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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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자령 씨는 내게 조건 달린 맞선, 그런 거 아니었습니다. 난 처음부터 연애였어요. 당신이 내 조건 하나도 모르고 나온 그날부터.”

 

 

여자에 대한 제 취향이란 것도 모르고 별 기대 없이 나간 선 자리에서 만난 윤자령. 준필이 느끼기에 그녀는 꽃뱀 같은 여자였다. 살랑살랑, 사르르 상대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제 취향은 꽃뱀입니다.”

 

 

“내가 무섭습니까?”

“그것도 그런데요.”

“그렇군요. 미안…….”

“떨려……요, 심장이.”

하마터면 사레가 들릴 뻔했다.

그가 하는 말에는 한없이 부끄러워하면서, 제 감정에는 더없이 솔직한 여자.

이 여자 놓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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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해화

 

가슴 따뜻한,

때론 슬프지만 웃긴,

나의 시간을 당신과 공유합니다.

 

▣ 출간작

 

키스가 먼저

안 좋은 사이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안 좋은 사이

그리다

당신의 체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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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4.0
2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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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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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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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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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0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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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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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Fiction / Romance / Contemporary
Fiction / Roma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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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otection
This content is DRM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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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한
<19세 이상>
〈강추!〉평소 이런 남자가 다가오면 가시부터 세웠던 그녀였지만 오늘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유혹하고, 유혹당하고 싶었다. 온전하게.(중략) 유주의 입술에서 억눌린 신음이 터져 나오자 물기 젖은 소리를 내며 입술이 떨어졌다. 짧지만 강렬한 키스였다. “나는 널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하겠어?”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남자가 말했다. 매혹적인 푸른 눈동자가 꼼짝없이 유주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난 그냥 하룻밤 상대가 필요했을 뿐이에요.”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 이유주. “하룻밤 상대? 웃기는군.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 봐. 내가 널 잡는지 못 잡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라고.” ―무서운 소유욕의 오만한 정복자, 애런 세바스티안. 상처 줬던 남자에 대한 증오심마저 날려 버린, 지독하게 강렬했던 하룻밤.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애런의 손이 순식간에 유주의 스커트 사이를 파고 들어왔다. “앗! 이봐요!” 얇은 드레스 자락을 들치고 들어온 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왔다. 도톰하게 갈라진 속살을 가리고 있는 얇은 천을 애런이 손가락 끝으로 매만지자 한순간에 아찔한 쾌감이 느껴졌다. “자, 잠깐. 이러지 말아요.” 애런은 당황스러워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길게 끌어 올렸다. “네 몸은 날 잘 기억하고 있는데?” 그의 잔인한 목소리에 유주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걸 봐.” 애런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매만지며 속삭이자 촉촉한 소리를 내며 흘러나온 우윳빛 애액이 얇은 브리프를 흠뻑 적셨다. “젖었잖아?” 그 밤을 뇌리에 새긴 건 비단 그녀만이 아니었다. 이서한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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