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현장에서는 단순 코딩 능력을 넘어 PM,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과 명확히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개발자의 핵심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코드를 짜기 전 전체 구조를 설계하듯 정보를 세분화하고 아웃라인을 잡는 '구조적 설계와 절차' 중심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독자와 주제를 좁히는 기초 단계부터 '왜, 무엇을, 어떻게'라는 3대 요소를 활용한 뼈대 작성 패턴을 전수해 요구사항 정의서, 기능 명세서, 보고서 등 실무 문서를 논리적으로 완성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챗GPT로 문서 구조와 초안을 잡고 문장을 교정하는 등 AI를 협업 도구로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실무 문서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실전 가이드를 제공한다.
테크니컬 라이터이자 UX 라이터이다. 주로 소프트웨어의 UI 텍스트와 문서(매뉴얼, 릴리스 노트, 테크니컬 문서 등)를 작성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며, 이러한 문서의 현지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이보즈(Cybozu)에서 테크니컬 라이터와 현지화 부문 매니저를 거쳐, 2024년부터 SmartHR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업과 병행하여 기업과 학생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라이팅 세미나도 진행한다.
Developers Summit 2023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도쿄도립 산업기술고등전문학교에서 비상근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움말 사이트 만드는 법』(기술평론사)이 있다. X · @naoh_nak
20년 넘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개발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팀 리더, 제품 책임자로 일했다. 현재는 병원과 산업현장에서 쓰는 AI 에이전트를 비롯한 다양한 AI 프로덕트와 실시간 위치 추적, IoT 데이터 플랫폼 관련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조직을 이끌며 문서가 협업의 기반임을 체감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옮겼다. 옮긴 책으로 『비즈니스 머신러닝』(한빛미디어), 『Apache Airflow 기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제이펍),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위키북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