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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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서울에서 생활하던 부부가 과감하게 제주 이주를 결심한 뒤 첫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4년간의 기록이다.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2009년 제주로 이주한 부부는 이듬해 제주에서 첫아이인 뽀뇨(본명: 해솔이)를 낳았다. 도시에서 휴일도 반납하며 바쁘게 살아가던 남편은 제주에서 주어진 여유로운 시간들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가족과 아이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깨닫는다. 제주에서 제2의 삶을 일구어가는 저자는 제주에서의 육아 이야기와 가족의 성장기를 베이비트리에 3년째 ‘뽀뇨 아빠’라는 필명으로 연재했고, 제주 정착 과정과 자세한 제주 육아 정보를 더하여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특히 저자는 잘 먹는 것이 아이 건강의 근간임을 일깨우며 미각 교육에서 중요한 점, 감귤 따기 체험, 텃밭 가꾸기, 제철 음식 요리 등 건강한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차곡차곡 모았다. 육아는 언제나 힘들다.『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과 불안에서 벗어나 육아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희망을 선사해줄 것이다. 

About the author

 팍팍한 도시를 떠나 생각만 해도 가슴이 트이는 ‘제주에서 살기’가 꼭 이루고픈 인생의 목표였다. 아내와의 결혼을 통해 그 소원을 이루었고 제주에서 첫아이인 뽀뇨, ‘해솔이’를 낳았다. 만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제주는 그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주었다. 가족의 사랑이 첫 번째이고 칼럼니스트, 무릉외갓집 실장 등의 직함은 덤으로 얻었다. 무엇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타이틀은 ‘뽀뇨 아빠’이다. 제주이민자이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셜네트워커로서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매체에 칼럼도 기고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에 [뽀뇨아빠의 제주정착 일기], 한겨레 베이비트리에 [뽀뇨아빠의 리얼야생 전업육아], 한라일보에 [홍창욱의 소셜 미디어 분투기] 등을 연재했거나 하고 있으며 제주의 건강한 삶에 흠뻑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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