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강선우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나 본인이 교단에 서는 것은 학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자각하고, 방송 구성 작가를 거쳐 유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써 보고픈 생각에 글쓰기 영역을 확장, 방송콘텐츠 진흥재단 드라마 공모전 ‘사막의 별똥별’에서 『열녀 명은전』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를 각색한 『조선 명랑흥신소』로 ‘예스24 웹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공모대전에서 『조선후궁실록 : 연홍전』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본의 아니게 사극 로맨스의 새싹이 된 저자는, 이 분야에 잔잔한 족적을 남기겠다는 각오로 집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