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숄

소피숄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항상 글을 읽기만 하다가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글을 쓰면 재미있을까?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직접 써 보면 어떨까? 그러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평생 친구가 될 분들에게 편지를 쓰는 기분으로 오늘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그리고 고마워요.