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너를: 1권

스칼렛

건방지고 무례한 남자였다. 자기소개부터 하라고 시비를 걸고, 가능하면 멀리 가 달라는 무서운 부탁을 한다. 사장님의 손님이어서 함부로 대할 수 없었을 뿐인데, 어느새 그 남자와 한 공간에 있다. 여리지만 강단 있는 여자였다. 낯선 동네에서 밤새도록 자신을 기다리고, 사장님한테 죽어요, 솔직하게 말한다. 사장의 사람이라서 함부로 대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느새 이 여자가 안고 싶었다.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어느 날은 사랑하고, “내가 어떡했어야 했니?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요, 당신이. 아니 우리가.” 어느 날은 절망한다. 인생을 저당 잡힌 남자 한수현과 그의 숨은 꽃이 되어 버린 여자 윤희수. 그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가슴 저미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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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정서아 어떤 사랑은 나란히 달려가고, 어떤 사랑은 한길을 따라 걷고, 어떤 사랑은 서로를 향해 돌진한다. 그 여러 가지 사랑으로, 오늘도 글을 쓴다. [출간작] 〈우리 집에는 천사가 산다〉 〈실연實緣〉 〈내가 당신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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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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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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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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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157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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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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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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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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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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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천사가 산다!?

훤칠한 키, 조각 같은 얼굴,
다정한 성격까지. 뭐 하나 부족할 것 하나 없는 천사와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청춘=술과 여유라며 천하 태평하게 살다 보니 결국 통장은 마이너스, 짝사랑하는 일
빼면 남는 것도 없는 그녀(주리)의 인생도 마이너스. 급전이 필요해 하우스메이트라도 구해보겠다고 뿌린 광고를 보고 난데없이 나타난 남자 이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선 꼭 같이 살아야 한다며 어거지를
쓴다. 자신이 먼 곳에서 왔다는데 주민등록증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수상쩍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주리의 해바라기 사랑을 이뤄주겠다며 큐피드까지 자처한다. 이 사람 대체 뭐지!?



 



천사 4885. 천사 본부 하위 1%. 청소, 빨래, 설거지가
주된 업무인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떨어진 과제는 세상에 내려가 임주리의 소원 들어주기’. 들뜬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왔는데 이게 웬걸. 너덜너덜한 추리닝에
사자 갈기처럼 삐져 나온 머리, 설거지는 만리장성처럼 쌓여있고, 걸레는
석고처럼 딱딱해 보인다. 이 집에, 살아야 한다니. 저 여자애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니!



 



과연 정민 선배를 향한 주리의 일편단심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세상물정 모르는 천사 유는 정말 주리의 소원을 무사히 이뤄줄 수 있을까

중소기업의 6년차 경리 재희는 평범의 기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였다. 하지만 그녀에겐 뜨겁진 않아도 따듯한, 미래를 함께할 남자친구가 있었다. 발에 익은 편안한 단화처럼 그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줄 거라 생각했던 남자였건만, 그랬던 그가 말했다.

“우리 헤어지자.”

바람난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후 죽고 싶었다. 그랬기에 자살 시도를 했고, 두 번 다시 이 세상을 살고 싶지 않다 생각했다. 하지만 목숨을 버린 그녀 앞엔 저승사자도, 그렇다고 사람도 아닌 남자가 서류를 들며 비웃음을 짓고 있었다.

“정신도 멀쩡하고 마인드도 회복 가능한 것 같고. 아직 젊고 직장도 있고 가족, 친구도 있고. 이 정도면 죽음이 절박하다곤 보기 힘들지. 꿈에서 깨면 무모한 짓 두 번 다신 벌이지 말아요. 오늘은 곱게 돌려 보내줄 테니까.”
그는 ‘사망신고서’라고 적힌 서류에 도장을 쾅 찍었다. 그의 손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 ‘REJECT’라는 붉은 글씨가 또렷이 보였다.

한낱 꿈이라 생각했지만, 사망심사관이라 자신을 소개한 남자는 다른 사람의 눈엔 보이지 않고 계속 그녀의 옆에서 머뭇거린다. 그의 존재를 무시하자 다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재희의 마음속엔 사망심사관인 그가 다가오는데…….

이별을 한 자들만 알 수 있는 절절한 사랑이야기, <실연>

실연 / 정서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우리집에 천사가 산다!?

훤칠한 키, 조각 같은 얼굴,
다정한 성격까지. 뭐 하나 부족할 것 하나 없는 천사와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청춘=술과 여유라며 천하 태평하게 살다 보니 결국 통장은 마이너스, 짝사랑하는 일
빼면 남는 것도 없는 그녀(주리)의 인생도 마이너스. 급전이 필요해 하우스메이트라도 구해보겠다고 뿌린 광고를 보고 난데없이 나타난 남자 이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선 꼭 같이 살아야 한다며 어거지를
쓴다. 자신이 먼 곳에서 왔다는데 주민등록증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수상쩍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주리의 해바라기 사랑을 이뤄주겠다며 큐피드까지 자처한다. 이 사람 대체 뭐지!?



 



천사 4885. 천사 본부 하위 1%. 청소, 빨래, 설거지가
주된 업무인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떨어진 과제는 세상에 내려가 임주리의 소원 들어주기’. 들뜬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왔는데 이게 웬걸. 너덜너덜한 추리닝에
사자 갈기처럼 삐져 나온 머리, 설거지는 만리장성처럼 쌓여있고, 걸레는
석고처럼 딱딱해 보인다. 이 집에, 살아야 한다니. 저 여자애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니!



 



과연 정민 선배를 향한 주리의 일편단심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세상물정 모르는 천사 유는 정말 주리의 소원을 무사히 이뤄줄 수 있을까

 우리집에 천사가 산다!?

훤칠한 키, 조각 같은 얼굴,
다정한 성격까지. 뭐 하나 부족할 것 하나 없는 천사와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청춘=술과 여유라며 천하 태평하게 살다 보니 결국 통장은 마이너스, 짝사랑하는 일
빼면 남는 것도 없는 그녀(주리)의 인생도 마이너스. 급전이 필요해 하우스메이트라도 구해보겠다고 뿌린 광고를 보고 난데없이 나타난 남자 이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선 꼭 같이 살아야 한다며 어거지를
쓴다. 자신이 먼 곳에서 왔다는데 주민등록증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수상쩍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주리의 해바라기 사랑을 이뤄주겠다며 큐피드까지 자처한다. 이 사람 대체 뭐지!?



 



천사 4885. 천사 본부 하위 1%. 청소, 빨래, 설거지가
주된 업무인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떨어진 과제는 세상에 내려가 임주리의 소원 들어주기’. 들뜬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왔는데 이게 웬걸. 너덜너덜한 추리닝에
사자 갈기처럼 삐져 나온 머리, 설거지는 만리장성처럼 쌓여있고, 걸레는
석고처럼 딱딱해 보인다. 이 집에, 살아야 한다니. 저 여자애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니!



 



과연 정민 선배를 향한 주리의 일편단심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세상물정 모르는 천사 유는 정말 주리의 소원을 무사히 이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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