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정의부터 개발, 배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가장 쉬운 바이브 코딩 입문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은 전문 개발자들의 영역으로 여겨졌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코드를 몰라 포기했고, 문제를 발견해도 직접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AI 코딩 도구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AI와 대화하며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고,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한 8주 실습형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 도구 커서(Cursor)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하며,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방법부터 서비스 개발, AI 에이전트 제작, 배포까지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전 과정을 직접 따라 해 보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중요하게 다룹니다. 어렵고 복잡한 서비스가 아닌, 나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발견하고, 이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소소하지만 초보자가 바이브 코딩의 감을 익히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주제죠. 좋은 서비스는 좋은 코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문제 정의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철학과 사학을 전공한 문과 출신으로,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AI를 처음 접했던 시절의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비전공자와 비개발자의 눈높이에서 바이브 코딩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 문제를 발견하고, AI와 함께 해결책을 만들고,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는 경험입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여러분은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앞으로 어떤 AI 도구가 등장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되어 줄 것입니다.
성인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 학습, 만들어 보기, 공유하기라고 믿는 17년 차 성장지원 담당자입니다. GS SHOP에서 12년, 카카오모빌리티에서 5년째 근무 중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을 직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Design Thinking, Open Innovation, 데이터 기반 가설 수립 등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는 AI 기술을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고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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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에서 자발적 학습조직 프로그램을 다수 설계 및 운영하며 구성원의 학습 경험을 더 재미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사내 AI 교육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며 임직원 간 AI 활용 격차를 좁히기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직접 다양한 AI 툴을 실험하고 업무 보조 도구를 개발하며, 실무자가 AI를 자신의 일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책임강사로 활동하며 〈AI Agent 활용 및 나만의 AI 서비스 제작〉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거창한 기술 설명보다 “내 업무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가”를 함께 발견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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