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 저자 문화영은 명상 수련가이자 작가.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 적십자사에서 근무하였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 연구원으로 활약하였다.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던 30대 후반에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을 통해 사회적 명성과는 비교가 안 되는 영원의 가치를 알게 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련에 정진했다. 금촉이라는 고난도 수련 과정을 거쳐 깨달음을 완성했으며 1998년에는 가르침을 청하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이 되었다. 이후 집필을 병행하며 제자들을 길러내는 데 온 힘을 쏟다, 2012년 지구에서의 모든 임무를 마치고 향선(向仙)했다. 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본성과의 대화』, 『소설 선』, 『천서0.0001』, 『무심』,『황진이, 선악과를 말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