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희망이다
희망은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 마지막 선물이었다. 이후로는 인류가 고통과 불안을 견디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힘이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늘 의심의 대상이기도 했다. 때로는 현실을 왜곡하는 환상이자 자기기만이 되는 까닭이다. 노르웨이의 대표 철학자 라르스 스벤센은 이 책에서 고대 신화부터 현대 사상에 이르기까지 희망의 역사를 따라가며 오늘날 우리가 붙잡아야 할 ‘올바른 희망’이 무엇인지 묻는다.
저: 라르스 스벤센
노르웨이 출신의 철학자로서 현재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 세계 26개국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지루함의 철학』을 비롯하여『자유를 말하다』, 『노동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권태의 철학』, 『공포의 철학』, 『악의 철학』, 『생물공학에 대한 비판: 인간과 도덕, 유전자』 등 많은 저작들을 선보이면서 특히 우리 삶의 일상적 실천들을 철학적 사유의 주제와 아젠다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부지런히 진행하고 있다.
역: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여자 단식: Fast like a girl』, 『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왜 아플까』, 『플랜트 패러독스』,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 『고독한 나에게』, 『부의 심리학』, 『씽크 어게인』,『인생의 의미』, 『운동의 뇌과학』, 『갱년기 리셋』, 『팀장의 원칙』, 『모두 거짓말을 한다』,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