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 6(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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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전생물 영혼이동물, 약간의 동양판타지, 가족꽁양물, 학원물, 성장물, 약간초능력물, 가벼운의학물, 미인공, 다정공, 주인수에게만소심공, 뒷끝있공, 대형견공, 재벌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정신적연상수, 아저씨수,외유내강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에게 “너의 육신은 너의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 레지던트 2년차 김민우는 염라대왕과 모종의 거래 끝에 본래 자신의 몸이었어야 하는 육체로 영혼이 이동된다. 거래 결과 A/S를 겸한 세 가지 소원을 얻게 되고, 한 가지 능력을 받는데. 이때 얻게 된 투시력에는 커다란 리스크가 존재하고. 준비와 설명 없이 새로운 몸으로 들어온 김민우의 최은서 되기! 서러웠던 이 전 삶을 보상받듯 그를 사랑하는 새로운 팔불출 가족과의 생활! 그리고 다시 겪는 고3의 비애! ‘아니, 이보시오. 염라대왕 양반, 왜 하필 고3의 몸이오!’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따라붙는 경악의 찬 시선들과 영혼이 바뀐 은서(민우)를 주시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꼬여 있는 운명과 인연을 최대한 바로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주인공 아니 주인수 최은서. 본래의 직업인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당장 전과부터 해야 하는데, 그 또한 쉽지 않고. 은서의 주변을 둘러싼 전생의 인연들과 새로운 인연들 사이에서 과연 아저씨의 정신과 감성을 지닌 우리의 최은서는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고 인연을 엮어 갈는지. 마성의 남자 최은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잊을 만하면 나오는 특별한 능력과 재벌가의 비열한 권력다툼이 조금씩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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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비입니다.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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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동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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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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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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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651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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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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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LGBT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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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미래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순정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도망수 #오해/착각 #외국인 #사내연애 #삽질물 #시리어스물 타 행성 간의 전쟁으로 알파 장교들의 확보가 절실해진 시대. 군부의 베타 서포터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던 유리아스 밀튼은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유감스럽게도 밀튼 씨는 오메가라는 소립니다.” 놀란 것도 잠시, 자신이 형질이 매우 약한 열성 오메가이며 대부분의 알파는 그를 베타로 여길 것이라는 설명을 듣는다. 유리아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발현 사실을 주변에 숨긴 채 서포터 근무를 이어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오메가임을 알아보는 알파 장교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현기증 탓에 천천히 눈을 깜빡인 유리아스의 시야에 장교들의 검은 제복이 비쳤다. 똑같은 검은 제복 사이에서도 라인하드의 존재감은 특별했다. 깨끗한 플래티나 블론드가 자연스레 목덜미를 덮은, 균형 잡힌 장신의 남자는 주변을 압도하는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지만, 유리아스의 눈길이 절로 그의 얼굴에 홀린 듯 따라붙었다. 억지로 붙잡아 둔 것처럼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정문에서.......” 재차 목소리를 가다듬고 설명하려 했으나 이번에도 유리아스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여태까지 잠자코 있던 라인하드가 알파들을 헤치고 성큼성큼 유리아스의 앞에 와 섰던 것이다. 그 순간, 유리아스의 사고도 정지했다. 유려한 이목구비의 남자는 유리아스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이내 미간을 슬쩍 찌푸렸다. 연한 금색 속눈썹 아래의 시선이 의아한 빛을 띠고 유리아스와 마주쳤나 싶은 다음 순간, 느릿하게 고개가 기울었다. “어.......” 마치 키스라도 할 듯 가까워지는 거리에, 유리아스가 한 박자 늦게 반응했다. 고작해야 한 걸음 물러났을 뿐이지만. 라인하드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상체를 좀 더 숙여 유리아스의 목덜미에 얼굴을 내렸다. 코끝이 목덜미에 닿고, 천천히 들이마셨다 내뱉은 숨결이 피부 위를 간질였다. “뭐야, 이거. 오메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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