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영원히 2 (완결)

그대와 영원히

Book 2
로맨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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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갑자기 찾아 온 병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여주인공 지수와 그런 지수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아야만 했던 남자주인공 도현. 헤어지고 난 후 우연히 지수를 만나게 된 도현은 지수가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최현자 연애 로맨스 장편소설 『그대와 영원히』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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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최현자(허시사랑)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언제까지나 쓰고 싶은… 꿈이 많은 아줌마… [출간작] 사랑은 너/ 내 여자라니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그대와 영원히/ 슬픈 인연/ 사랑을 잃다/ 사랑은 아프다/ 당신이 필요해/ 그의 사랑은/ 그대에게 가는 길/ 당신이 필요해/ 밀회/ 그 남자의 사랑법/ 내 남자 만들기/ 사랑/ 사랑 시작/ 사랑을 지우다/ 언젠가는…/내 여자(내 여자라니까 개정판)/ 어린 연인/ 다시 사랑/ 다시 행복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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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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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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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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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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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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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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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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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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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종이책3쇄증판]평생을 살아오면서 한눈에 반한다는 것은 믿지 않았었다.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장이 멎는 것만 같았다. 그는 이미 아이까지 있는 한 여자의 남편이었다. 정말 욕심을 부려도 좋은 것일까? …정말? 인정을 받고 당당하게 그 사람을 가져도 돼? “앞으로 나한테 사모님이라고 부르지 마라.” “네?” “내가 너, 며느리로 찍었다. 그러니 한눈팔지 말아라.” “네 말대로 나 남자 한번 사귀어 본 적도 없고 누굴 사랑해 본적도 없어서 사랑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 그런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지고 행복해진다거나 그가 웃으면 나도 덩달아 웃고 싶어지는 걸 보면 사랑, 그거 맞는 거 같아.” “이상허다 싶었어. 그렇게 대단한 집에서 너를 며느리 삼자는 것도 뭔가 이상혔고 그렇게 잘난 놈이 너한티 지극정성인 것도 이상혔어. 지 아들 흠이 있어서 그랬던 겨. 그놈도 지가 흠이 있으니께 너 안 놓칠라구 잘한거구.” “지현이가 첫눈에 반했대. 보는 순간 심장이 멎는 것 같았대. 그래서 어떻게 한번 꼬셔볼까 하고 만났는데 지현이 있는데서 아들이랑 통화를 하더래. 그거 보고 유부남인 줄 알고 마음 접었다나 봐. 그러다 그 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이혼했다는 걸 알게 됐대. 그 사람이 혼자라는 게, 자기가 그 사람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게 지현이는 그렇게 좋았대.” 최현자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당신이 필요해』.
〈강추!〉“날 갖겠다는 말은 무슨 뜻이지?” “특별한 뜻은 없어요. 그냥 제가 필요로 할 땐 언제든 옆에 있어 달라는 말이에요. 준혁 씨 안에 있는 철없는 여고생 이수아를 지우세요. 준혁 씨가 뜨겁게 안은 스물네 살 성인 여자 이수아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스물네 살의 여자 이수아만 곁에 두는 거예요. 한 마디로 서준혁이라는 남자 곁에 이수아라는 여자를 두는 거죠. ……어때요? 간단하죠?” “난 너 사랑 안 해. 앞으로도 절대 안 할 거야.” 스물여섯, 열일곱. 그저 밝은 웃음을 지닌 동생 같은 아이였습니다. 단지 그뿐이었습니다,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래서 그랬습니다, 암흑뿐이던 세상에 단 하나의 빛이 되었던 그녀를 외면한 건. 하지만, 점점 여자로 다가오는 그녀를, 다시 웃게 만들어 준 그녀를, 이젠 놓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살아갈 이유가 되어 버렸기에. 스물여섯, 열일곱. 첫눈에 반해 버린 그 사람에게 여자이고 싶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를 사랑했기에, 지독한 사랑으로 인해 마음을 닫아 버린 그를,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아니더라도 그저 옆에만 있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온전히 나만을 바라봐 주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최현자(허시사랑)의 로맨스 장편 소설 『언젠가는』 제 2권.
〈강추!〉내 심장, 느껴져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아름다워서, 당신을 보고 있는 내 심장이 이렇게 터질 것처럼 뛰고 있는 거예요. 참아야 하는데 입을 틀어막은 혜인의 입에서 흐느낌이 새어 나왔다. “너 아니면 안 된다는데…… 이 빌어먹을 심장이…… 너 아니면 안 된다는데…… 나 어떻게 하면 좋으냐구!” 혜인은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시환의 손을 꼭 마주 잡았다. 손가락을 얽어 깍지 끼고 아프도록 단단히 잡았다. “시환 씨…….” “그러니까, 혜인아! 네가 나 좀 봐주라. 나 좀, 네가 나 좀…… 봐줘. 나 죽을 것 같아. 너 때문에 죽어.” 쥐어진 손이 으스러질 듯했다. 너무도 아팠다. 가슴이 미어졌다. “답답해 죽을 거 같다. 이대로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단 말이야―!” 피를 토해내듯 처절하게 부르짖은 남자의 절규에 가슴이 찢기는 듯했다. 참지 못하고 혜인은 시환의 손을 꼭 잡은 채 무너져 흐느꼈다. 그녀도 그만 같이 목 놓아 통곡했다. “이런 개 같은 게 사랑이라니……. 이런 빌어먹을 게 사랑이라니…….” 시환은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다 못해 엉망으로 쥐어뜯으며 울부짖었다. 가슴을 긁어내리며 쥐어뜯었다. 심장을 잡아 뜯어내기라도 하는 듯이 짐승 같은 신음을 흘렸다. “어떻게, 어떻게 이런 게 사랑이야? 어떻게―!” “잡고 싶었어. 사실은 너무너무 잡고 싶었어. 아니었다고, 결코 그런 게 아니었다고 다 말하고 싶었어. 너무 좋아서, 나를 바라보는 그 따뜻했던 눈빛이 너무 좋아서, 그 사람 품에서 쉬고 싶었던 거라고…… 그랬던 거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 최현자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을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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