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장에는 축구뿐 아니라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축구 관전의 묘미와 경기장 주변의 매력을 소개하는 직관 입문서EPL도 아닌 K리그를 왜 보느냐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축구장은 축구를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그냥 놀러 가는 곳이다."경기 내용보다도 관중석 주변을 보는 게 더 재미있을 때도 있다. K리그 경기장에 직접 가면,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매표소까지 각종 이벤트와 먹을거리들이 장사진을 치고, 구단 용품점에는 예쁜 상품들이 팬들을 사로잡으며, 경기장 안에서도 혼을 빼놓는 각종 이벤트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직관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응원과 함성이 함께한다. 흔히 “야구 팬들은 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먹고 놀러 간다”고 말한다. 이제는 축구장에도 같은 말을 적용할 수 있다. K리그 경기장에는 야구에는 없는 축구만의 매력이 가득하다. 그 매력을 이 책으로 소개한다.
●이 책의 특징-2017시즌 K리그 클래식팀들의 경기장 12곳을 국내 최초로 다룬 책입니다. 다른 책은 없어요!
-축구 직관의 달인 니스가 전국 프로축구 경기장을 직접 여행하며 각 구단의 서비스, 관전 분위기, 주변의 놀 거리와 먹을거리를 분석했습니다.
-일본의 감바오사카 경기장도 취재. 우리나라와 뭐가 다를까요?
축구 이외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K리그 직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