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Moo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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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신앙을 바탕으로 이상사회를 꿈꾸었던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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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칼 힐티Carl Hilty (1833~1909)는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로 스위스 베르덴베르크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괴팅겐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으며, 스물넷에 결혼하고 쿠르에서 변호사로 17년 동안 일했다. 마흔한 살에 베른대학 법학교수로 취임해 스위스 혁명기와 왕정시대를 주로 연구했으며, 1886년 《스위스 정치연감》 발행을 시작해 평생 이 일을 계속한다. 1890년에는 57세의 나이로 고향에서 하원 대의원에 당선되어 자유민주주의의 정치적 이념을 구현한다. 1902년 베른대학 총장으로 취임하고, 1909년에는 국제법의 대가로 국제중재재판소 스위스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했으며, 1909년 10월 12일, 제네바 호반의 클라렌스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리스도교 신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 사회개량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삼아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많은 종교적·윤리적 저작을 통해 세계적으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스위스연방공화국 헌법》, 《행복론》I?II·III, 《독서와 연설》, 《신경쇠약에 대하여》, 《백색의 노예매매》, 《예의에 대하여》, 《보어전쟁》,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I, 《병든 정신》, 《영원한 생명》, 《힘의 비밀》 등 수많은 저술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II가 사후에 출판되었다.

역자 송영택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독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강사로 재직했으며,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집 《너와 나의 목숨을 위하여》가 있고, 번역서로는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릴케 《릴케 시집》, 《말테의 수기》, 《어느 시인의 고백》, 헤세 《헤르만 헤세 시집》,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쇼펜하우어 《삶과 죽음의 번뇌》, 레마르크 《개선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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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Moo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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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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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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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00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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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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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Literary Collections /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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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최초 공개하는 인기 BJ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송 노하우! 대한민국에서 BJ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 답하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미디어의 성공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들만의 방송 노하우를 통해 1인 미디어로 성공할 수 있는 법을 배운다.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오고 있다. 재능 있는 방송 진행자들이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의 인터넷 방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나고 있다. 양띵이나 대도서관 같은 인기 BJ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도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광고 수익을 내고 있다. 이들이 한 달에 올리는 수입은 수천만 원에 달하며 수익 모델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 TV로만 만나던 톱스타들도 개인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등 공중파에서도 인터넷 개인 방송의 매력에 주목하고 있다. 재미로 하던 인터넷 개인 방송과 유튜브가 콘텐츠 사업의 가장 큰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BJ의 방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비판도 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이라고 하면 자극적인 방송 콘셉트와 노출이 심한 야한 방송 이미지, ‘별창녀’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러한가? 이 책은 그러한 편견에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 인기 BJ와 성공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던진 질문과 솔직한 답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1인 미디어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 본다. 특히 아프리카 TV 방송 노하우와 유튜브 운영에 도움이 되는 팁 등을 수록하여 인기 BJ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도티
최초 공개하는 인기 BJ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송 노하우! 대한민국에서 BJ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 답하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미디어의 성공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들만의 방송 노하우를 통해 1인 미디어로 성공할 수 있는 법을 배운다.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오고 있다. 재능 있는 방송 진행자들이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의 인터넷 방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나고 있다. 양띵이나 대도서관 같은 인기 BJ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도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광고 수익을 내고 있다. 이들이 한 달에 올리는 수입은 수천만 원에 달하며 수익 모델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 TV로만 만나던 톱스타들도 개인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등 공중파에서도 인터넷 개인 방송의 매력에 주목하고 있다. 재미로 하던 인터넷 개인 방송과 유튜브가 콘텐츠 사업의 가장 큰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BJ의 방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비판도 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이라고 하면 자극적인 방송 콘셉트와 노출이 심한 야한 방송 이미지, ‘별창녀’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러한가? 이 책은 그러한 편견에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 인기 BJ와 성공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던진 질문과 솔직한 답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1인 미디어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 본다. 특히 아프리카 TV 방송 노하우와 유튜브 운영에 도움이 되는 팁 등을 수록하여 인기 BJ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공지영
 “걷듯이 가벼이 앞으로 나아가거라.

다만 이 한순간이 너의 생의 전부라는 걸 잊지 마라!”

“인생을 행복하게만 살다 간 사람은 없어. 다만 덜 행복하게 더 행복하게 살다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어떤 것을 택할지는 네 몫이야. 그러니 눈을 크게 뜨고 이 순간을 깨어 있어라. …… 엄마가 생을 믿고 그래 왔듯이 네 생을 믿어라. 걷듯 가벼이 앞으로 나아가거라. 다만 이 한순간이 너의 생의 전부라는 걸 잊지 마라.” -작가의 말 중에서

 

자기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기 위해 오늘도 애쓰는 너에게

소설가 공지영이 초간단 요리법과 함께 딸에게 들려주는 27개의 인생 레시피

 

소설가 공지영이 27개의 초간단 요리법을 알려주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딸에게 보내는 삶에 관한 따뜻하고 솔직한 응원을 담은 책 《딸에게 주는 레시피》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결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인생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딸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10분~15분이면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쉬운 요리법들을 소개한다.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작가가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후회했던, 생애의 긴 시간들을 이겨내면서 감사하게 살아왔던 인생 이야기를 하나둘씩 들려준다. 딸에게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라고 혼내기도 하고, 때론 힘을 내라고 다독여주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하고, 그런 사랑을 또 다른 나인 남과 나누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실수와 실패와 시련들을 꿋꿋이 잘 이겨내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우울하고 초라할 때,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느낄 때, 모든 게 엉망일 때,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찾을 때, 몸이 아프고 힘들 때 등 우리가 궁지에 처했을 때 어떻게 몸을 돌보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또한 자립한다는 것은 자기가 먹을 음식을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하며, 스스로 먹을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인간의 자존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한다. 작가의 경우, 요리를 안 하고 자꾸 뭘 사먹으려 하거나 귀찮아할 때는 인생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을 때였다고 한다. 마음이 힘들 때 마음을 일으키는 건 힘든 일이니, 우회해서 제일 먼저 몸을 돌보고 일으키라고 권한다. 몸을 돌보는 것은 성형을 하거나 사치스러운 것을 몸에 휘감는 것이 아니라,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악과 말을 듣고, 좋은 향기를 맡고, 좋은 생각을 하고, 무엇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딸을 위한 레시피》를 통해 작가는 스스로의 생을 믿으라는 멋진 응원의 메시지를, 이 한순간이 너의 생의 전부라는 걸 잊지 말라는 진심 어린 당부를, 오늘도 서로 좋은 하루를 맞이하자는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 우리는 모두 존엄하고 소중하며 괜찮은 사람이라고. 이 책에는 나를 위해 요리한 음식을 먹은 후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진짜 단단하고 특별한 인생 레시피가 담겨 있다.

 

1부 걷는 것처럼 살아

작가는 말한다. 산다는 건 걷는 것과 같다고. 그냥 걸으면 되고, 그냥 이 순간을 살면 된다고. 충실하게 의미 있게 선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이 순간을 만들면 된다고 한다. 1부에서 들려주는 9개의 레시피는 한참을 걷고 돌아와 먹기에 맞춤해 보인다. 우리는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 날에는 ‘시금치샐러드’, 엄마 없는 아이 같을 때는 ‘어묵두부탕’, 자존심이 깎이는 날에는 ‘안심스테이크’, 복잡하고 어려울 때는 ‘애플파이’, 고마운 친구들과는 ‘훈제연어’, 모든 게 잘못된 듯 느껴지는 날은 ‘꿀바나나’를 천천히 즐기고 맛보면서 이 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포틀럭 파티에 가져가기 위해 ‘브로콜리 새우 견과류 샐러드’를 만들고, 세상이 개떡같이 보여서 ‘콩나물해장국’을 먹고, 갑갑하고 느끼한 속을 위해 ‘시금치된장국’을 끓이면서 당연한 것은 결코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내가 이 간단한 시금치된장국을 끓이는 법을 모르고 살았듯이 끓이기 전에는 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처럼 나를 사랑한다는 건 나에게 좋은 것들을 주는 것이다.

 

2부 우리가 끝내 가지고 있을 것

작가는 묻는다. 지금 사랑을 느끼는지, 우리가 끝끝내 가지고 있을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2부에 등장하는 9개의 레시피는 우리의 가슴속에 우리가 외면했거나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 한 가지씩을 남긴다. ‘알리오 에 올리오’는 우리가 끝끝내 가지고 있을 것에 대해서, ‘김치비빔국수’는 누군가를 변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칠리왕새우’는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서, ‘굴무침’은 우리를 진정 살게 하는 노동에 대해서, ‘불고기덮밥’은 너무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서, ‘두부탕’은 술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부추겉절이와 순댓국’은 소중한 일상의 평화에 대해서, ‘비프커틀릿’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가래떡’은 힘든 시간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 묻는다.

그러면서 작가는 그 질문들에 선뜻 답을 내주지 않는다. 다만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 힘들어하는 딸을 보고 오래전 자신이 고통받았던 시간들을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에겐 다른 인간을 변하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얼마나 감사할 게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희망이 있는 거라고 말하는 작가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3부 덜 행복하거나 더 행복하거나

작가는 알려준다. 삶은 공평하지 않고, 행복하기만 하지도 않다고. 어쩌면 삶은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려고 손을 내미는데 우리는 받을 수 있는 손이 없는지도 모른다고. 3부에서는 어떻게 사느냐는 사는 사람 마음이듯이, 어떻게 먹느냐는 먹는 사람 마음이란 걸 보여주는 9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척박한 땅에서 열매 맺는 ‘올리브’와 힘겹고 아픈 날 먹는 ‘녹두죽과 애호박무침’, 요리라고 부를 수 있을까 고민한 ‘달걀 요리’, 네 인생은 전부 봄이라고 말하는 ‘콩나물밥과 달래간장’, 한 사람도 고통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얘기하는 ‘더운 양상추’, 4월 16일을 생각하며 만든 ‘프렌치토스트’, 함부로 미안하다 하지 않기 위한 ‘오징엇국 혹은 찌개’, 요리를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시원한 ‘싱싱김밥’, 몸을 비우기 위해 먹는 ‘된장차’까지.

작가는 오늘은 혼자서 따뜻한 된장차를 마시며 마음도 몸도 비운 채,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글을 읽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권하며, 삶은 자기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몫이라고 말한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는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애쓰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공지영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특별 레시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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