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숙자의 고백

· 열한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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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으로 갈까?그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만 끄떡였다. 계산을 마치고 바로 모텔로 올라갔다. 방에서는 바다가 훤히 보여 아주 전망이 좋았다. 그러나 바다를 보려고 구태여 모텔 방으로 온 것이 아니기에 그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으며 침대로 향하였다. 그녀는 온 몸을 그에게 맡기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마음이 언제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며 서둘러 옷을 벗겼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자 그녀가 침대 시트 속을 쏙 들어가 얼굴까지 시트로 가렸다. 그때서야 그는 망사스카프도 방바닥에 뒹구는 것을 봤다. 옷을 벗고 시트 안으로 들어갔다. 팬티와 브래지어도 그의 손에 의하여 침대 시트 밖의 방바닥으로 떨어져 뒹굴었다. 그는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고 키스를 하며 물건으로 은밀한 부분을 비비기 시작을 하였다. 그녀의 몸이 마치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 그리고 두 팔로 그의 목을 감았다. 가랑이 사이로 두 발을 비집고 들어가려 하였으나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어쩔 방법이 없이 그가 가랑이를 벌려야 하였다. 체위는 정상 체위지만 자세는 반대였다. 그가 그녀의 은밀한 곳을 찾아 박는 데는 그런 자세로는 제법 시간이 경과하여서였다. 물건이 그녀의 은밀한 곳 깊숙이 들어갔다. 아주 빡빡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자세가 불편하여 물건은 깊이 들어가지를 못 하고 입구 근처에서만 까딱였다. 다리 벌려그가 다시 발을 가랑이 안으로 넣으며 말을 하였다. 싫어요!잘라서 거절을 하였다. 그럼 엎드리겠어?하고 묻자 ...........대답은 안 하고 그의 가슴을 밀었다. 그러자 그녀는 그가 물건을 배고 시트를 벗기자 마치 암캐처럼 엎드려서도 가랑이를 모으고 있었다, -------------- 그리고 그가 그녀와 결혼을 하고 3달이 지나서였다. 그의 친구 중에 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의 일본 지사에 근무를 하여 그의 결혼식에 참석을 못 한 친구 하나가 왔다기에 그 친구를 집으로 초대를 하였다. 앗 혹시 오사카 불나비?망사스카프를 한 그이 아내를 보자마자 그 친구가 그녀에게 물었다. 아는 사이냐?그가 친구에게 물었다. 아........아니하고 얼버무리더니 야~나 참 다른 약속이 있어서 가야 해, 자 이건 네 결혼 선물이야하며 상자가 든 백을 하나 주고 부리나케 나갔다. 이어 밖으로 나갔으나 친구의 종적은 안 보였다. 집으로 오자 그의 아내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앉아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About the author

엔지니어에서 은퇴를 하였고 모 사이트에서 지금까지 거의 700편이 넘는 장편과 단편들을 써오다가 이렇게 e-Book로 출간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소설들과 달리 전 야설 즉 야한 소설을 오랫동안 썼습니다. 동영상으로 비유하면 모자이크를 지웠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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