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개의 명언을 주제별로 나누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명언 76개를 뽑아 주제별로 나누었습니다. 배움의 자세를 바로잡을 때 도움이 되는 명언, 도전과 의지를 북돋워 주는 명언, 인생의 길을 알려 주는 명언, 세상을 움직인 명언, 평화에 대한 명언 등 여러 명언들이 주제별로 나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글쓰기와 말하기를 할 때 주제에 맞는 명언을 찾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 명언,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쓰자
이 책에서는 명언을 처음 말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명언의 원래 의도와 오늘날에 쓰이는 의미까지 두루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명언의 정확한 뜻과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어휘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명언을 알면 사람과 역사가 보인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말에는 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 철학이 담겨 있고, ‘내 소원은 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이다’라는 말에는 통일 국가 건설을 바라는 김구의 간절함이 녹아 있습니다. 이처럼 단 한 줄의 명언일지라도 그것의 유래와 담고 있는 의미를 정확히 알면 명언을 남긴 사람의 생각과 명언이 만들어진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무도 몰랐던 명언 이야기
이 책은 명언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데 모았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번역이 잘못되어 뜻이 와전되었다는 황당한 이야기부터 바뤼흐 스피노자의 명언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에는 지구의 멸망도 이겨 내는 희망의 메시지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까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명언의 숨은 이야기를 담아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권말 부록_생활 속에서 써요! 상황에 어울리는 한마디
권말 부록에서는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명언만큼이나 유용하게 쓰이는 속담과 고사성어 들을 소개합니다. 속담과 고사성어 들이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