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아간 호랑이

도서출판 리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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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주인은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바람에 날아간 호랑이』는 자연의 일부분일 뿐인 사람이 자연의 주인인 것처럼 일삼는 행동을 동물의 시선으로 그려나가는 창작동화입니다. 

초등학생 준이는 추석이 다가오자 할아버지 댁에 갑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마을이 시끌벅적합니다.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때문에 온 마을이 엉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총을 쏘거나 올무를 쳐서 멧돼지를 잡아 죽입니다. 준이네 할아버지 밭도 엉망이 된 것을 본 준이는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준이는 할아버지 댁에 걸려 있는 커다란 달력을 찢어 뒷면에 크레파스로 호랑이를 그리더니 가위로 쓱싹쓱싹 자릅니다. 그러고는 펄럭이는 종이호랑이를 할아버지 밭에 쳐놓은 울타리 그물에 붙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세차게 불어온 바람에 종이호랑이가 날아가버립니다. 종이호랑이를 잡으려고 한참을 쫓아간 준이는 그만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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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글 : 최혜진

부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아동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어린이 동산』 중편동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거인산, 또 하나의 전설』이 있습니다. 


그림 : 이수연

한국에서 실내건축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3년 동안 가구를 파는 영업사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뒤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돌아온 후, 지금은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이사 가는 날』 『어떤 가구가 필요하세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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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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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도서출판 리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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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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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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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29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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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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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Juvenile Fiction / General
Juvenile Nonfiction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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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This content is DRM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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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보듬어주는 그림책의 힘


상상력과 창조성의 놀라운 진실에 관해

유럽 그림책 작가 10인이 답하다


* 제2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


누구보다 남다른 시선을 가진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에 대한 영감을 찾는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은행나무 刊)가 출간되었다. 프랑스, 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10인의 아뜰리에를 저자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 인터뷰를 실제 작업 풍경과 곁들여 엮은 책이다. 지금의 그들을 빚어낸 유년시절, 그림책을 짓는 작가로서의 철학, 아이들과 소통하는 마음가짐 등에 관한 진솔하고도 경쾌한 이야기를 통해 놀라운 상상력이나 창의성의 비밀이 의외로 지금 이 순간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 위로의 틈바구니에서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유효한 그림책의 힘이 느껴지는 책.


프랑스 유학 시절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들에 매료된 저자 최혜진은 잡지 피처 에디터로 10년간 수많은 인터뷰이를 만난 경험을 살려 작가들에게 질문들을 던졌다. 때로는 작가들이 할애하려 했던 시간보다 더 길고 또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고, 날카로운 질문들은 현지 언론에도 잘 이야기하지 않는 작가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한 사진작가 신창용의 사진은 진지하고도 유쾌한 작가들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그들의 손길로 꾸민 아틀리에의 매력을 놀라울 만큼 잘 포착하여 책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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