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1부

Vol 19
더블플러스

백년을 함께 살아도 모자랄 님이시여! 입이 닳고 침이 마르도록 모자랄 님이시여! 흰 서리 찬 이슬로 어이 긴 밤을 홀로 지새우시려오? 님의 가슴에 머물고자 했던 옥상(玉霜)이 눈물로 세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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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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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더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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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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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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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Comics & Graphic Novels / Manga / Action & Adventure
Comics & Graphic Novels / Manga /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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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한
 아빠는 놀아주기만 하면 임무 완수? 

공부와 놀이를 한 번에 해결하는 직장인 아빠의 짬짬이 육아 보고서

30개월에 영어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우성군 아빠의 육아 경험담. 직장인 아빠인 저자가 아이와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과 아이와 교감하며 아이의 창의력과 재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놀이, 독서, 영어, 대화로 구분하여 친절하게 알려준다. 아이와 10분만 같이 있어도 녹초가 되는 아빠라면 우성아빠의 조언에 귀기울여 보자.


아빠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공부와 놀이를 한 번에 해결하는 직장인 아빠의 짬짬이 육아 보고서

 

우리말도 서툰 30개월 아이가 영어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아이의 이름은 황우성. 우성 군은 놀랍게도 사교육 한 번 없이 집에서 책을 보고 엄마ㆍ아빠와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영어를 습득하게 되었다. 우성 군의 동생 승희 양도 영어를 우리말처럼 구사하고 틈만 나면 책을 읽는다. 두 아이를 한번 책을 집어 들면 놓지 않는 아이, 영어와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아이, 호기심 많고 창의성 뛰어난 아이로 키운 비결 뒤에는 엄마ㆍ아빠의 완벽한 팀플레이가 있었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공이 크지만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가 없었다면 이루기 힘들었을 결과. 사람들은 우성 군의 부모를 만나면 어떻게 아이들을 키웠는지 궁금해한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인 저자가 가족과 보내는 짧은 시간을 어떻게 밀도 높게 만들었는지 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아빠는 밤에 가끔 오는 손님?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5,398명. 전체 육아휴직자의 7.9%에 불과했다. 그래도 2015년의 3,523명에 비하면 증가한 수치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도 법으로 보장된 휴직 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직장인 아빠는 정말 극소수다. 

회사에 남아있는 시간으로 애사심과 능력을 인정받는 현실에서 아빠들에게 육아는 마음의 짐이다. 아내 혼자 종종거리는 걸 알기에 자신도 아이를 돌봐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시간을 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는 가정에서 겉돌게 되고, 어느 순간 집에 있는 것이 어색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아빠 육아는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보장되거나 자유 직종에 종사하는 아빠가 아니면 정말 육아에 참여하기 힘들까? 

<기적의 아빠 육아> 저자는 힘들기로 소문난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다. 하지만 양가 어른들이 모두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부부 두 사람의 힘으로만 아이를 돌봐야 했고, 아빠도 육아를 형식적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물론 시행착오도 겪었다. 아이에게 책 한 권 읽어주고 나면 목이 다 쉬어버려 매일 밤 수십 권의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고, 아이랑 레슬링 한 번 하고 나면 방전되어 남은 시간을 소파에 붙어있기도 했다. 그러다가 육아에서도 엄마가 할 수 없는, 아빠만의 영역을 찾는 요령이 생겼고, 어느새 아이들도 아빠가 집에 있으면 자연스레 아빠를 찾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직장인 아빠의 육아 팁

*아이의 창의력을 살리는 다양한 놀이

아이와 교감하는 놀이를 한다. 거창한 것을 만들거나 장난감을 갖고 노는 대신 집안일이나 목욕 등 일상을 놀이로 만들면 특별한 준비 없이도 아이와 통할 수 있다.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몰입 독서법

아이의 관심사를 낚시질하는 책을 읽어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에서 시작해 점점 관련 분야를 넓혀가면 된다. 사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읽어줄 수 있는 책은 양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양으로 승부하려 하기보다는 엄마와 역할을 나눠 아빠가 조금 더 잘 읽어줄 수 있는 책에 집중하면 된다. 엄마가 스토리가 있는 도서, 문학도서를 주로 읽어주면 아빠가 백과사전류, 정보서를 아이와 함께 보는 식으로 접근해보자. 

*저절로 말문이 트이는 유쾌한 영어 습관

일상에서 쉬운 영어로 아이와 말하는 것이다. 갑자기 말 거는 것이 어색하다면 영어책 읽어주기, 영어로 숫자 세기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을 기억하자.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공감 대화법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정답을 먼저 말하기보다는 ‘답을 찾아가는 대화’를 하는 것이다. 아이의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고 왜 그 질문을 하는지 물어보고 연관된 질문을 계속 던지다 보면 아이와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지고 아이의 사고도 확장된다.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스승보다 낫다.” _조지 허버트

황성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단 하나의 지혜 “인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 [차이니즈 타임즈] ‘올해의 좋은 책’ 선정 ★ 대만 행정원 신문국 ‘금정장’ 수상 ★ 대만 국민건강국 ‘올해의 우수 도서상’ 수상 ★ 대만국제도서전 대상 후보작 “선생님, 아빠를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그만 아빠를 놓아 주세요!” “일 분이 일 년 같다고요! 내 아이가 이런 식으로 살아 있는 걸 내 눈으로 지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의사니까 방법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책에는 대만은 물론 전 세계에서 호스피스 의료의 가치를 전파해 온 황성젠 박사가 직접 들려주는 36가지 감동 스토리가 담겨 있다. 세계 최정상급의 의료 수준을 자랑하는 대만대학병원 중증의학센터에서 오랫동안 중증 두부 손상 환자들을 지켜본 저자는 “죽음을 눈앞에 둔 중증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심장 압박, 전기 충격, 삽관 등을 억지로 진행하는 것은 사망 의식의 시작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에크모를 부착한 팔다리가 검게 멍들고, 기도 삽관으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고 빠지며, 심폐소생술로 늑골이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된다. 그리고 온몸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그렇게 해서 생김새를 분간할 수조차 없게 변해 버린 임종 환자를 마지막으로 보아야 하는 가족의 심정은 어떨까? 그런 모습으로 떠나야 하는 환자의 마음은 어떨까? 최첨단 의술이 명백하게 임박한 죽음을 끝까지 부여잡고 놓아 주지 않고 있는 동안, 떠나는 사람이나 떠나보내는 사람이나 마지막 이별 의식을 가장 고통스런 방식으로 겪어야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증 환자 전문 의사로 살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스럽게 이별해야 했던 사람들도 있고, 평소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을 나누며 평온하게 이별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운 인생의 지혜 하나를 전한다. 바로 ‘인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을 완성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인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을까? 그 첫 걸음은 심폐소생술 거부(DNR) 동의서에 서명하는 것이다. 2018년 웰다잉법 본격 시행을 앞둔 우리에게 죽음을 맞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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