 대홍수 발생 l 제3차, 제4차 개헌안 발췌 통과

 

7월 5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김치를 국제 규격 식품으로 승인하다 l 한강철교 A선 준공 l ‘한국의 로빈슨 크루소’ 조병기 귀국 l 연세대생 이한열, 최루탄 맞고 27일 만에 사망하다

 

7월 6일

박세리, 맨발 투혼으로 사상 최연소 US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다 l 권율 장군이 사망하다 l 일본의 가또 관방장관, 종군위안부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다 l 박정희, 제9대 대통령 당선

 

7월 7일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다 l 화담 서경덕이 세상을 떠나다 l 노태우 대통령, 7ㆍ7 선언 발표 l 경주 황남동 고분 98호 발굴 시작 l <한성주보> 폐간

 

7월 8일

백제 무령왕릉이 발굴되다 l 이순신, 한산에서 대승을 거두다 l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다 l 신라의 최치원, ‘토황소격문’을 짓다 l 중앙정보부, 동베를린 거점 북한 대남 공작단 사건 발표 l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국립묘지에 묻히다

 

7월 9일

백제의 계백 장군,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전사하다 l 한미 행정 협정 조인 l 의병장 고경명 세상을 떠나다

 

7월 10일

월북 소설가 박태원이 세상을 떠나다 l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거행 l 한국전쟁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개최 l 우리나라 최초의 노동 야학, 마산에 설립

 

7월 11일

백범 김구가 태어나다 l 여성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 하산 도중 사망

 

7월 12일

무오사화가 일어나다 l 한미 대전 협정 체결 l 제헌국회, 대한민국 헌법 의결 l 정두원, 천리경ㆍ자명종 등을 인조에게 헌상

 

7월 13일

고구려 출신의 고선지 장군, 토번을 정벌하다 l 고려 충렬왕, 신효사에서 세상을 떠나다 l 흥선 대원군, 청나라에 납치당하다 l 신라 금관, 경주에서 발견

 

7월 14일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다 l 이준 열사, 헤이그에서 세상을 떠나다 l 영조, 강화 외성 개축 l  <조선일보>, 문자 보급 운동 시작

 

7월 15일

중학교 입시가 철폐되다 l 일본 총독에게 폭탄을 던진 강우규가 태어나다 l 국회의원 이부영, 김일성 조문 발언 파동

 

7월 16일

검찰과 언론,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날조하다 l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하다 l 탈옥수 신창원, 순천에서 검거

 

7월 17일

이두로 쓴 가장 오래된 백제 시가가 밝혀지다 l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l 제헌절 제정

 

7월 18일

태종, 신문고를 처음으로 설치하다 l 일제, 조선 신사 창립을 공포하다 l <대한매일신보> 창간 l 영화배우 강수연,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7월 19일

백제가 멸망하다 l 독립운동가 여운형, 암살당하다 l 일제, 조선기독교단 발족 l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하와이에서 사망하다

 

7월 20일

실학자 안정복, 세상을 떠나다 l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태어나다 l 고종 황제, 강제로 황제 자리를 물려주다

 

7월 21일

동학 교주 최시형이 혹세무민죄로 사형을 당하다 l 문묘 대성전이 재준공되다 l 추사 김정희,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를 판독하다 l 서울 소년 분류 심사원 원생 128명 집단 탈주 l 소설가 채만식 출생

 

7월 22일

이인직,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를 연재하다 l 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 일본 도착 l 서울지법, 박인수에게 무죄 선고

 

7월 23일

소파 방정환, 고혈압으로 요절하다 l 유조선 씨프린스호, 전남 여천군 해상에서 좌초 l 연극 ‘홍도야 우지 마라’ 초연

 

7월 24일

고구려의 을지문덕, 살수대첩을 거두다 l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 대동강에 침입하다 l 경성 부민관 폭파 사건 발생 l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와 한일신협약에 조인하다 l 이승만,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다

 

7월 25일

세종, 『월인천강지곡』을 완성하다 l 배형규 목사, 탈레반에 의해 살해되다 l 우리나라 추상화의 선구자 김환기 뇌출혈로 사망 l 의정부 경전철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

 

7월 26일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발생하다 l 성종, 『신편동국통감』을 편찬하다 l 독립운동가 지청천, 한국독립당 결성 l 아시아나 여객기, 전남 해남 야산에 추락해 66명 사망

 

7월 27일

갑오개혁이 시행되다 l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다 l 대한항공 여객기,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착륙 중 추락하다 l 매국노 이완용의 증손자 이윤형, 토지 소송에서 승소

 

7월 28일

제1차 사법 파동이 발생하다 l 혁명 재판소를 개정하다 l 정보통신부, ‘초고속 국가망 2단계 사업 계획’확정

 

7월 29일

귀화 한국인 이참, 최초로 공직에 임명되다 l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 태어나다 l 제5대 국회의원 총선거 실시 l 국회 특별위, 중석불 사건 조사 결과 발표 l 하계 올림픽 처음으로 참가

 

7월 30일

백건우ㆍ윤정희 부부, 북한으로 피랍 중 탈출하다 l 한국 최초의 한자 사전 『자전석요』 발행 l 서울 외곽에 그린벨트를 처음으로 지정하다 l 국보위, 과열 과외 금지 방안 발표

 

7월 31일

조봉암의 사형을 집행하다 l 순종, 대한제국 군대 해산 조칙 발표 l 문공부, 주간지ㆍ월간지 등 172개 정기간행물 등록 취소 l 신행주대교 공사 중 붕괴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9월 1일 
대한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이 일어나다 | 만해 한용운, 불교지 「유심」을 창간하다 | 우리나라 최초의 박람회 개최 | 호구조사 규칙 공포 | 북조선 노동당 강령 발표 

9월 2일 
일제, 간토 대지진을 빌미로 조선인들을 학살하다 | 연합군 사령부,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 점령 발표 | 탈레반에 납치됐던 인질 중 생존자 19명 모두 귀국 | 항일 독립 투사 안중근 출생 

9월 3일 
백제 의자왕, 당나라로 끌려가다 | 테니스 선수 이형택, 남자 선수 최초로 US 오픈 테니스 대회 16강 진출 | 권희로, 방화 난동 사건을 일으키다 | 경성 감옥을 서대문 감옥으로 개칭 

9월 4일 
간도에 관한 청일협약이 조인되다 | 정조, 수원 읍치를 팔달산으로 정하다 | 박정희 대통령, 언론 보복 조치 철회 | 조선, 여진족을 정벌하다 

9월 5일 
김연아, 우리나라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다 | 경원선 철도 폭파 사건 발생 | 월간지 「아이들보이」 창간 | 정종이 즉위하다 | 방송 금지 가요 500곡 해금되다 

9월 6일 
수피아여자고등학교,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되다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선언 | 「공직자 윤리법」 개정으로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 광부 양창선, 구봉광산에 갇힌 지 15일 만에 구출되다 | 여군이 창설되다 

9월 7일 
「진달래꽃」을 지은 시인 김소월이 태어나다 | 재벌의 부동산 투기 혐의를 폭로한 이문옥 전前 감사관, 1심에서 무죄 선고 | 독일 작곡가 에케르트, 고종 황제 탄신일에 「대한제국 애국가」 처음 연주 | 금세기 최고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 방한 

9월 8일 
미 군정, 인천에 상륙하다 | 일제에게 압수당했던 「조선말 큰 사전」 원고, 서울역 창고에서 발견 | 영화감독 이창동, 「오아시스」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 | 자폐아 수영 선수 김진호,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수립되다 | 3선 개헌안 국회 상정 | 제1회 한국 무역박람회 개막 | 우리나라 최초로 침술 마취 수술 성공  

9월 10일 
매천 황현, 스스로 목숨을 끊다 | 일제, 문화통치 기본 정책 공표 | 서울 북악터널 개통 | 조두형 유괴 사건 발생 

9월 11일 
고종 황제와 황태자 독살 미수사건이 일어나다 |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다 | 노태우 대통령,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 발표 | 최초의 부관 연락선 ‘일기환’ 취항 

9월 12일 
일본군, 제1차 훈춘 사건을 일으키다 | 탐라의 목호, 반란을 일으키다 | 의열단원 김익상, 조선 총독부 청사에 폭탄 투척 | 명성황후, 충주에서 창덕궁으로 돌아오다 | 대종교 교조 나철, 자결하다 

9월 13일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이 처음으로 입국하다 | 신동헌 애니메이션상이 제정되다 | 독립운동가 이재명 사형 집행 | 국립천문대 설립 |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9월 14일 
다산 정약용, 18년 만에 유배에서 풀려나다 | 서울 남대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다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구매일신문」 사옥을 습격하다 | 「황성신문」이 폐간되다 | 경복궁이 화재로 전소되다 

9월 15일 
유엔군, 인천 상륙 작전을 개시하다 | AFKN TV 방송 개시 | 고상돈,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복 

9월 16일 
고려의 무신 경대승, 정중부 일파를 처단하다 | 검찰, 밀수 보석 거래 상류층 부인 35명 기소 |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스페인에서 사망 | 청록파 시인 박두진 사망 

9월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을 조직하다 | 남북한 동시 UN 가입 | 제24회 서울 올림픽 개막 | 수도경찰청 창설 

9월 18일 
빨치산 이현상, 지리산에서 사살되다 | 프랑스 함대의 강화도 침범으로 병인양요 발발 | 아마추어 천문가 이태형, 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 발견 | 최초의 근대식 초등교육기관인 교동소학교 개교 

9월 19일 
한중 연합군, 쌍성보를 공격하다 | 지존파 일당 검거 | 문화재관리국, 신안 해저 유물 2,500여 점 인양 발표 | 영해법 시행령 공포 

9월 20일 
운요호 사건이 발생하다 |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 펜싱 선수 김영호,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 획득 |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 각각 서울과 평양을 방문하다 

9월 21일 
한강 인도교 폭파 책임자 최창식 대령의 사형이 집행되다 | 대우 근로자 4명, 이란에서 무장 괴한에 피랍 | 김시습의 「금오신화」 최고 판본, 중국에서 발견 | 연좌제 폐지 

9월 22일 
국회의원 김두한, 국무위원들에게 오물을 투척하다 | 「중앙일보」 창간 | 첫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실시 | 「반민족 행위 처벌법」 공포  

9월 23일 
우리나라 노동 운동 사상 최대 규모의 총파업이 시작되다 |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한일관계사료집」을 발행하다 | 민주당 신파, ‘민주당’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 | 의병장 이근주, 국권 피탈에 비분 자결 

9월 24일 
노태우 대통령,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다 | 한양 성곽 완성 | 순장된 인골, 지산동 가야고분에서 발굴 | 한약 분쟁으로 약국 전면 휴업 | 다미선교회 이장림, 사기 혐의로 구속 

9월 25일 
시인 정지용이 사망하다 | 정조, 규장각을 설치하다 | 태극기, 일본에서 최초 게양 | 세종, 평양에 단군 사당을 세우다 | 신라시대 사리, 법주사 팔상전에서 발견 

9월 26일 
청나라에 영선사를 파견하다 |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친일단체 일진회 해체 

9월 27일 
이이, 「성학집요」를 저술하다 | 작곡가 현제명, 첫 귀국 독창회 | 창경궁 준공 

9월 28일 
독립운동가 유관순이 순국하다 | 조계종의 본산 흥천사가 완공되다 | 연합군, 서울을 수복하다 | 장면,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피격 

9월 29일 
갑자사화가 일어나다 | 월간지 「사상계」 등록 말소 | 성공회 주교 코프, 인천에 도착하다 |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 연재 중단 

9월 30일 
국회, 「한글 전용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키다 | 서울,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다 | 이준 열사 유해, 56년 만에 돌아오다


Arachne Publishing Company.

이종하
[책소개]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개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매월 1일부터 매월 말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개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다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출생 | 영국 함대, 거문도 불법 점령 | 최현배의 문법 책, 『우리말본』 간행 |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 창간

 

3월 2일

조선의 실학자 유형원이 태어나다 |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 경성 도착 | 안중근, 단지 동맹 결성 | 조선 총독부, 돈의문 강제 철거 | 독립운동가 이상설 사망 | 김용 박사, 아시아인 최초다트머스 대학 총장 임명

 

3월 3일

가야국이 건국되다 | 고종 황제의 국장 거행 | 전두환, 제12대 대통령 취임

 

b3월 4일

일제, 불법으로 경의선 철도 부설에 착수하다 | 항일 진주 의병장 노응규 옥사 | 호적법의 효시 민적법 공포 | 소설가 이광수 출생 | 대한의학협회, ‘뇌사에 관한 선언’ 발표 | 우도에 무장 간첩 침투

 

3월 5일

조선의 척화 삼학사 홍익한이 피살당하다 | 조선 제21대 왕 영조 승하 | 「조선일보」 창간 | 가정의례준칙 선포 | 시인 모윤숙 출생

 

3월 6일

민치록의 딸을 왕비로 간택하다 | 조선, 의정부 청사 중수 착공 | 「동아일보」, 2차 무기 정간 조치

 

3월 7일

경주 박물관, 금관을 도난당하다 | 조선, 개성으로 도읍 이전 | 조선의 문종, 화차 창안 |한국 최초의 안과 의사 공병우 박사 별세

 

3월 8일

천주교 탄압령으로 프랑스 신부 베르뇌가 순교하다 | 상원사 동종 완성 | 최영, 팔도도통사 임명 | 남북 오누이 한필성·한필화 극적 상봉

 

3월 9일

김대중 대통령, ‘베를린 선언’을 발표하다 |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설립 | 걸레 스님 중광 타계 | 카터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언명 | 정부, 해외 이주법 공포

 

3월 10일

정조가 즉위하다 | 도산 안창호 사망 |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처형되다 | 동학 교도, 대규모 집회 개최 | 신라, 누각전에 천문박사 배치 | 풍수지리설의 대가 도선 사망 | 청록파 시인 박두진 출생

 

3월 11일

법정 스님, 길상사에서 입적하다 | 3·1 민주구국선언 관련자 구속 |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퇴폐 논란에 휩싸이다 |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 사망 | 환향녀 이혼 문제 대두

 

3월 12일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 구속되다 | 도원수 강홍립, 누르하치에 항복하다 | 북한, 핵확산금지조약 탈퇴 선언

 

3월 13일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다 | 북간도, 용정 등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 발발 | 민권 운동가 함석헌 출생 | 독립운동가 이동녕 사망 |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사망

 

3월 14일

소설가 염상섭이 사망하다 | 국군, 서울 재탈환에 성공하다 | 친일 단체 황군위문작가단 발족 | 시인 변영로 사망 |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발생 | 창덕궁 박물관 개관

 

3월 15일

3·15 부정 선거가 일어나다 | 독립운동가 유관순 출생 | 경주 오층석탑에서 금동사리함 발견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165인 선언 발표

 

3월 16일

세종이 집현전을 설치하다 | 기해예송에서 남인들이 3년상을 주장하다

 

3월 17일

조선 춘추관, 『태종실록』을 완성하다 | 독립운동가 이회영 출생 | 대한국민의회, 독립 선언 발표 | 상하이 육삼정 의거 발생 | 철학자 박종홍 사망

 

3월 18일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 사건이 발생하다 | 박은식,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에 피선 | 문학 평론가 백철 출생 | 세계기상기구에 가입

 

3월 19일

경남 창원에서 성산패총을 발굴하다 | 나혜석, 여자 화가 최초 개인전 개최 | 광무신문지법 폐지안 국회 통과 | 제2의 땅굴, 휴전선 부근에서 발견 | 정부,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를 북한으로 송환하다 |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착공

 

3월 20일

흥선 대원군, 전국의 서원을 철폐하다 |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개최 | 시인 박인환 사망 | 한성과 인천 간 전화 통신 개시

 

3월 21일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별세하다 | 일본에서 고구려계 고분 벽화가 발견되다 | 대한국민의회, 정부 수립 선언

 

3월 22일

윤보선 대통령, 하야 성명을 발표하다 | 북한 중앙통신 부사장 이수근 위장 귀순 사건 | 이괄, 부하 장수 기익헌·이수백에게 피살 | 김제 벽골제 수문지 발굴

 

3월 23일

조선의 악성 박연이 사망하다 | 장인환·전명운, 스티븐스 저격 | 한글학자 최현배가 사망하다 | 신라, 우경법을 시행하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당선 | 북한, 서해 5도 통항 질서 공포 | 봉정사 대웅전 후불벽화, 현존 최고 확인

 

3월 24일

청록파 시인 박목월이 눈을 감다 | 맥아더 장군, 38선 이북 진격 명령 | 대동강 철교 준공

 

3월 25일

장면 초대 주미 대사, 신임장을 제정하다 | 한말 의병장 이소응이 사망하다 | 창경원 동물원 준공 | 광복 이후 첫 경평전 개막 | 한국 최초 장기 이식 성공 | 연좌제 폐지, 전과 말소 지침 발표

 

3월 26일

도평의사사를 설립하다 | 한국, 미사일기술통제체제 가입 | 고려 공민왕, 개경 나성 개축 | 안중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다 | 초대 대통령 이승만 출생 | 소설가 황순원 출생 |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발생 | 삼국 시대 임당 고분군 본격 발굴

 

3월 27일

보조 국사 지눌이 입적하다 | 이순신, 거북선을 진수하다 |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 사형 확정 선고 | 문익환 목사, 김일성 주석과 회담 | 경인고속도로 착공 | 한국 프로야구 출범

 

3월 28일

남조선노동당 총책 김삼룡이 검거되다 | 일제, 미곡 통제법 공포 | 김수환 대주교, 추기경 임명

 

3월 29일

녹두 장군 전봉준 사형 선고를 받다 | 만동묘 철폐를 명하다 | 월남 이상재 사망하다 | 인천국제공항 개항 |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 철도 착공 | 조선은행법, 일본 국회에서 가결

 

3월 30일

신라의 승려 원효가 입적하다 | 조선의 문인 김시습 사망 | 소설가 나도향 출생 | 프랑스인 신부 안토니오 다블뤼 순교 | 경부고속철도 개통 | 어버이날 제정

 

3월 31일

최승희, 창작 무용 발표회를 개최하다 | 최남선, 「시대일보」 창간 | 대한자강회가 조직되다 | 총독부, 국민학교 학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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