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그 남자가 왜

루비레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무결점 완벽남’이자 ‘잘나가는 회계사’이자 ‘옆집 친구’인 엄친아 우시인. 그런데 어느 날, 그것도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선배에게 비참하게 차인 날, 그에게서 들려온 어메이징하다 못해 뇌를 울리는 충격적인 말! “그럼 나랑 잘래?” 그렇게 시작된 우시인, 그 남자와의 하룻밤. 그런데…… 그날 밤 이후로 그가 다시 ‘친구’에서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남들은 원 나이트 하고도 잘만 쿨하게 헤어진다는데, 나는 왜……?” 원 나이트로 시작된 그와 그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그 남자 ‘우시인’과 그 여자 ‘고낭만’, ‘낭만 시인’의 달콤 화끈 러브 스토리! 그날 밤, 그 남자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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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나만이 쓸 수 있는 로맨스를 꿈꾼다. 첫눈 속을 걷다, http://cafe.daum.net/romance-libra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소속. http://www.lovepen.net/ 출간작 종이책황태자의 성은, 내 남자 사육기,Queen, 꽃범의 남자, 잔인한 매혹, 첫눈속을 걷다. 단편집 1, 2권, 미친 사랑의 전주곡. 출간 예정작 퓨어 키스, 내 사랑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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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루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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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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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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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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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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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 거야, 말 거야?” “안 할래요.” “왜?” “키스를 너무 잘해서요.” “……뭐?” “한 번 하고 나면 제가 아주 엿같이 달라붙을 것 같거든요.” 지긋지긋한 가난,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보다 더 싫었던 건 남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까지 외면한 엄마였다. 사랑이란 거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사랑 같은 거, 남자 같은 거 난 믿지 않는다. 그러니까 장신우…… 더 이상 날 흔들지 말고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줘! 돈 많은 집안의 막내, 웬만한 연예인 기죽이는 외모 덕분에 여자는 질리게 만나 왔다. 아니, 지금도 손만 내밀면 여기저기서 안아 달라고 난리들이다. 그래서 여자가, 사랑이 제일 쉬운 줄 알았다. 그런데 가진 거라곤 몸뚱이와 자존심밖에 없는 이 여자 황지연은 내가 알던 여자, 사랑, 아니 모든 것을 뒤집어 놓기 시작했다! 사랑이 두려운 여자와 사랑을 가벼이 여기는 남자 그저 계산된 관계라고 부정했던 둘의 사랑은 이미 시작되어 있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이러지 마요.” “왜, 돈 줬잖아?” ‘돈 줬잖아’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올리는 그 때문에 화들짝 놀란 몸이 흠칫 떨렸다. “돌려줄게요…….” 돌려준다고 빠르게 말하며 벗어나려고 했지만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녀에게 욕정을 품은 그의 눈빛에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욕망. 덫에 사로잡혀 버린 짐승처럼 그녀를 옭아매는 뜨거운 검은 눈동자를 홀린 듯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이는 그 때문에 결국 몸을 떨고 말았다. 습도 높은 숨결이 닿자마자 삼켜지는 가슴에, 온몸을 휘감는 충격에 그녀는 얼어붙어 버렸다. 말도 안 돼. 작은 살덩이를 한입에 삼킬 듯 쭉 빨아들였다가 이내 정점을 잘근잘근 씹는 행위에 그만 마비되고 말았다. 돈 주고 산 가슴을 제 것처럼 맘껏 맛보고 가지고 노는 남자. “앗읏! 읏……! 으읏!” 아니, 미친 듯이 아니, 게걸스럽게 가슴을 탐하고 있었다. 물고 씹어 대다가 내뱉다가 혀로 감싸며 축축한 입 안으로 쭉쭉 빨아들이는 그 때문에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흐느낄 수밖에 없었다. 점점 희뿌옇게 흐릿해져 가는 눈앞과 달리 점점 더 선명해지는 몸의 감각을 견딜 수 없어 눈을 감아 버렸다. 그러자 그가 템포를 늦추며 곤두선 정점을 개처럼 할짝할짝 핥았다. 그것도 모자라 핥으면서 다른 쪽 가슴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돌렸다가 꾹 누르며 비비고 꼬집으면서 사정없이 괴롭혔다. 츱, 츠릅, 츠으읍. 오싹오싹한 떨림이 전신을 타고 흘렀다. 아가리 벌린 상어 입 속으로 우둑우둑 삼켜지는 것처럼 그녀는 무서운 쾌감에 완전히 잡아먹힐 것만 같았다. “흐응, 으응, 흐으응…….” 처음엔 새된 소리가 나오다가 시간이 흐르자 쾌락에 허물어지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말했잖아, 나 잘한다고…….” 간헐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자극되는지 그가 거침없이 혀와 손가락을 놀리며 말했다. “어때, 기분 좋지? 나 끝내 주지?” 자만, 교만, 오만이 똘똘 뭉친 목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오자 그녀는 인정하기 싫어 떨리는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허리가 절로 구부러지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절망스럽게도 그녀가 느끼는 감각을 그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말았다. “그, 그만…….” “왜 그만해? 좋으면서.” “……날 좋아하지도 않잖아요.”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비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면서 그녀는 본능적으로 말했다. 제발 그만두라고. “그래, 안 좋아해.” 어느 순간부터 가슴 한복판에 박힌 못은 점점 더 크기를 키우는 것 같았다. 그가 모질게 말할 때마다 고통의 강도도 세졌다. “근데 왜?” 돈까지 주면서까지 왜? “그러게…… 이런 걸 빨면서도 욕정을 느끼는 내가 미쳤지. 미친놈이지…… 아주.”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직원이든 여자든 누구든 떠나겠다는 사람, 붙잡아 본 적 없다. 늘 너 아니어도 괜찮다 흔쾌히 보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잡으려 했다. 하나를 지시하면 셋을 해 오는 비서를 놓칠 순 없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했고, 수단과 방법이 없으면 만들려고도 했다. 그녀의 의지를 비틀어 꺾고 무릎을 꿇려서라도 떠나지 못하게 잡아두려 했다. 말갛게 웃으며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행복하고 싶다고도 했다. 일방적인 지시에 토를 달지 않고 묵묵히 따르기만 하던 홍 비서가 처음으로 저가 원하는 것을 말했다. 차문후 인생 처음으로 욕심을 접었다. 지금까지 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존중과 배려라는 걸 하기로 마음먹었다. 평생에 한 번쯤은 착한 일을 해도 괜찮으니까. 그 상대가 홍 비서이기에 기꺼이 그럴 수 있었다. 연필꽂이의 펜들조차 가지런히 정리해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가 개차반 같은 자신의 더러운 성질과 욕을 감내한 시간들을 어떤 식으로든 보상받기 바랐다. 밤낮없이 두더지처럼 땅만 파헤치고 한 층 한 층 높아지는 빌딩을 보며 섹스의 오르가즘보다 더 짜릿한 흥분에 몸을 떠는 변태인 자신을 3년이나 꿋꿋이 견뎌낸 홍 비서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반듯한 성품의 다정한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엿 같은지.
〈19세 이상〉
[강추!]잡아당겨진 내 손가락이 더운 숨결을 내뱉는 악마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눈앞이 빙글빙글 돌았다. 손가락을 감싸는 부드러운 타액과 그의 열기, 그리고…. ---------------------------------------- “넌 오늘부터 내 노예야. 내가 연락하면 무조건 5분 내로 튀어나와.”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국의 MIT 한국공대’ 그 안에서도 초 유명한 인사 ‘악마 도건우’. 연예인 뺨칠 정도로 눈부시게 잘난 외모에 뛰어난 머리와 실력, 게다가 잘나가는 집안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야말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악마 도건우에게 약점이 잡혀 버린 순간, 평범하디 평범한 나, 서문보민의 대학 생활은 꼬이기 시작했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답게 고된 노예 생활이 시작되고, 그와 더불어 거부할 수 없는 그의 매력에 속수무책으로 빠져 버리게 되지만, 어쩐 일인지 기억나지 않는 그 날 밤 이후로 그는 차갑게 변해 버리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리고 만다. 그리고 6년 후, 두근두근 아름답게 눈이 내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나는 악마 도건우와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악마 도건우와 그의 노예 서문보민의 달콤살벌한 사랑 이야기! 장현미(현미짱)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내 사랑 악마 (무삭제판)』.
〈19세 이상〉
〈강추!/10%할인〉[종이책2쇄증판]깜짝 놀란 난 소파 위로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그의 거친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했을 때 그의 입술이 내게 부딪쳐왔다. “내게 빠지지 마. 난 그저 너를 가지고 노는 것뿐이니까. 이건 내 친절한 경고야.” 살벌한 말과 달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을 점령했다. 첫 키스와는 달리 나를 달래듯 입술을…. -------------------------------------------------------------------------------- 〈 취향 : 순수한 여주임. 똑똑하거나 멋진 여주를 원하시는 분은 한 번 더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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